헤롯의 나라에 별이 뜨다 (마2:1-12)
* 세상의 구주로 오신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 세상은 2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헤롯의 나라’입니다. 지금도 세상은 수많은 헤롯들의 각축장이 되어 교만과 질시와 권력투쟁에 시달리며 신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증거하는 메시지를 붙잡고 소망과 감사로 나아가야 할 이유가 여전히 있습니다.
1. ‘헤롯의 나라’와도 같은 세상 속에도 하나님은 그분의 예배자들을 은밀히 숨겨 두시기 때문입니다.
2. ‘헤롯의 나라’와도 같은 세상 속에도 하나님은 그분의 약속들을 오묘하게 성취하시기 때문입니다.
결론과 적용:
* 마음의 주인이 자신인 사람들에게(헤롯), 그리고 지식은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사람들에게(서기관들) 지금도 주님은 누가 너의 진정한 왕인가를 묻고 계십니다. 오늘 모든 것을 제쳐 두고 주님께 나아가 경배하기로 결단하십시오.
* 분주한 연말연시를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우리의 일상에 개입하여 바른 길로 인도하는 별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에 이끌려 살아가는 새해가 되도록 결단하십시오. 매일 말씀을 통독하고 나눌 수 있는 영적인 파트너를 찾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