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안식으로 들어가라(시95:1-11)
* 참된 안식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7일째 되던 날에 안식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그분을 닮아가는 삶의 방식(way of life)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잠잘 때에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십니다. 연휴를 맞아 좋은 곳에 놀러가서도 불안해하고 쉬지 못하는 우리의 삶의 방식은 이제 변화되어야 합니다. 나의 스케줄이 아니라 하나님의 리듬을 타야 하는 것입니다. 본문의 11절은 우리에게 “내 안식에 들어오라”(11절)고 초청하고 있습니다. 내가 만든 휴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1.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삶의 주인이심을 __________을 의미합니다. (1-7a절)
*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는 ‘조물주 신드롬’을 버려야 합니다.
* 하나님과 우리가 목자와 양의 관계에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2. 광야 같은 인생 속에서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고 _________을 의미합니다. (7b-11)
* ‘다툼’이나 ‘시험’은 구원받고 있는 현재의 삶에 언제나 찾아옵니다. 공급하시고 채우시는 하나님이 언제나 동행하고 계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의심하다가 가나안에 입성하지 못했던 1세대의 모습을 교훈 삼아야 합니다.
적용과 숙제:
1. 스케줄 많은 인생이 행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리듬을 타는 삶이 행복입니다. 안식일을 성수하면서 나는 어떻게 하나님의 리듬을 잘 타야 하겠습니까? 일상의 스케줄 속에 구체적으로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내가 인생의 주인 되려 했던 ‘조물주 신드롬’ 때문에 경험했던 실패담이 있으신가요? 이번 주 목장에 가셔서, 혹은 편안한 친구에게 그 이야기를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