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를 위한 매뉴얼(히12:1-13) 박성호 담임목사
* 인생을 흔히 마라톤에 비유하는 경우가 많은데 신앙생활은 실로 장거리 경주와 너무나 흡사합니다(빌3:12; 고전9:24-25; 딤후4:7). 자만할 경우 중도에 탈락할 가능성이 높으며 긴 호흡으로 페이스를 항상 유지하며 달려야 합니다. 마라톤과 같은 믿음의 경주를 감당하는 우리가 오늘 주시는 말씀을 통해 붙들어야 할 진리는 무엇일까요?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신앙의 대상과 목표가 분명해야 합니다(2-3절).
* 믿음의 주(the founder)요 온전하게 하시는 분(the perfecter)을 바라보십시오.
2. 자녀를 훈육(discipline)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5-11절; 잠3:11-12).
* “징계(훈육)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열매를 맺도록 인도하십니다.
결론과 적용:
1. 인내(휘포모네)하는 마음으로 믿음의 경주를 감당하세요.
2. 우리를 온전케 하시기 위한 훈련 감독의 마음에 의심을 품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