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예수 뿐이네(골1:15-23) 박성호 담임목사
* 세상은 예수님 계실 때나 지금이나 언제나 어지러운 곳이지만 현재 기독교를 둘러싼 여러 사회적인 혼란스러움을 지켜보는 우리의 마음이 참으로 편치 않습니다. 한국사회에 재림 예수가 50명이 넘는다는 종교학자의 보고가 있을 정도로 이단과 사이비단체들이 팽배해 있습니다. 기독교가 어지러워지는 이유는 예수 대신에 다른 것이 그 자리를 대신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나에게 누구이십니까? 저와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어떠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나요? 오늘 본문을 통해서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올바른 시선을 확인하고 회복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첫째로, 예수님은 창조의 권세(Head)를 가지신 분이십니다(15-18절).
둘째로, 예수님은 구속의 사랑(Hope)을 가지신 분이십니다(19-20절).
셋째로, 예수님은 우리를 향한 열정 (Heart)을 가지신 분이십니다(21-23절)
결론과 적용:
*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참된 소망이 있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참된 구원을 주십니다. 기대를 품고 그분이 나의 구원자가 되심을 믿으며 “복음의 소망”안에서 흔들리지 마십시오.
* 어지러운 세상의 다양한 소리 가운데 나는 참된 ‘길, 진리, 생명’이신 예수님(요14:6)의 인도하심을 따라 삶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