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같은 우리 가정

겨자씨같은 우리 가정(막4:30-32) 박성호 담임목사

* 봄철에 겨자꽃들이 캘리포니아를 온통 뒤덮는 데에는 숨겨진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이 매우 미미해 보이지만 놀라운 생명력을 가지고 이 땅 구석구석에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주님은 하나님 나라의 가장 기본적인 받침대인 가정교회를 통해 당신의 나라를 펼쳐갈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 본문을 통해 기억해야 할 진리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1. 처음에 하나님의 나라는 작은 모습으로 시작한다는 사실입니다

2.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반드시 성장하고 확장되어 간다는 사실입니다 

3. 마침내 하나님의 나라는 만민에게 유익을 제공하는 존재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  결단과 적용:
- 우리의 가정과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닮아 있나요?
- 미미해 보이는 우리 가정과 교회이지만 하나님 나라의 비전으로 우리는 어떻게 무장되어야 할까요?
- 이번 주에는 가족들이 서로에게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내다 보며 격려하고 축복해 주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