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서로 지라

짐을 서로 지라(갈 6:1-10) - 박성호 담임목사

*  마음의 문을 열며:

- AI 시대를 넘어 AGI 시대를 바라보는 그리스도인들의 마음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요?

  

*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신령한 사람’이란?

-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사람입니다(갈5:16-18).

- 육체의 일들로(갈5:19-21) 스스로 무너진 이들에게 도움의 밧줄을 던져야 할 사람들입니다.

 

2. 신령한 사람들에게 주어진 임무는?

- 그러한 자를 바로 잡고(restore, Gk: katartizo)

- 너 자신을 살펴 보아(keep watch on yourselves)

- 짐을 서로 지라 : 서로 져야 할 짐(burden)은 자기 자신의 짐(load)과는 다릅니다

(cf. 요13:12-15).

 

3. 신령한 사람들이 깨달아야 할 삶의 원리는?

- 심은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의 법칙을 기억해야 합니다(7절).

- 성령 안에서(into, Gk: eis) 심는 말씀, 기도, 사랑과 섬김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8절).

 

* 삶의 열매를 거두며:

- 올해를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은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무엇을 심었으며 어떻게 거두게 될 것이라 예상하시는지요?

- 성령안에서 우리는 말씀의 씨앗, 기도의 씨앗, 사랑과 섬김의 씨앗을 계속해서 심어야 합니다. 남은 한 해를 이러한 수고로 채워 갈 수 있도록 누군가를 격려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