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라: 하나님께 맡기는 평안(시 62:1-12)
* ‘간주’(Interlude)가 사라진 시대 속에서 여전히 쉼과 성찰과 바라봄이 필요하듯이 우리의 영혼에도 간주가 필요합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에도 ‘셀라’의 순간이 필요합니다. 쉼표들이 충분히 있어야 음악에 빛이 나듯이 우리의 삶과 영혼에도 쉼표가 필요합니다. 영혼을 잠잠케 하며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찾으려면 어떤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야 할까요?
1.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는 지혜를 기도 가운데 찾으십시오(1,5절).
* ‘오직’(ahk) 하나님께만, 오직 주만이
2. 사람을 의지하는 것에는 소망이 없음을 기억하십시오(3-4, 9-10절).
* 입김과도 같은 사람은 신뢰의 대상이 아니라 섬김의 대상입니다
3. 하나님에 대한 당신의 깨달음을 확장시키십시오(11-12절).
* “Once God has spoken; twice have I heard this” (62:11, ES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