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죄인의 집에 들어갔도다 (누가복음 19:1- 10)- 박성호 담임목사
마음의 문을 열며:
* 예루살렘을 향해 제자들과 함께 길을 가시는 여정이 끝을 향해 갑니다. 이제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약 25킬로 떨어진 여리고에서 삭개오라는 이름의 부유한 세리장을 만나십니다. 그리고 이 만남 속에서 그의 삶은 변했고 구원이 그에게 임했습니다. ‘죄인’의 대명사라 불리는 세리를 향한 주님의 마음과 행동을 보며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깨달음을 삶의 자리로 가지고 갈 수 있는 오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사람들이 밀어냈던 죄인에게 먼저 찾아오시는 분이 주님이시라는 사실입니다
* ‘내가 너의 집에 반드시 머물러야 하겠다’(5절)는 말씀에 드러나는 주님의 의지를 떠올려 보십시오.
* 주님의 구원은 섞일 수 없는 사람들이 ‘끼리’의 관계를 넓혀가면서 함께 먹고 마시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2. 죄인에게 찾아오시는 주님의 은혜는 언제나 그를 변화시킨다는 사실입니다
* 주님이 죄인에게 찾아오시면 이전의 환경과는 완전히 다른 장소로 우리의 내면이 변화되게 됩니다.
삶의 열매를 거두며:
* ‘끼리끼리’ 문화에 익숙한 우리들에게 오늘 주님께서 주시는 가르침은 무엇인지요? 평소에 어울리지 않는 분들이 오늘 눈에 들어오신다면 그분과 함께 식사하시는 오늘이 되어 보십시오.
*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기” 위함이라고 주님은 자신의 사명을 재확인해 주십니다. 우리 교회와 우리 목장이 ‘잃어버린 사람들 찾기’ 위해서 더 애쓰고 노력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목장에서 같이 나누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