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귀환을 기다리라



왕의 귀환을 기다리라 (누가복음 19:11- 27)- 박성호 담임목사


마음의 문을 열며:

* 주님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제자들의 여정이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오늘 가르침이 끝나면 예수님은 드디어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게 됩니다(28절). 주님을 따라다니던 무리들과 제자들에게는 절정에 다다른 것 같은 큰 기대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 이들을 향해 주님은 그러나 비유의 가르침으로 소중한 깨달음을 주십니다(11절).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는 우리 제자들이 말씀 속에서 붙들어야 할 교훈은 무엇일까요? 말씀 가운데 주시는 가르침을 마음에 담아 보기를 원합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왕이 돌아올 때까지 우리에게 균등하게 주신 것들을 온전히 사용해야 합니다

* 달란트 비유와 비슷한 듯하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는 오늘의 비유를 잘 묵상해 보십시오.

* 이를 가지고 ‘장사하라’는 주님의 명령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뭔가를 남겨야 한다는 분명한 뜻이 있습니다.

2. 왕이 돌아올 때까지 우리에게 신실한 자세를 요구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보아야 합니다

* 주인의 관심은 이윤이라기보다는 주인에 대한 신실한 태도에 있습니다.

* 자신이 가진 신앙의 한계를 다 정해 놓고 수건으로 꽁꽁 싸매어 두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삶의 열매를 거두며:

* 6월28일 주일부터 선포된 누가복음 ‘여행 내러티브’ 시리즈가 끝이 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이 기간 동안 당신에게 주신 마음은 무엇이었는지요? 기억에 남는 교훈들이 있다면 떠올려 보며 내가 가졌던 결심들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함께 목장에서 나누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