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기 신경 쓸 때가 아닙니다 (누가복음 13:1-9)-박성호 담임목사
마음의 문을 열며:
* 이 세상에서는 크고 작은 많은 비극적인 사건이 늘 발생합니다. 어제의 뉴스만 살펴보아도 마음을 쓸어내리게 하는 사건들은 쉬지 않고 계속됩니다. 예수님 시대에도 마찬가지였던 모양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 주변에 벌어지는 비극적인 사건들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우리의 안일함을 깨우는 엄중한 가르침을 주십니다.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정신없이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이 말씀이 확성기처럼 들리는 오늘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비극의 내용에만 집중하지 말고 대상이 자신에게도 해당될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얼른 뉘우치는 것입니다. 긴박한 심정을 가지고 지금이라도 회개하면 멸망하지 않습니다.
2. 다른 사람 신경 쓸 때가 아니라 삶의 초점을 주님과 나의 관계 속에 두며 살아가십시오
* 주님이 나를 이 자리에 심으셨다는 사실을 기억할 때 우리는 자신의 삶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또한 주님이 심으신 것이 확실하다면 반드시 열매도 맺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주님이 먼저 열매를 거두셨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고전 15:20).
삶의 열매를 거두며:
* 요즘 당신의 SNS 피드백을 가득 채우고 있는 뉴스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먹는 그것이 우리의 삶이며 우리가 보는 그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삶 가운데에서 어떤 내용들로 자신의 눈과 귀를 채워야 할지 한 두 가지 실천 방안을 결단해 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