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걸어갈 좁은 길 (마태복음 7:13-27)-김인철 목사
마음의 문을 열며:
* 우리가 얻은 구원의 믿음은 우리의 노력이나 공로가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선택으로 주어진 선물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세상 창조 때의 기쁨과 하나님의 빛나는 사랑으로 아무 조건없이 죄인을 구원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구원에는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만 담겨 있으며, 우리는 이를 기억하며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시는 그분의 은혜를 인정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산상설교의 결론을 통해 바로 이 하나님 나라의 특징과 예수님의 공동체가 걸어가야 할 사명의 길이 무엇인지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하나님 나라의 특징 (1) : 참과 거짓의 (분리)가 일어나는 곳
- 분리 1: 멸망으로 가는 길과 생명으로 가는 길
- 분리 2: 예수 공동체 안에 있는 거짓과의 분리
- 분리 3: 예수 공동체 안에 있는 자기 중심적 가짜 믿음과의 분리
- 분리 4: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지 않은 삶과의 분리
2. 하나님 나라의 특징(2) : 하나님의 뜻이 막힘없는 (순종)으로 나타나는 곳
- 주인은 말씀하는 분이며, 종은 주인의 말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3.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는 예수 공동체(교회)가 걸어갈 (좁은) 길
- 마태복음 28:19-20, 마가복음 16:15, 누가복음 24:46-48, 요한복음 21:22
삶의 열매를 거두며:
1. 아무런 공로 없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구원을 인정하신다면, 편안하고 화려한 '넓은 길'의 유혹을 뒤로하고, 주님을 따라 '좁은 문·좁은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번 주 내가 내려놓아야 할 세상의 탐욕이나 고집은 무엇인가요?
2. 가정, 일터, 교회 사역, 그리고 우리 목장 모임 안에서 '단순한 일, 사역, 교제'를 넘어 '사랑을 담은 영혼 구원'을 위해 한 걸음 더 실천할 수 있는 좁은 길은 무엇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