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는 누가 VIP일까요?

백화점에서는 물건을 매우 많이 사가는 고객을 VIP(very important person)로 모시고, 항공사들은 가장 비싼 티켓을 구입하는 사람들을 VIP로 입국 수속부터 좌석까지 특별하게 모십니다. 농구, 야구, 축구 등 프로 운동 경기장에 가도 VIP 특별석이 따로 있고, 어디를 가든지 VIP들은 특별하게 섬김을 받습니다.

목장 모임이 시작됩니다.

자녀들의 방학으로 시작된 올 여름을 잘 지내고 계신지요. 교회는 해마다 그렇듯이 영유아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의 여름성경학교 VBS로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에녹평원과 북부평원의 멕시코 선교, 베이 지역 몽골 선교, 남부평원의 산호세 공원 선교, 네팔 선교, 중고등부의 샌프란시스코 선교와 멕시코 선교가 있어서, 올 여름에 총 158 명이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2019년은 ‘선교의 해’입니다.

우리 교회는 4년을 주기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가정교회 목장이 중심이 되어, 첫 해는 ‘영혼 구원’, 둘째 해는 ‘신앙 성숙’, 셋째 해는 ‘선교’에 집중하며, 마지막 해는 목장이 1년간 안식년을 갖고 전교인을 소그룹으로 재편성하여 ‘성경 통독’을 하며 한 해를 보냅니다.

영어 연합예배

올해 3분기 영어 연합예배를 다음 주일 오전10시에 본당에서 드리고, 이 날 장년 10시 2부 예배는 지난번처럼 EM 예배실에서 드립니다. 영어 연합예배는 1~12학년 자녀들(유년부, 초등부, 중고등부)과 EM 영어회중과 영어로 어느 정도 설교를 이해할 수 있는 장년부 성도님들이 자녀들과 함께 드리는 예배입니다.

비전청년부 음식 바자회

오늘은 식당에서 평소 음식이 제공되지 않는 다섯째 주일입니다. 대신 비전청년부에서 음식 바자회를 엽니다.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피자, 김밥 등 음식과 커피, 버블티 등 음료를 판매합니다. 수익금은 비전청년부 안에 있는 10 목장의 모임을 후원하는 기금으로 모두 사용됩니다.

게으름

잠언을 보면 게으름에 대해서 많이 나와 있습니다. (13:4, 15:19, 21:25, 19:24, 20:4, 24:30-34, 26:13-16)
그런데 잠언에 나와 있는 게으름을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훈계로 여긴다면 반쪽만 이해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게으름은 신앙적인 부분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결국 게으름은 우리의 신앙에 심각한 장애를 일으킬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단”,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5)

마지막으로 이단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면, 우선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 위조지폐 감식팀이 미국 지폐의 진본을 집중적으로 배우는 것처럼, 우리도 먼저 성경의 진리를 정확히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하면 진본과 다른 것이 모두 위조지폐이듯이, 성경의 진리와 다른 것은 모두 이단임을 분별하게 될 것입니다.

왜 “이단”이 매혹적인가?(4)

궁금한 것은 참 하나님이요 참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 사람들 중에 희한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다른 예수’ 가짜 구세주에게 빠져서 소중한 인생을 허비한다는 사실입니다. 초대 교회들에도 그런 현상들이 있었고(고후11:4, 벧후2:1-3) 오늘날도 그렇습니다. 무엇이 ‘이단’을 그렇게 매혹적으로 만들까요?

“이단”이라는 이름의 우상숭배(2)

2014년 8월에 천주교 프란치스코 교황이 4박5일 일정으로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취재를 위해 국내외 2800명 기자가 몰려들었습니다. 124시간 생방송을 한 KBS와 한국 방송들은 물론이고, 미국의 ABC, NBC, CBS, CNN을 비롯하여 영국의 BBC ,아랍권의 Al Jazeera, 일본의 NHK 등 23개국 주요 미디어가 교황의 한국 방문을 전 세계에 보도했습니다.

“이단”이라는 이름의 우상숭배(1)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향해, 자칭 유명하다는 사람들이 와서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 너희가 잘 용납한다고 책망했습니다(고후11:4). 오늘날 우리도 고린도 교회 교인들처럼, 우리도 모르게 ‘다른 복음’을 듣고 ‘다른 영’을 받고 ‘다른 예수’를 섬기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여름성경학교(VACATION BIBLE SCHOOL)가 시작됩니다.

50년 전 어린 시절에 여름성경학교에 참석하며 불렀던 노래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흰 구름 뭉게뭉게 피는 하늘에 아침 해 명랑하게 솟아오른다...진리의 성경 말씀 배우러가자.” 요즘도  이 노래를 부르면, 제 마음이 그 시절로 돌아가 아침 해가 명랑하게 솟아오르는 것처럼 기쁨이 솟아오릅니다.


단기선교가 시작됩니다.

20여 년 동안 우리 교회는 선교위원회를 통해 팀을 모집하여 단기선교팀들을 파송해왔습니다. 올해부터는 가정교회 평원도 단기선교팀을 구성하여 파송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선교위원회가 구성하는 5 팀, 그리고 평원이 구성하는 6 팀, 총 11 단기선교팀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선교지로 갑니다.


특별 수요예배

매달 마지막 수요예배는 특별 예배로 드리는데, 이번 5월은 가정의 달이어서 이번 주 수요일 예배는 부부를 축복하는 예배로 드립니다. “다름 속에 하나 되기”라는 주제로, 찬양, 간증, 동영상, 설교에 이어 서로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목장 자율사역기간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이 기간에 각 가정은 자녀들이 방학을 하고 가족 휴가를 떠납니다. 교회에서는 영유아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가 여름성경학교(VBS)를 열고, 중고등부에서는 자녀들이 단기선교를 떠납니다. 장년부에서도 여러 단기선교팀들이 선교지로 파송됩니다.


6월 설교

2018년 표어대로 범사에 예수님을 닮으며 자라가고 계신지요? 6월은 목장들이 VIP 영혼구원에 집중하는 자율사역기간이 시작되는 달이고, 또한 단기선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달이므로, 한 달 동안 예수님이 보여주신 전도/선교에 관한 말씀을 함께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