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조주와 고통의 문제(the Problem of Suffering)
* 창조주가 살아계시고,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실 뿐만 아니라 전능하시다면, 왜 이 세상에 고통과 슬픔과 죽음이 있는가?
* 역사상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서 하나님을 오해하고 원망하며 하나님을 떠났다.
* 그러나 문제는 하나님께 있지 않고 우리에게, 곧 우리가 지은 죄에 있다.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2. 문제의 근원: 죄
* 그렇다면 ‘죄’란 무엇인가? ‘죄’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고 자신이 마음의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것이다.
* 다시 말하면, 죄란 창조주의 살아계심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버리고 내가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내 욕망대로 사는 것이다.
* 이 ‘죄’에서 온갖 죄악의 열매들이 맺히고, 롬1:28-32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웅덩이를 파면서 온갖 종류의 우상숭배자들이 된다. 렘2:13
3. 죄에서 모든 고통과 죽음이 왔다.
* 피조물인 인간이 ‘생수의 근원’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는 순간, 우리에게는 물고기가 물을 떠나는 것처럼, 나무가 땅에서 뿌리 뽑히는 것처럼, 온갖 고통과 죽음이 찾아왔다. 렘2:14-19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4. 의인은 없다.
* 누가 죄인인가? 모두 죄인이다. 탐욕, 정욕, 교만, 시기로부터 자유한 자가 누군가? 미워하는 것은 살인과 같고 음욕을 품는 것은 간음과 같다.
* 세상에는 두 부류가 있을 뿐이다.
첫째, 용서받고 의롭다 칭함을 받은 죄인
둘째, 아직도 고집스럽게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자기 욕망 대로 살아가는 죄인
5. 멸망의 사슬
* 욕망 → 죄 → 사망, 고통 → 심판 → 지옥 약1:15, 히9:27, 롬2:1-5, 6:23
* 인간은 욕망과 죄의 노예이다. 그리고 고통, 죽음, 심판, 지옥은 필연의 과정이며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 인간은 이 사슬을 끊을 의욕도 능력도 없다.
6. 위로부터 온 구원의 손길 * 롬3:20-24, 요3:16
* 자신이 용서를 받아야 하는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고백하는 자는 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