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강같이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강같이 (암5:21-27)

*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와 성경이 말하는 정의와 공의

1. 선지자 아모스의 특징 (암7:14-15)

- 기록을 남긴 선지자로서는 1세대 선구자에 속함 (주전760년)
- 선지자학교를 나온 정식 선지자가 아님. 그는 목자이면서 농업을 하는 비즈니스맨임.
- 그는 남유다에서 북이스라엘로 부르심을 받아 타국에서 사역을 한 일종의 단기선교사였음.

2. 선지자 아모스가 경험한 북이스라엘의 상황

 "그들이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암2:6-8)
 "성문에서 가난한 자를 억울하게 하는도다…"  (암5:12)
 "상아상에 누우며 침상에서 기지개 켜며…"  (암6:4)
 "이곳은 왕의 성소요 나라의 궁궐임이니라…"   (암7:13)
- 결과적으로 벧엘(하나님의 집)이 벧아웬(사악한 집)으로 변함  (호4:15)


3. 선지자 아모스가 외친 메시지의 핵심

* 예배는 장소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_____ 과 만나는 것입니다. (21-23절)
* 하나님의 뜻은 정의와 공의가 사회 속에 흐르는 데에 있습니다. (5:24절)

4. 적용과 숙제:


* 잘못된 동기로 나아가는 예배는 드리지 않음만 못합니다. 예배당으로 갈 수 없는 이 상황 속에서 어느 때보다 우리가 예배자로 살아가는 마음의 동기를 점검해 보십시오.

* 삶의 현장에서 정의롭지 못한 결과로 얻은 것을 하나님께 바치면서 복을 바라는 것은 북이스라엘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정의와 공의를 실천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