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 마음 읽기(마20:1-16)
*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평일의 생업 속에서 기쁨을 누리며 행복하게 일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자주 듣지 못하게 됩니다. 기쁨과 즐거움이 사라진 듯한 우리의 일상과 직업이 어떻게 하면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변화될 수 있을까요? ‘포도원 일꾼의 비유’를 통해서 주님이 주시는 교훈을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 본문 연구
1. 첫째 장면 (1-7절): 자기 포도원에 필요한 일꾼을 찾기 위해 나서는 주인
2. 둘째 장면 (8-10절): 고용된 품꾼들에게 일당을 계산해 주라고 청지기에게 명하는 주인
3. 셋째 장면 (11-15절): 불만을 토로하는 품꾼들의 대변자와 집주인의 답변
* 교훈과 적용
1. 본문은 구원에 대한 비유라기보다는 _________ (reward)에 대한 비유입니다.
2. 사랑은 ________을 넘어서는 행동입니다.
3. ________를 넘어서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에 감격하며 살아야 합니다.
4. 하나님이 허락하신 한계 속에서 _________하지 않고 일할 때 우리는 기쁨을 얻게 됩니다 (마25:20-23)
* 목장을 위한 나눔 질문:
1. 직장 생활 속에서 경험하게 되는 질투와 경쟁심을 나는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어떻게 극복할 수 있겠습니까? (ㅇㅇㅇ 때문에 내가 제일 힘들어 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2.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은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마25:21)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은 내게 주신 달란트를 통해 어떤 즐거운 결과를 보기 원하시는지 각자 생각해 보고 서로 나누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