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눅 18:1-8) - 박성호 담임목사

마음의 문을 열며:

* 누가복음은 ‘기도의 복음서’라는 별칭을 갖고 있을 정도로 다른 복음서에는 등장하지 않는 기도에 관한 말씀이 많습니다. 누가는 예수님이 사역하시는 동안 일곱 번의 중대한 시점마다 기도하셨던 모습을 묘사합니다(3:21; 5:16; 6:12; 9:18; 9:28–29; 11:1; 22:41). 기도의 모범이 되신 예수님을 강조하고자 하는 그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오늘 본문 역시 누가복음에만 등장하는 비유입니다. 기도 중에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주님께서는 한 비유를 들어 강조하고 계십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주님의 가르침에서 우리가 붙들어야 할 기도에 관한 교훈은 무엇인가요? 말씀 앞으로 함께 나아가 보기를 원합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기도는 신자의 특권이면서 동시에 의무인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 기도는 우리가 하면 좋은 것이기 보다 반드시 해야 하는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2. 항상 기도해야 함은 길이가 아니라 지속성에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 기도를 삶의 주변부에 두지 말고 중심에 두십시오. 포기하지 않는 태도를 가지십시오. 모든 상황을 하나님께 연결하십시오.

 

3. 기도의 응답은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 재판장은 불의하지만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그분을 오해하지 말고 그분의 계획에 당신의 삶을 드리십시오. 선물(gift)이 아니라 그분(giver)으로 만족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