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하려면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vv. 10-11)"

1. 하나님 나라의 비밀

* 어느 날 큰 무리가 모였을 때 예수께서 한 비유를 말씀하셨다. 그 비유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에 관한 것이었다.

* 농부가 밭에 씨를 뿌리는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도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씨를 사람들의 마음에 뿌리는 것에서 시작된다.

* 씨앗이 결실을 위해 뿌려지듯이, 하나님의 말씀도 구원이라는 결실을 위해 선포된다. 교회와 내 삶에서도 그렇고 선교지에서도 그렇다.

"길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가서 그들이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깐 믿다가 시련을 당할 때에 배반하는 자요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이나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물과 향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vv12-15)"

2. 어떻게 결실에 이를 수 있는가?

1) 우선 말씀을 들어야 한다(12-15절).

* 말씀의 씨가 선포될 때 귀를 기울여 듣는 것에서 시작이 된다.

2) 말씀을 빼앗기지 않아야 한다(12절).

* 새가 와서 씨를 쪼아 먹듯이, 마귀가 '믿어 구원(결실)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아가기 때문이다.

3) 시련을 이겨야 한다(13절).

* 농사도 가뭄, 홍수, 병충해 등의 시련을 이겨야 결실에 이르는 것과 같이, 말씀 때문에 일어나는 시련을 이겨야 한다.

4) '염려와 재물과 향락에 기운이 막'히지 않아야 한다(14절).

* 세상 염려와 욕심과 향락에 젖어 살면, 쭉정이만 맺게 된다.

5) 말씀을 지켜야 한다(15절).

* 말씀의 씨를 마음에 품고 인내로 지키면, ( )께서 자라게 하시고 결실을 맺게 하신다(막4:26-29, 고전3:6-7).

3. 숙제

1) 말씀의 씨앗을 인내로 지키기

* 들은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날마다 읽고 암송하자.

* 암송한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습관을 드리자.

* 오늘부터 2020년 1년간 부부싸움을 하지 말자.

2) 오는 목요일에 추수감사절 가정예배 드리기

* 자녀들에게 하나님께 감사하는 신앙을 가르치자.

3) 목장이나 소그룹에 속하여 2020년 성경통독에 참가하기

* 혼자서는 설 수 없다. 함께 하면 완독할 수 있다(전4:9-12).

4) 감사의 마음으로 2020년 자원봉사신청에 참가하여 결실 맺기

모든 믿는 자에게 본이 되었노라

1. 시대적 배경 사도행전을 보면 바울의 데살로니가 사역을 볼 수 있습니다. (행16:11-40).

핍박가운데 베뢰아로 아덴으로 그리고 고린도에 도착하여 1년 6개월 사역하는 가운데 이 글을 썼습니다. (행17:1-10).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한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디모데를 보냈는데 좋은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본 서신을 썼습니다(살전 3:1-10).

2.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칭찬하였습니다.(8-10절)

마게도냐와 아가야는 바울이 세운 새로운 교회들이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지역을 넘어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한 칭찬 이어졌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가 모든 교회에 모범이(model, example) 되었다고 말합니다.(7절)

3. 그 본이 되는 모습은 결국 바울과 예수 그리스도를 본 (imitators, copy) 받은 것입니다.(6절)

바울은 그리스도를 본 받아서 사람들을 가르치며 이끌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에게 가르침을 받고 바울을 본 받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바울의 본이 되셨던 것처럼 바울 역시 다른 사람들의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고전11:1, 딤전4:12, 딤전1:16, 벧전5:3, 롬12:2)

4. 그들의 본이 된 모습은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이루어진 신앙의 귀한 덕목이었습니다.(5절)

- 믿음의 역사(work)

- 사랑의 수고(labor)

-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steadfastness)

그들이 본이 되었던 것은 그들의 교회의 전통과 역사와 그들의 자랑거리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행실이었습니다. (고전13:13, 살전5:8, 계2:2))

5. 숙제

- 2020년 자원봉사신청하기 행실로 이어지는 섬김의 자세를 갖고 신앙의 세 가지 덕목을 실천함으로 예수님을 닮은 모습을 갖기 원합니다.

- 2020년 성경통독 참여하기

- 여러분이 살고 있는 가정에서 가정의 일원에게 예수님의 본을 전할 수 있는 습관 한 가지를 생각하고 정하기


참된 부흥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더니 일곱째 달에 이르러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오기를 청하매... 수문 앞 광장에서 새벽부터 정오까지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서 읽으매 뭇 백성이 그 율법책에 귀를 기울였는데(vv1,3)"

1. 시대적 배경

* 바벨론이 망하고 바사 시대가 시작되면서 하나님의 약속대로 포로로 끌려갔던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오게 된다.

* 3차 귀환을 이끌었던 느헤미야와 함께 이스라엘 백성은 온갖 훼방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예루살렘 성벽을 52일만에 중건한 후에 각기 자기들의 성읍에 흩어져 거주하게 된다.

2. 영적 목마름

* 그러나 그들은 성벽 완공에 만족할 수 없었다. 그들은 그들에게 더 중요한 것이 남아 있음을 알고 있었다.

* 그들은 영적 목마름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청한다.

* 나에게도 이런 목마름이 있는가?(시42:1-2, 요7:37)

* 어느 시대 못지않게 우리도 영적 기근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암8:11-12).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깨닫게 하였는데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vv8-9)

3. 부흥이 오다.

* 남녀노소 앞에서 성경을 읽었다. 백성은 귀를 기울여 들었다. 그 결과 모두 울었다. 이것이 진정한 부흥이다.

* 부흥을 사모하는가?

1) 백성이 함께 영적 목마름을 느끼는 것에서 시작되었다(1절).

2) 성경을 읽고 귀를 기울여 듣게 되었다(2-8절).

3) 말씀을 들을 때에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만나 모든 백성이 죄를 슬퍼하며 회개의 눈물을 흘리게 되었다(9-11절).

4) 큰 기쁨으로 서로 사랑하게 되었다(12절).

5) 읽고 들은 말씀에 순종하게 되었다(13-18절).

6) 성경을 더 많이 읽고 듣고 회개하고 순종하게 되었다(9장).

* 이것이 참된 부흥이며 전개과정이다.

* 요시야 시대 부흥도(대하34:14~35:19), 사경회(査經會)에서 촉발된 1907년 평양 부흥도 성경을 읽고 회개하며 시작되었다.

4. 숙제

1) 영적 목마름을 가지고, 2020년 성경통독에 즐겁게 참여하기

* 목장과 소그룹에 속하여 함께 읽자. 기쁨과 확률이 배가된다.

* ( )내어 읽고 듣고 지키는 복 있는 자들이 되자(계1:3).

2) 성경 통독하며 2020년에 우리 교회에 부흥이 오도록 기도하기

3) 2020년 자원봉사신청하기

* 사역박람회를 둘러보고, 한 해 동안 함께 섬길 부서를 정하자. 주님과 함께 일하면서 성숙의 기쁨을 맛보자(마11:28-30).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라

"너를 낮추시며"

1. 사람('너')이란 어떤 존재인가?

* 여러 정의들이 있지만, 성경에 의하면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 )이다(창1:26-28, 5:1, 9:6, 약3:9).

*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만물 위에 있지만, 피조물이기 때문에 창조주 아래 있다(시8:4-8).

2. 높아지려는 사람

* 인류 역사를 보면, 사람들은 끊임없이 창조주보다 높아져서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교만에 사로잡혀 왔다.

3. 낮추시는 하나님

*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낮추심으로 그들이 창조주가 아니라 창조주 아래서 모든 면에 그분을 의지하고 살아야 하는 '의존적 존재' 곧 피조물임을 알게 하셨다(사42:5, 행17:24-28, 약1:17).

* 나를 낮추실 때 깨닫자. 내가 ( )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빈손으로 와서 하나님의 것을 누리다가 빈손으로 가는 나그네에 불과하다(대상29:10-16, 욥1:21, 딤전6:7; 고전4:7).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4. 주리게 하시는 하나님

* 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로 이끌고 가셔서 40년 동안 주리게 하시고, 왜 40년 동안 만나만 먹이셨는가?

* 사람이 육적으로 배가 부르면 영적 갈급을 느끼기 어렵기 때문이다(신6:11-12, 8:11-20, 32:15, 잠30:9). 다시 말하면, 먹는 것을 탐하고 즐기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사모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라.

*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다른 피조물과 달리 떡으로만 살 수 없고,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모두 먹어야 살 수 있는 독특한 존재이다.

* 이 진리 하나를 깨닫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을 40년간 광야에서 낮추시고 주리게 하시고 만나만 먹이신 것이다.

6. 나는 이 진리를 깨달았는가?

*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음식보다 소중히 여기며 살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음식보다 더 즐기고 있는가?

7. 숙제

1) 목장 혹은 소그룹에서 2020년 성경 통독에 참여하기

*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사람으로 사람답게 2020년 한 해를 살기

* 혼자 하면 쉽게 넘어진다(전4:9-12).

2) 목장 성경통독 담당, 또는 성경통독 소그룹 리더로 지원하기

3) VIP를 초청하여 부흥사경회와 초청잔치에 참여하기

광야를 지나갈 때 기억하세요

* 인생은 하나의 긴 여행과도 같습니다. 그런 시각에서 보면 그리스도인들은 구원의 완성을 향해 매일 조금씩 걸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신앙의 길을 걸어가는 발걸음이 그리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광야와도 같은 험한 길을 지나갈 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마음으로 걸어야 할까요?

1) 광야는 우리의 마음을 시험하시는 하나님의 훈련소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2절)

* 하나님의 관심은 고난 자체보다 고난에 대한 우리의 반응에 있습니다.

* 노예 근성을 버리고 자유인의 마음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2) 광야에서는 먹고 사는 문제보다 하늘의 지혜가 더 필요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3절)

* 예수님도 묵상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그리고 묵상의 힘으로 마귀의 공격을 이겨내셨습니다. (마4:3-4)

* 사람의 말은 상황에 따라 바뀌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이 없습니다. 주님을 완전히 신뢰하십시오. (사40:8) 3) 광야에서 경험하는 하나님의 징계는 우리를 향한 사랑의 마음에서 나왔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5절)

* 힘겹게 노젓는 제자들을 향해 물위를 걸으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떠올리십시오. (막6:48-50)

* 집을 향해 돌아오는 둘째 아들을 향해 달려가는 아버지의 마음을 떠올리십시오. (눅15:20)

* 우리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가장 크고도 완벽하게 나타난 사건은 갈보리 십자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요일4:9-11)

숙제:

* 지금 내가 겪고 있는 고난 속에서 불평하지 않는 법을 몸에 익혀 보세요. 무엇으로 이겨나가시겠습니까?

* 아침마다 음식을 먹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먹는 훈련을 앞으로 3주 동안 실천해 보십시오. 2020년 성경통독의 해에는 자연스러운 습관으로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 매일 아침 찬송가 305장 ‘나같은 죄인 살리신’을 일주일 동안 부르며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What's so Amazing about Grace?

7가지 치명적 죄 (7): 탐식

"네가 만일 음식을 탐하는 자이거든 네 목에 칼을 둘 것이니라 그의 맛있는 음식을 탐하지 말라 그것은 속이는 음식이니라 (vv2-3) 술을 즐겨 하는 자들과 고기를 탐하는 자들과도 더불어 사귀지 말라 술 취하고 음식을 탐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vv.20-21)"

1. 탐식이라는 죄의 정의

* 식욕(appetite)은 하나님의 선물이다(전5:18-19). 그러나 채울 수 없는 식욕(전6:7)을 만족시키기 위해 사는 것은 죄이다.

* 치명적 죄로서 탐식(gluttony)은 한 마디로 ‘배’(stomach)를 신(god)으로 섬기는 죄이다(빌3:19).

* 구체적으로 말하면, 가난하고 배고픈 이웃에 무관심한 마음으로 자기 욕망충족을 위해 너무 많이, 너무 사치스럽게, 너무 열심히, 너무 까다롭게 먹는 것이 탐식에 해당된다.

* 먹고 마시는 것이 생의 주 관심사가 될 때 영적 관심은 소멸되어 간다(창25:27-34).

2. 탐식이라는 죄의 위험성

* 먹방 등 오늘날 풍요로운 문화가 탐식을 권장할 뿐 아니라, 다른 죄에 비해 덜 심각한 죄라는 생각 때문에 오히려 더 쉽게 범하는 죄이다.

* 그러나 음식이 나를 파멸시킬 수 있다(창3:6, 민11장).

* 또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술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고 탐식의 죄에 빠지게 하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잠20:1, 사5:11-12, 눅21:34, 롬13:13, 엡5:18, 딤전3:3).

3. 진단

1)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음식이다. ( Y N )

* 성경 읽는 것보다 음식 먹는 것이 더 즐겁고 더 기다려진다.

2) 맛있는 음식을 보면 절제하지 못한다. ( Y N )

* 맛있는 식당들이 어디에 있는지를 잘 아는 편이다.

3) 내 곁에 음식을 즐기는 친구들이 많다. ( Y N )

4) 술 때문에 가정에 갈등과 다툼이 있다(잠23:29-35). ( Y N )

4. 처방

1) 탐식이 심각한 죄임을 깨닫고 회개하기

2) 목에 칼을 들이대고 탐식을 제어하기

* 3주 동안 음식을 간단히 천천히 적은 양을 먹는(simple, slow, small) 식사 습관 들이기(단1:8-16) 오늘날 성인병은 대개 못 먹어서가 아니라 많이 먹어서 생긴다.

* 양치질 빨리 하기

3) 목장에서 1식3찬 불문율 지키기

* 배가 부르면 뇌기능이 저하되고 영적 활력이 둔화된다(잠30:9).

4) 금식과 광야생활 체험하기(신8:2-3)

* 삶의 목적을 정리하고 우선순위를 정하기(롬14:6-9, 고전6:13)

먹고 마시는 것이 생의 주관심사라면, 이 땅에 더 살 이유가 ( )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라(마6:25-33).

* 다가오는 죽음과 심판을 기억하라(히9:27).

* 아침마다 음식을 먹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