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1월12일

2018년 자원봉사신청을 받습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우리 교회는 자원봉사신청을 하는 기간을 갖는데, 올해는 오늘부터 2018년 자원봉사신청서를 받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어떤 부서에서 섬길지를 놓고 기도하고, 또 로비에서 진행되는 ‘사역박람회’를 둘러보시고 관심 있는 부서에 문의를 하신 후 자원봉사신청서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에는 10 사역위원회가 있고, 그 아래 160여개의 팀들이 있어서, 매년 500여명의 성도님들이 자원봉사신청을 한 후 섬겨왔습니다. 우리 교회가 교회 안팎을 섬기며 활발하게 살아있는 교회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첫째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이며, 둘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름 없이 섬겨온 많은 성도님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특별히 매년 섬겨오신 분들 외에, 우리 교회 가족이 된 후 아직 한 번도 봉사신청을 하지 않았던 분들도 다수 참가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고 하셨으며(막10;45),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행20:35).

내가 시간을 내고 땀을 흘려서 섬기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나를 통하여, 교회 안에 여러 어린 자녀들, 교회 밖에 투병하는 분들, 무숙자들, 양로원에 계신 노부모님들, 그리고 선교지에 잃어버린 영혼들에게로 흘러가지만, 실제로 더 큰 은혜를 받는 것은 섬김을 받는 그들보다 섬기는 나 자신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것은 이미 섬겨보신 많은 분들이 한결같이 경험하는 것입니다.

첫째, 먼저 오늘 나누어드린 2018년 자원봉사신청서를 읽어보세요. 
둘째, 사역박람회에 가셔서 찾아가 어떤 사역들이 진행되는지 문의해보세요. 또한 목자/부목자님들이나 현재 그 부서에서 섬기고 있는 분들에게 물어보셔도 됩니다.
셋째, 나에게 주신 은사, 그 사역을 위해 주님께 드릴 수 있는 나의 시간, 그리고 어떤 사역이 나에게 기쁨을 주는지 등을 고려하여, 기도하는 마음으로 1~2 부서를 체크하여 제출하시면 됩니다.

교회는 예수님께 속한 지체로 구성된 ‘몸’입니다(고전12:12). 내 몸의 지체들이 하나도 놀지 않고 모두 함께 섬기듯이, 우리도 어느 부서에서든지 섬겨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섬김을 통하여 우리는 이전에 맛볼 수 없었던 기쁨을 누리고, 그 안에서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과 교제하며 함께 자라가게 됩니다. 섬김을 통하여 그런 기쁨과 성숙이 새해에 여러분에게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2018년 자원봉사신청을 받습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우리 교회는 자원봉사신청을 하는 기간을 갖는데, 올해는 오늘부터 2018년 자원봉사신청서를 받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어떤 부서에서 섬길지를 놓고 기도하고, 또 로비에서 진행되는 ‘사역박람회’를 둘러보시고 관심 있는 부서에 문의를 하신 후 자원봉사신청서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에는 10 사역위원회가 있고, 그 아래 160여개의 팀들이 있어서, 매년 500여명의 성도님들이 자원봉사신청을 한 후 섬겨왔습니다. 우리 교회가 교회 안팎을 섬기며 활발하게 살아있는 교회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첫째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이며, 둘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름 없이 섬겨온 많은 성도님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특별히 매년 섬겨오신 분들 외에, 우리 교회 가족이 된 후 아직 한 번도 봉사신청을 하지 않았던 분들도 다수 참가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고 하셨으며(막10;45),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행20:35).

내가 시간을 내고 땀을 흘려서 섬기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나를 통하여, 교회 안에 여러 어린 자녀들, 교회 밖에 투병하는 분들, 무숙자들, 양로원에 계신 노부모님들, 그리고 선교지에 잃어버린 영혼들에게로 흘러가지만, 실제로 더 큰 은혜를 받는 것은 섬김을 받는 그들보다 섬기는 나 자신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것은 이미 섬겨보신 많은 분들이 한결같이 경험하는 것입니다.

첫째, 먼저 오늘 나누어드린 2018년 자원봉사신청서를 읽어보세요. 
둘째, 사역박람회에 가셔서 찾아가 어떤 사역들이 진행되는지 문의해보세요. 또한 목자/부목자님들이나 현재 그 부서에서 섬기고 있는 분들에게 물어보셔도 됩니다.
셋째, 나에게 주신 은사, 그 사역을 위해 주님께 드릴 수 있는 나의 시간, 그리고 어떤 사역이 나에게 기쁨을 주는지 등을 고려하여, 기도하는 마음으로 1~2 부서를 체크하여 제출하시면 됩니다.

교회는 예수님께 속한 지체로 구성된 ‘몸’입니다(고전12:12). 내 몸의 지체들이 하나도 놀지 않고 모두 함께 섬기듯이, 우리도 어느 부서에서든지 섬겨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섬김을 통하여 우리는 이전에 맛볼 수 없었던 기쁨을 누리고, 그 안에서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과 교제하며 함께 자라가게 됩니다. 섬김을 통하여 그런 기쁨과 성숙이 새해에 여러분에게 넘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