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5월28일

공동의회에 참여합시다.


공동의회에 참여합시다.

다음 주일 3부 예배 후 공동의회에서 신임 장로, 권사, 안수집사를 선출합니다. 그 동안 기도해온 대로, 우리 모두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투표하여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이루어지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공동의회는 교회 규약대로 본교회에 등록한지 만 1개월 이상 되신 세례교인들만 정회원으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회의는 오후 1:30에 예배로 시작되며, 1:10부터 입장이 허락될 것입니다. 들어오면서 회원명부에서 자신의 이름을 찾아 서명을 하고 투표지를 받은 후 들어오십시오.

첫 투표는 장로 후보 8명 중 4명을 최종후보로 선택하는 추천투표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장로 후보 8명 중 4명씩 추천하여서, 다득표순으로 4명이 장로 최종후보가 됩니다.

그 다음에는 장로 최종후보 4명, 협동권사 1명과 권사 후보 13명, 협동안수집사 6명과 안수집사 후보 19명을 한 번에 모두 투표합니다. 투표가 끝나면, 바로 현장에서 개표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출석회원 2/3 이상 찬성을 얻은 모든 후보가 피택됩니다.

본교회의 등록된 세례교인들은 모두 투표에 참석하여서 정회원의 의무를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번 공동의회를 통하여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지고, 선출되는 신임 직분자들을 통해 교회에 사랑과 기쁨이 더욱 넘치게 되고, 또한 투표결과로 시험에 빠지는 분들이 없기를 기도드립니다.

가족을 사랑한다면, 가정행복 세미나에 참여합시다.

이번 주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되는 부흥집회에 성도 여러분을 모두 초청합니다. 누가복음 14:15-24에 보면, 밭과 소를 사거나 결혼을 하였다는 이유로 각각 잔치에 참석하기를 거절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한 사람도 하나님의 잔치를 맛볼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서 베푸시고 초청하시는 말씀 잔치에 참여해서 말씀을 통해 주시는 놀라운 은혜와 기쁨을 맛봅시다.

강사 김성묵 장로님이 본부장으로 섬기는 두란노 아버지 학교는 교회에서 시작되었지만 학교, 감옥, 회사, 군대로 퍼져나가 복음으로 아버지들을 살려내고 가정들을 회복시키고 있으며, 해외 66개국 273개 도시로 확산되어, 총 32만9천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세계적인 부흥운동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김성묵 장로님을 이 운동의 산증인이자 핵심 강사로 사용하고 계십니다.

이번 부흥회에는 메마른 이론이나 지식 전달이 아니라, 삶과 신앙과 체험의 그릇에 담겨진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이 선포될 것입니다. 기대를 가지고 모두 참여하셔서 여러분의 삶과 영혼을 만지시는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진실히 기도하고 참여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