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대강절 기간입니다. 성육신 하여 갓난 아기로 태어나신 예수님을 묵상할 때 겸손이란 단어가 떠오릅니다. 크고 강한 자가 대접받고 경쟁이 심한 세상에서 살다보니 겸손은 구시대의 유물처럼 시대착오적이고 성공을 지향하는 세상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 같은 미덕입니다.
우리 교회 동부 평원의 아리조나 나바호 선교팀이 12/21-12/28일까지 단기 선교에 참여합니다. 14가정에서 54명이 참여하고 건축, VBS, 가호방문 등의 사역을 계획 하는데 기도의 후원과 아울러 재정이 조금 모자라 지원이 필요합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선교에 동참하기 원하시는 분은 나바호 선교팀 이름으로 선교 지정 헌금을 해 주시고 보내는 선교사가 되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