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9월2일

성경학교가 개학합니다.

드디어 아이들의 방학이 끝났습니다. 여름 동안 내내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하도 말썽꾸러기여서 선생님들이 견디고 견디다 못해 폭발할 지경에 이르면 방학이 오고, 엄마가 참고 참다가 폭발할 지경에 되면 개학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 지난 토요일에 들은 이야기인데, 사춘기 아이와 갱년기 엄마가 충돌하면, 갱년기 엄마가 이긴다고 하는데, 올 여름에 여러분은 어떠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