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2월3일

후임 담임목사 청빙 경과보고를 드립니다.

성도님들께 먼저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저의 부족함을 인하여 지난 주일에 있었던 당회에서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하였습니다. 저의 기도가 부족하였고 또한 제 리더십과 지혜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너무 죄송하고, 또한 40일 릴레이 금식 기도까지 하시며 기다리신 성도 여러분께 너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