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6월16일

새벽 3시30분에도 기꺼이 달려가는 마음으로

박성호 목사

지난 수요일에는 예배를 드리던 중에 갑작스런 소식을 들었습니다. 제가 섬기는 북부평원에 속한 목원 가정에 4살 된 하준이라는 아이가 어찌 하다가 넘어져서 머리를 다쳤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뇌출혈이 발견되어 지금 당장 뇌수술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