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토요일 VIP 초청잔치에 164분의 VIP들이 참가하여서 간증과 찬양과 복음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전도위원회에서 이 행사를 처음 준비할 때는 예전처럼 30, 40분 정도 오실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가할 줄은 몰랐습니다.
귀한 간증과 찬양을 해주신 신애라 집사님과 류승주 자매님께 감사를 드리며, 많은 수고를 하신 전도위원회, 그리고 함께 섬겨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VIP들을 초청하여 함께 오신 모든 목장과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배후에서 이 모든 것을 친히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큰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제 잔치는 끝났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섬김은 끝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제 시작된 것입니다. VIP 한분 한분이 살아계신 그들의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을 얻을 때까지, 이분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계속 쉬지 않고 섬깁시다.
무엇보다 이들을 각각 여러분의 목장에 초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을 모신 ‘생명의 공동체’로서 목장은 그 자체로 놀라운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목장에서 여러분이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모습을 이들로 보게 합시다. 세상에서 볼 수 없는 참된 사랑과 평안을 이들이 느끼게 합시다. 언젠가 하나님의 은혜의 때가 되면, 이들도 구원의 반열에 서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