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주님 안에서 내가 기쁩니다 (빌3:1-9)
* 바울의 서신서를 보면 계속적으로 반복하는 주제와 내용이 있습니다. 오늘 1절 말씀을 보면 자신이 그렇게 반복하는 것을 힘들어 하거나 부담스러워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복하는 것은 그것이 너무나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1.주 안에서 기뻐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3장 1절)
- 바울은 빌립보서에 12번 기쁨에 관한 단어를 사용합니다. (살전 5장16절-18절, 빌립보서 4장 4절)
2. 그러한 기쁨의 근원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 세상에서 얻으려고 하는 기쁨은 단지 쾌락과 행복으로 끝나게 됩니다. 그러나 주 안에서의 기쁨은 내적이며 영구적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기쁨인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신뢰한다면 우리에게 요동치는 파도를 초월할 수 있게 해줍니다.
3. 바울은 우리의 기쁨을 빼앗는 것을 삼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3장 2절)
- 개들, 행악하는 자들, 몸을 상해하는 자들에 대해서 조심하라 말합니다.
- 이 세 가지의 공통점을 그것을 전하는 자들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의존하는 것이 아닌 다른 것을 의존하게 함으로 하나님과 멀어지게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육체에 속해 있음을 말합니다.
4.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참된 기쁨을 누리게 하는 것들을 말합니다. (3장 3절)
-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한다 말합니다.
- 그리고 이것은 육체의 것을 거부합니다.(로마서 8:26)
5. 바울이 자랑했던 육신의 것 (3장4-8절)
- 바울은 자신의 지와 혈과 학에 대해서 해가 되고 배설물이라 말합니다. (롬3장27절, 고후10장7절, 갈6장14절)
- 주 안에서 우리가 기뻐할 수 있는 것은 육신의 자랑을 넘어 그보다 더 귀한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신뢰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승리할 수 있습니다.(갈5:16)
* 숙제:
- 기도의 처소를 세우시기 바랍니다.
- 한 주간 다섯 사람 이상 예수그리스도를 자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