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1: 예수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v30)"

1. 소중한 질문

* 이 질문은 누구든 언젠가 꼭 해야 하는 소중한 질문이다.

* 이 간수의 입에서 이 질문이 나오기까지 바울과 실라가 치른 희생은 크다(19-25절).

* 우리도 우리의 VIP가 자신이 죄인임과 구원의 필요성을 깨닫고 그들의 입에서 이 질문이 나오도록 희생을 치르며 도와야 한다.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v31)"

2. 복음은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바울이 간수에게 전한 것처럼, "주 예수를 믿으라"이다.

* 복음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예수'다.

3. '예수'가 복음이다.

* '예수' 없는 복음은 복음이 아니다(막1:1).

* '예수' 없는 삶과 신앙은 헛된 것이고 죽은 것이다(요일5:12).

* 복음도 '예수', 구원도 '예수', 내 생명도 '예수', 내가 사는 이유도 '예수', 내가 세상을 떠날 때 필요한 것도 오직 '예수'뿐이다.

4. '예수'를 전하라.

* 배고픈 자에게 빵보다, 병든 자에게 약보다, 가난한 자에게 돈보다 더 필요한 것은 '예수'다.

* 그러나 현실을 보면 오늘날 성도의 삶과 신앙이 세속화, 형식화, 이원화되면서 선교도 그렇게 되었다.

* 그렇지만 구원은 오직 예수님을 전하는 복음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죄인들을 위해 죽고 부활하신 '예수', 내가 믿는 '예수', 내가 위하여 살고 죽을 '예수', 그분을 전해야 한다.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주고 자기와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vv33-34)

5. 복음을 전파한 결과

1) 그 밤에 간수와 온 가족이 구원을 받았다.

* 복음은 능력이 있다(롬1:16). 복음을 듣는 자에게 은혜가 임하면 믿고 구원을 받는다.

2) 그와 온 집안에 큰 기쁨이 임했다.

6. 숙제

1)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처럼, 나도 다시 오실 그분을 위해 살고 그분을 위해 죽어서 그분의 부활에 동참하기

* 천상천하에 이보다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삶은 없다.

2) 복음 전하는 훈련하기(롬1:18-23, 3:9-12, 3:19-26, 10:9-15).

* 그리고 가서 복음이신 예수님을 전하기 그리하면 나처럼 그들도 살고 또 영원히 살 것이다.

* 오늘 시작하기. 어떻게 누구에게 전할 것인가? ( )

주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받는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v9)"

1. '복음'을 완성시키시다.

1) 하나님이 살아계시다. 그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 창조주이시다.

2) 세상은 모두 하나님을 떠나 주인 되어 멸망해가는 죄인들이다.

3) 독생자를 주셔서 우리 죄에 대한 진노의 심판을 그에게 부으시고 우리를 죄, 죽음, 심판에서 구원할 길을 여셨다.

4)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셨다.

2. 구원은 십자가에서 완성하신 ( )이다(요19:30).

* 이 엄청난 구원을 어떻게 선물로 주시게 되었는가? 하나님의 열심과 한없는 사랑 때문이다(사9:1-7, 요3:16).

* 이제 누구든지 내 죄를 지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이심을 내 입으로 시인하고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선물로 받는다(엡2:8).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vv11-13)

3. 죄인들에게 요구하신 한 가지: 주의 이름을 부르라.

*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든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11, 13절).

* 모든 사람의 주이신 하나님은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차별 없이 구원을 주실 만큼 은혜가 부요한 분이기 때문이다(12절).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vv14-15)

4. 그러나 주의 이름을 부르려면

* 믿어야 한다. 믿으려면 들어야 한다. 들으려면 전파하는 자가 있어야 한다. 전파하려면 보내심을 받아야 한다.

* 그러므로 보내심을 받아 가는 것이 너무 너무 중요하다. 여기서 이 엄청난 구원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5. "그러므로 가라."

* 예수님께서 '가라'고 명하신다(마28:19, 요20:21).

* 가서 '좋은 소식' 곧 ( )을 전하자. 전하면 듣게 되고, 들으면 믿게 되고, 믿으면 주의 이름을 부르게 되고, 주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선물로 받는다.

* 구원, 곧 죄를 용서받고 심판에서 벗어나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이 엄청난 구원을 하나님께서는 선물로 주신다. 이것이 복음이다. 가서 전하자.

* 숙제: 찾아가서 요한복음 3장16절로 복음 전하기

유일한 구원의 길, 예수 그리스도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v19)"

1. 모든 죄인은 심판 아래 있다.

* 창조주가 살아계시다. 그분 앞에 우리는 모두 그분을 거부하고 스스로 주인이 되어 살아온 죄인들이다.

* 모든 인류는 그의 율법 아래 있고 또한 그의 심판 아래 있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v20)"

2. 문제의 부각

* 율법을 주셨다. 그러나 그 율법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고 심판을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사람들은 율법을 지키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죄를 더욱 깨닫고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절감하게 될 뿐이다.

* 하나님은 죄인들을 심판하셔야 한다. 그의 ( ) 때문이다. 그러나 죄인들을 용서하기 원하신다. 그의 ( ) 때문이다.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 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v21)"

3.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율법을 지킴으로 얻는 의가 아닌, 다른 '한 의'를 준비하셨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vv24-25)

4.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이루시다.

*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우리 죄에 대한 진노의 심판을 자기 아들에게 쏟아 부으심으로 그의 ( )를 이루시고, 그의 희생의 피로 죄인들을 용서하심으로 그의 ( )을 이루셨다.

5. 그의 대속적 죽음은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다.

1) 유월절 어린양으로 죽으시다(마26:2, 출12:3,11-13).

2) 백성의 죄를 대신 지고 죽으시다(마26:28, 사53:4-8).

3) 심판자 하나님과 심판을 받을 죄인들 사이에 중보자로 서셔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대신 받으셨다(딤전2:5-6, 겔22:30-31).

6.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 짜리"다.

* 우리는 사랑하는 만큼 대가를 치른다. 그러므로 희생의 크기는 사랑의 크기와 정비례한다.

* 그렇다면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희생할 만큼 우리들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얼마나 큰가?(요3:16, 롬8:32, 요일3:1)

* 우리는 하나님께서 쏟으신 사랑과 희생만큼 소중한 존재들이다.

7. 숙제

1) "창조주가 살아계시다." "우리는 모두 죄인이다." "그런 우리를 하나님께서 아들을 희생하기까지 사랑하셨다"고 복음을 전하자.

우리는 모두 죄인이다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롬1:28)"

1. '죄'의 정의

* 창조주가 살아계심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인정하기를 거부하고(1:19-21) 하나님 없이 자기가 마음에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것이 죄이다(1:28).

2. '죄'의 결과

* 첫째, '죄'는 필연적으로 우상숭배로 연결된다(1:23,25). 영적 목마름 때문이다(렘2:13). 그러나 인간이 만든 모든 신과 우상들은 '터진 웅덩이'들이다(렘2:27-28).

* 둘째, 뿌리인 그 '죄'에서 수많은 죄악들이 양산된다(1:29-32).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vv10-12)

3. 모두 죄인이다.

* 의인은 없다. 하나도 없다. 유대인도 이방인도 어느 누구도 예외가 아니다(2:1~3:9).

* 아담 이후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죄를 짓기 때문에 죄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짓는다. 우리는 모두 죄악 중에 잉태되어 죄인으로 태어난다(시51:5).

4. 그들은 듣기 싫어한다.

* 그들은 죄인 취급 받는 것을 싫어한다. 어느 시대나 마찬가지다.

* 그러나 듣기 싫어해도 그들에게 선포하여 죄인임을 깨닫게 하는 것이 복음이다.

*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지 못하면 그들은 결코 소망이 없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의미를 결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 자신이 하나님 없이 욕망을 따라 죄 가운데 살다가 죽으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이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도록 하라(약1:15, 히9:27, 계21:8). 비로소 구원의 서광이 비칠 것이다(마4:16-17).

5. 죄인이라고 선포하라.

* 유대인을 향해서도 이방인들을 향해서도 바울은 "의인은 하나도 없다. 당신들은 모두 죄인이다”고 담대하게 선포했다.

* 듣기 좋은 말로 부드럽게 바꾸어 전하면, 복음이 ( )된다.

* 다원주의 다신론 사회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당연히 반발하겠지만 바울 시대에도 그랬고 어느 시대나 마찬가지이다.

6. 숙제

1) 자녀, 친구, 이웃, 직장동료에게 "창조주가 살아계시다” "하나님 없이 주인 되어 사는 것이 죄이며, 당신은 죄인이다”고 전하기

* 자녀들과 공동묘지 방문하기

2) 2019년 '선교의 해'에 국내, 국외 선교에 적극 참여하기

3) 2월22-24일(금-주일) 선교대회에 성령을 부어주시도록 기도하기

창조주가 살아계시다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v15)"

1. 복음

* 바울은 복음에 ‘미친’ 사람이었다(1-17절, 행20:24). 복음은 유대인, 이방인 상관없이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었기 때문이다(16, 17절).

* 그는 로마에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로마서를 썼다(15절).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v19)"

2. 복음의 시작

* ‘복음’은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에게서 시작된다. 1) 창조주가 살아계심을 알지 못하면, 2)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 수 없으며, 3) 내가 죄인임을 깨닫지 못하면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을 이해할 수 없고, 4) 십자가를 이해 못하면 은혜의 선물로 주시는 구원을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다.

* 그러므로 창조주가 살아계심을 알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3. 하나님의 실존은 핑계할 수 없을 만큼 분명하다.

* 근원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하나의 질문으로 귀결된다. 창조주 하나님을 믿을 것인가? 아니면 무에서 우연히 생겨났다는 가설(by chance out of nothing)을 믿을 것인가?

* '그가 만드신 만물'이 그의 능력과 실존을 증거한다(19, 20절).

* 심판의 날에 핑계할 수 없을 만큼 창조주의 실존은 분명하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v21)"

4. 그들은 안다.

* 모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 그들은 하나님을 모시고 순종하며 사는 것보다, 그들의 욕망을 추구하며 죄악 가운데 사는 것을 원하기 때문이다(24-32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v22)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 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v23)"

5.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거부하고 다신론 세상을 만들다.

* 그들은 서로 쉽게 통한다. 하나를 더 추가하면 되기 때문이다.

* '유일하신 참 하나님'(요17:3)을 믿기는 쉽지 않다. 그들이 만든 신과 우상들을 모두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출20:3).

* 다신론 세상에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선포하라(행17:16-31). 복음에 담긴 하나님의 능력이 그들을 구원할 것이다.

6. 숙제

1) 자녀, 친구, 이웃, 직장동료에게 ‘창조주가 살아계시다’고 전하기

* 자녀들과 함께 밤하늘 보기, 공동묘지 방문하기

2) 2019년 ‘선교의 해’에 국내, 국외 선교에 적극 참여하기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 성숙의 이유: 성숙과 구원의 순서를 바꾸셨기 때문이다.

* 하나님께서는 아직 죄 중에 있는 우리에게 구원을 ( )로 주셨다(엡2:8). 성숙 이전에 먼저 구원을 베푸신 것이다.

* 여기에서 성숙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2. 성숙의 명령: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라가라."

* 먼저 거듭나게 하신 후에 범사에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이르기까지 닮아 자라가라고 명하셨다(엡4:13).

* 지체가 된 우리는 이제 머리이신 예수님을 닮아가야 한다.

* 그러나 교회 역사를 보면 신자들은 구원에만 관심이 있었지 성숙에는 관심이 별로 없었다.

"그에게서 온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3. 성숙의 본질: 그리스도와 연결된 생명의 관계

* 성숙(growth, getting mature)은 해내야 하는 과업(task, job)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진행되는 삶의 과정이다. 많은 신자들이 성숙에 실패하는 또 다른 이유가 여기에 있다.

* 지체인 우리는, 나무에 가지가 붙어있듯이, 그리스도의 몸, 곧 교회에 붙어있어야 한다(요15:5).

4. 성숙의 실제: 지체로서 분량대로 일할 때 자란다.

* 예수님께 붙어서(몸인 교회 안에 거하며) 지체인 우리가 각각 분량대로 일할 때에, 성숙은 실제로 일어난다.

* 우리 몸과 마찬가지로 교회도 몸이 자람으로 모든 지체가 함께 자란다. 지체가 혼자 성장하는 예는 없다(골2:19).

5. 진단: 연초와 비교해볼 때, 얼마나 예수님을 닮아 성숙했는가?

* 순종(10 5 0), 기도(10 5 0), 고난의 길(10 5 0),

리더십(10 5 0), 사랑(10 5 0), 선교/전도(10 5 0),

열정(10 5 0), 섬김(10 5 0), 주의 전을 사모함(10 5 0),

동역(10 5 0), 긍휼(10 5 0), 겸손(10 5 0) 합계( 점)

[많이 성숙했다(10점). 조금 성숙했다(5점). 퇴보했다(0점).]

* 5년 전, 10년 전, 20년 전과 비교하면 얼마나 성숙했는가?

* 나의 성숙의 방향이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고 있는가?

6. 숙제

1) 예수님께 붙어있기: 예수님 안에서 항상 기도하고 찬송하며 살기

* 일평생 예수님을 닮아가는 기쁨을 누리게 된다.

2) 잘 먹기(벧전2:2): 날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기. 성경 통독하기

3) 열심히 일하기(롬12:11, 벧전4:10): 2019년 자원봉사 신청하기

* 내게 주신 분량대로 힘써 일함으로 다른 지체들과 함께 자란다.

4) 시작을 잘 하기: 송구영신예배와 원단금식기도에 참여하기

표적(Sign)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sign)이니라 하더니"

1.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 '온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구주'(Savior)가 이 세상에 오셨다.

* 그는 우리의 '그리스도'(Christ)이시고 '주님'(Lord)이시다.

2. 목자들에게 주신 표적

* 그들에게 주신 표적은 1)오늘 2)다윗의 동네 베들레헴에 태어난 3)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였다.

* 이 세 가지 표적을 가지고 목자들은 구주, 그리스도, 주님으로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찾아가 경배할 수 있었다.

3. 모든 사람에게 주신 표적

1) 동정녀를 통해 '여자의 후손'으로 태어나셨다(사7:14, 창3:15, 마1:18-23, 눅1:34).

2) 아기로 오신 '전능하신 하나님', '평강의 왕'이셨다(사9:6, 눅1:32).

3) 다윗의 혈통으로 나셨다(사11:1-2, 마1:1, 롬1:3).

4) 로마제국 시대에 태어나셨다(단2:34,44, 9:24-25, 눅2:1).

5)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다(미5:2, 마2:1-6).

6) 왕이셨지만 어린 나귀를 타고 입성하셨다(슥9:9, 마21:5).

7) 우리의 죄를 지고 대신 죽으시고(사53:4-12, 마26:28, 요1:29) 무덤에 묻히셨다(사53:9, 마27:57-60).

8) '요나의 표적'으로(욘1:17, 2:10, 마12:38-40)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시려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시16:10, 행17:31, 마28장, 막16장, 눅24장, 요20장).

* 당시 유대인들은 주신 표적들로 예수님을 찾아가 경배할 수 있었으나(마2:1-6), 찾아가 경배하기를 원치 않았다(요5:39-40).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4. 예수님을 찾아가 경배하자.

* 표적들을 하나 하나 맞추어 가면, 지구상에 살았던 수백 억의 사람들 중에 오직 한분, 2천년 전 다윗의 자손으로 베들레헴에 태어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한분이 선명히 드러난다.

* 예수님이 태어나신 그 날에 목자들이 3 가지 표적을 가지고 예수님을 찾아가 경배를 드린 것처럼, 성탄절을 맞아 우리도 우리에게 주신 표적들을 가지고 예수님을 찾아가 경배를 드리자.

5. 숙제

1) 위의 성경구절들을 찾아보고, 지구상에 태어나신 예수, 이분이 바로 우리의 구주, 그리스도, 주님이심을 확인하기

2)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기. 부활하셔서 지금 여기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내게 응답하시고 인격적으로 나를 만나주실 것이다.

3) 매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한 일을 하나씩 하기

4) 가족이 모여서 예수님께 감사하며 성탄절 가정예배 드리기

겸손으로의 초대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1. 큰자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 (1절)

* 에덴 동산에서 인간의 지위

* 권력에 대한 우리의 욕구

* 니체- 권력을 향한 굶주림이 인간 본성의 핵심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2. 천국에 들어가는 기준- 돌이켜 어린 아이처럼 되는 것(3절)

* 돌이킴 - 1) 변화되어진 한 번의 사건, 돌아선 삶의 특징을 주목 엡 3:22-24, 골 4:1 2) 다른 존재, 다른 정체성을 가진 것- 고후 5:17, 엡 2:19

* 어린 아이처럼 되는 것의 의미

-( )께 오는자(마 19:14)

-어린 아이들은 술직하고, 약함을 인정하고, 도움을 요청한다

-어린 아이들은 부모를 절대적으로 신뢰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3. 큰 자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 기준(4절)

* 큰 자와 가장 대조되는 어린 아이를 예로 드심

* 큰 자는 어린 아이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 ( )한 사람

* 우리가 겸손해야 하는 이유 - 주님이 명하셨기 때문 - 주님이 본을 보여 주셨기 때문

4. 하나님은 왜 겸손을 명하시는가

* 겸손이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삶을 더 풍성하게 하고, 하나님의 소원대로 빚어가며, 하나님의 영광이 더 드러나기 때문이다.

* 예수님의 겸손- 요 5:19, 5:30, 8:28, 14:20

* 겸손의 비밀- ( )이 자신의 전부가 되도록 하기 위함 내가 나를 비우고 겸손해 지면 하나님이 나를 통해 드러난다.

5. 겸손의 유익

* 하나님의 나라에서 큰 자가 되는 영광을 누림

* 심판의 날에 가리어지는 근거가 됨 (습 2:3)

*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게 되는 원인(약 4:6, 10)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6. 겸손의 모습 (5절)

* 작은 자를 예수님께 대하듯 하는 것

숙제 (2가지 이상)

사역팀이나 부서에 사역 동참 신청 하기

내 삶에서 교만함이 있는 영역을 찾아 목록을 작성하기

나의 교만함으로 영향을 미쳤던 사람들의 목록을 작성하고 그들에게 가서 용서를 구하기 약점을 인정하기, 겸손을 선택하기

예수님이 보여주신 진리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1. 인류의 궁극적 문제

* 인류는 기근, 난민, 테러, 핵 등 많은 문제들을 안고 있다.

* 그러나 궁극적 문제는 이 모든 문제들의 근원인 '죄'에 있다.

2. 우리는 모두 '죄의 종'이다.

* 온갖 욕망이 끊임없이 잉태하는 죄의 멍에를 메고 살다가 죽어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고 지옥에 가서 영원히 고통 중에 살아야 하는 굴레를 우리는 자력으로 벗어날 수 없다.

* 우리는 '죄의 ( )'이기 때문이다.

3. 길은 없는가?

* 오직 한 길이 있다. 그 길은 "진리"를 아는 것이다(32절).

* 그렇다면 어떻게 "진리"(the truth)를 알 수 있는가?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4. 실패의 이유

* "진리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오류가 있다(요18:38).

* 많은 사람이 진리(the truth)를 지식이나 교훈, 교리로 생각하기 때문에 진리를 찾는데 실패한다.

5. 인격체로 오신 진리

* 진리는 깨달아야 할 지식이 아니라 만나야 할 인격체, 곧 세상에 오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마16:16, 요14:6).

* 오직 그가 죄의 멍에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신다(36절, 롬8:1-2).

6. 진리를 불편해하는 세상

* 그러나 사람들은 진리를 마주 대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1) 빛보다 어둠을 더 편하게 여기기 때문이다(요3:19, 딤후4:4).

2) 또한 진리를 대적하는 '거짓의 아비'(44절), 곧 우리를 욕망, 죄, 죽음, 하나님의 진노 아래 묶어 두려하는 '세상의 신'(고후4:4), '공중의 권세를 잡은 자'가 있기 때문이다(엡2:2-3).

7. 진단

1) 설교 시간에 자주 졸거나 딴 생각을 한다. (Yes No)

2) 기도 30분 하는 것보다 TV 2시간 보는 것이 편하다. (Yes No)

3) 유대인처럼(요5:39-40) 지식, 교훈, 교리에 머무는 것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person to person) 만나는 것보다 편하다. (Yes No)

8. 숙제

1) 매일 성경 읽기. 읽을 때 '진리'로 다가오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자. 그가 죄에서 자유하게 하실 것이다.

2) 매일 ( )번 이상 찬송, 기도, 예배를 드리고, 순종의 삶을 살기.

* 그가 만나주시고(렘29:13), 함께 살아주실 것이다(계3:20).

예수님이 보여주신 겸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1. 어떤 인생을 살고 계신가?

* 우리는 모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인생들이다.

* 욕망, 욕망에서 잉태되는 죄, 죄의 삯인 사망, 그후에 오는 심판은 우리가 자력으로 벗을 수 없는 무거운 멍에이며 짐이다(롬3:23, 6:23, 약1:15, 히9:27).

2. 예수님의 초청

* 그러한 인생들에게 예수님은 다른 곳으로 가지 말고 ( ) 오라고 초청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3. 예수님의 자기 계시

* 예수님은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고 자신을 소개하셨다. 우리가 그분이 어떤 분인지를 알아야 영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27절, 요17:3; 요5:39-46, 20:31).

* 오늘날도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계시하되, 어린아이 같은 자들에게 하신다. 아버지 뜻이 그러하기 때문이다(25-27절).

4.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

* 자신이 온유하고 겸손하다고 하신 예수님은 탄생(눅2:11-12), 성장(눅2:51), 공생애 사역(마12:20, 요13:4-5), 입성(마21:5), 죽음에 이르기까지(빌2:3-8) 온유하고 겸손한 일생을 사셨다.

5. 진단: 1) 어떤 인생을 사나? 2)3)온유한가? 4)5)겸손한가?

1) 일상의 삶에 기쁨이 있는가? 짐에 눌려 있는가? (빌4:4)

2) 남을 섬기는 편인가? 지배하려 하는 편인가? (마20:28)

3) 상대에게 듣는 편인가? 말하는 편인가? (약1:19)

4) 비난 혹은 모욕을 받을 때 수긍하는가? 반발하는가? (벧후2:23)

5) 따뜻하게 먼저 인사하는가? 무시하거나 기다리는가? (롬12:10)

6. 처방

1) 예수님께 나오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그분 앞에 내려놓으라.

2) ( )를 바꾸라. 예수님은 "나의 멍에를 메라"고 말씀하신다.

3) 그 날이 오기 전에 그분의 주되심(Lordship)에 굴복하고 모든 일을 그분과 함께 경영하며 그분을 따라 살면서 그분께 배우라.

7. 결과

1) 세상이 결코 줄 수 없는 쉼을 마음에 얻는다.

* 그의 멍에는 쉽고 그와 함께 지는 짐은 가볍기 때문이다.

* 이 놀라운 쉼, 평안, 그와 함께 일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는가?

2) 숨겨진 보화인 온유와 겸손을 배우며 예수님 안에서 자라간다.

3) 예수님을 따라 온유하고 겸손한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누리게 된다(마5:5, 약4:6, 벧전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