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마음의 길 (시84:1-12)
임마누엘 장로교회의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가정에서 예배드리시는 성도님들과 온라인으로 함께 드렸던 2021년 6월 16일 예배에서는 박기한 목사님께서 시편 84장 1-12절 말씀을 가지고 "복된 마음의 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임마누엘 장로교회의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가정에서 예배드리시는 성도님들과 온라인으로 함께 드렸던 2021년 6월 16일 예배에서는 박기한 목사님께서 시편 84장 1-12절 말씀을 가지고 "복된 마음의 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 창세기 37-50장까지 이어지는 기나긴 요셉 이야기의 중간 38장에서 우리는 갑작스레 낯선 이야기를 만나게 됩니다. 누가 보기에도 민망한 이 이야기가 여기에 기록되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성경의 인물 중에서 예수님을 가장 많이 닮았다고 하는 요셉을 주목하려는 우리에게 들려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오늘 우리는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1.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가장 부끄러운 ( ) 가운데서도 우리를 구원하신다 (마1:1-6, 16-17)
2. 고상하게 믿으려고 ( ) 말라 (창49:8-10)
3. 인간의 구원은 요셉처럼 산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 )로 가능하다
적용과 숙제:
* 신앙 생활 하면서 나도 모르는 새 본인의 업적과 공로, 집안 배경 등을 자랑하려고 하는 마음은 없었는지요? 주님은 오늘 나에게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 이번 주에는 일어나서 찬송가 305장, '나같은 죄인 살리신'과 '하나님의 은혜'를 부르면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 나처럼 부족하고 연약해 보이는 그 누군가가 구원의 메시지를 듣고 반응할 수 있도록 VIP를 위한 릴레이 기도에 참여해 보세요.
임마누엘 장로교회의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가정에서 예배드리시는 성도님들과 온라인으로 함께 드렸던 2021년 6월 9일 예배에서는 박성호 담임목사님께서 시편 46장 1-11절절 말씀을 가지고 "Be Still and Know"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과거의 유행어는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말입니다. 세상은 여전히 1등외에는 시선을 두지 않는 그런 곳입니다. 은혜가 사라지고 자비가 사라진 이런 세상에서 참된 은혜와 자비를 경험하려면 우리는 오늘 말씀에서 무엇을 기억해야 할까요?
1. 예수님이 함께 하시지 않은 곳은 그 어디라 하더라도 '자비의 집'이 될 수 없습니다.
- 베데스다(house of grace, house of mercy)는 결국 말뿐인 곳이었습니다. (2-4절)
- 교회는 자포자기한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고 은혜를 전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2. 예수님 안에는 율법의 원리가 아니라 은혜의 원리가 작동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은혜가 사라진 율법주의 종교를 경계해야 합니다. (10절)
- 안식의 참된 의미는 내가 주인 되는 일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리듬에 나의 일정을 맡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 예수님이야 말로 우리에게 진정한 안식과 자유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14-15절; 2절; 요10:7-10)
적용과 숙제:
* 6월부터는 여러분의 VIP를 위해 시간을 정해 놓고 집중적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시간과 건강이 허락되시면 중보기도팀에도 지원하셔서 매주 한 끼를 금식하며 기도에 동참해 주십시오.
* 교회 안에서 함께 지체로 살아가지만 은혜는 사라지고 '율법주의’만 남은 모습이 우리에게는 없습니까? 누군가의 회복을 기뻐하기 보다는 규칙이 앞서고 판단함이 앞서는 자신의 모습을 회개하며 예수님께로 나아갑시다.
임마누엘 장로교회의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가정에서 예배드리시는 성도님들과 온라인으로 함께 드렸던 2021년 6월 2일 예배에서는 박성호 담임목사님께서 시편 8장 1-9절절 말씀을 가지고 "사람이 무엇이기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 우리는 계속하여 예수님의 VIP 시리즈를 주일 설교로 나누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하신 일을 따라 가 봅시다.
1. 사마리아를 통과하신 일
2. 유대인으로 사마리아 여자에게 물을 달라고 하신 일
3. 물을 달라고 한 이가 오히려 물을 줄수 있다 하신 일
4. 게다가 그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겠다고 하신 일
5. 남편이 없는 여자에게 남편을 데려오라 하신 일
6. 이 산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아버지께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고 하신 일
7. 사마리아 여인에게 자신이 메시야임을 알리신 일
8. 음식을 사온 제자들에게 내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라 하신 일
9. 추수할 때가 넉달이 지나야 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이 추수할 때라고 하신 일
10. 제자들을 노력하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신 일
11. 사마리아에서 이틀을 더 유하신 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이해할 수 없었던 일을 통하여 사마리아 여인과 사마리아 지역에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우리들이 오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 적용과 숙제
-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복음 전파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 복음 전파의 사명은 이루어야 하지만, 내가 갈수 없고 만날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누구였나요?
- 예수님께서 그분을 따르는 나를 데리고 어디로 가실 것 같으신가요?
- 그곳이 가기를 꺼려하는 곳이며, 그 일이 이상한 일이라고 하더라고 예수님을 따라 가실건가요?
- 내가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해야 할 이상한 일은 어떤 일일까요?
-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해 나는 어디로 가서 누구에게 물을 달라고 이야기 해야 할까요?
아직 자신의 VIP를 작정하시지 않으신 분은 이번 주에 최소 한 사람을 떠올리며 주님께 올려드리십시오. 또한 6월부터 시작되는 기도팀에 자원하셔서 기도에 동참해 주세요
임마누엘 장로교회의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가정에서 예배드리시는 성도님들과 온라인으로 함께 드렸던 2021년 5월 26일 예배에서는 박성호 담임목사님께서 욥기 38장 1-7절 말씀을 가지고 "네가 아느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 지난 3주간 우리는 사회적으로 격리된 환자, 여인들, 외톨이였던 죄인에게 다가가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귀신들린 사람은 폭력과 고통과 정신적 아픔에 총체적으로 사로잡힌 존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는 유대인이 아니라 외지에 살고 있는 이방인이었습니다.
* 당시 사회의 모든 아픔으로부터 피해갈 수 없었던 이 사람에게 다가가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깨닫게 되는 사실은 무엇일까요?
1. 예수님은 소외된 ( )을 향해서도 기꺼이 움직이시는 분이십니다. (막4:35; 5:21)
2. 예수님은 물질적인 가치관 대신에 ( )을 더 중시하시는 분이십니다. 적용과 숙제:
* 이번 주에 내가 기꺼이 다가가야 할 그 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내가 그분을 위해서 예수님의 심정으로 무엇을 하실 수 있으십니까?
* 아직 자신의 VIP를 작정하시지 않으신 분은 이번 주에 최소 한 사람을 떠올리며 주님께 올려드리십시오. 또한 6월부터 시작되는 기도팀에 자원하셔서 기도에 동참해 주십시오.
임마누엘 장로교회의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가정에서 예배드리시는 성도님들과 온라인으로 함께 드렸던 2021년 5월 19일 예배에서는 이산돌 목사님께서 욥기 16장 1-5절 말씀을 가지고 "참된 위로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처럼 살지 못했던 한 사람이 있습니다. 삭개오입니다. 그랬던 그에게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 삭개오처럼 우리 역시 주님을 만나고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온전히 만나기 위해 우리가 본문 속에서 기억해야 할 사실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1. 누구에게나 있는 마음의 장벽을 넘어서야 합니다.
2. 구원의 초청은 먼저 주님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입니다. (사43:1)
3. 참된 회개는 단순한 고백이 아니라 삶의 변화를 요구한다는 사실입니다. (출22:1; 삼하12:6; 레6:5)
적용과 숙제:
* 주님을 만나기 전에 당신에게 있었던 마음의 장벽은 무엇입니까? 그 장벽은 주님을 만난 후 온전히 허물어진 상황인가요?
* 삭개오가 했던 행동 중에서 내가 좀처럼 하지 못하는 일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오늘 주님은 당신에게 무엇이라 말씀하고 계신지요?
* 내 마음에 떠오르는 VIP를 주님께 올려드립시다. 이번 주 중에 'VIP 작정 신청서'를 교회 홈페이지에서 기록해 주세요.
임마누엘 장로교회의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가정에서 예배드리시는 성도님들과 온라인으로 함께 드렸던 2021년 5월 12일 예배에서는 박성호 담임목사님께서 에스더 4장 13-17절 말씀을 가지고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 직장에서 인맥이 넓다고 해서 곧 성공한 인생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에는 종결이 있으며 결국 우리 인생에는 아주 작고 소중한 관계만 남게 됩니다. 그 소중한 관계가 어떠한 의미로 남고 어떠한 가치로 남게 될 것인가는 우리에게 주어진 숙제입니다. 작고 친밀한 관계를 소중히 여기신 주님의 모습 속에서 오늘 우리가 붙잡아야 할 진리는 무엇일까요?
1. 편견과 ( )을 뛰어 넘어 모두에게 다가가시는 주님의 마음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 가부장 문화의 관습 속에 살던 여인들에게 새로운 공동체를 보여주셨습니다 (눅 8:1-3)
-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39절; 행22:3) - 예루살렘에 머물기 보다는 베다니에 머물기를 기뻐하신 주님
2. 기질에 따라 주님을 섬기는 사람의 모습이 제각기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후에 남는 것은 성과나 인정이 아니라 주님과 우리의 ( )임을 알아야 합니다.
- 우리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주님을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옆을 보기 보다는 위를 보며 사역해야 합니다.
- 마르다의 문제는 말씀을 듣지 않고 부엌에 간 것이 아닙니다. 부엌에서 들리는 흥겨운 노래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 적용과 숙제:
1. 어버이날, 어머니날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연락하셔서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2. 5월 한 달 동안 진행되고 있는 Family Connect 프로그램에 가족과 함께 동참하세요.
3. 나와 가족은 너무 친하기 때문에 오히려 깊은 신앙의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장벽은 없는지 자신을 돌이켜 보세요. 주님을 모르시는 가족이라면 VIP 신청서를 작성하셔서 기도를 시작하세요.
4. 매주 목요일 오전에 있는 '사랑의 음식' 사역에 요리로, 혹은 배달 섬김으로 자원해 보세요.
임마누엘 장로교회의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가정에서 예배드리시는 성도님들과 온라인으로 함께 드렸던 2021년 5월 5일 예배에서는 박성호 담임목사님께서 에스라 6장 19-22절 말씀을 가지고 "영적 회복을 갈망합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 세상은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의 모습을 볼 때 돕고자 하는 마음이 다 있습니다. 누군가의 아픔을 볼 때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임해야 할까요? 오늘 본문을 통해 주시는 주님의 교훈을 생각해 봅시다.
1. 인생 문제의 해결은 (예수님)께로 나아갈 때에만 온전해 질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 주님의 말씀을 듣느라 건물 밖에 있는 이들을 등한시 했던 사람들(2절)
= '지붕 증후군'(roof-tile syndrome)을 조심해야 합니다.
- 도움이 필요한 친구를 위해 지붕 몇 장 정도는 뜯어 낼 수 있었던 사람들(4절)
= 주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우리의 희생을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2. 주님의 관심은 육신적인 문제에만 있지 않고 더 (본질적인) 문제에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 사람의 회복 보다는 자신들의 교리에 치중해 있었던 서기관들(6절)
= 예수님의 신적인 능력보다는 자신들의 입지와 신학에 관심 두는 마음을 경계해야 합니다(마23:3-7,13).
적용과 숙제:
- 교회는 인간의 전인적인 치유를 위해서 힘써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가 힘써야 할 가장 근본적인 초점은 '죄 사함의 복음'을 온세상에 증거하는 일입니다.
- 교회 홈페이지에 있는 "나의 VIP 작정 기도신청서"를 기도하면서 제출해 주십시오. 그분을 위한 기도를 시작하십시오. 교회의 기도팀이 함께 중보할 것입니다.
임마누엘 장로교회의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가정에서 예배드리시는 성도님들과 온라인으로 함께 드렸던 2021년 4월 28일 예배에서는 박성호 담임목사님께서 역대하 22장 10-12절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은 침묵하지 않으신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1. 요아스의 인생 3막
1) 아달랴의 통치 기간
어린 나이에 도망가게 되었고 고모가 되고 여호야다의 아내인 여호사브앗을 통해서 여호야다가 보호함
2) 제사장 여호야다로 인해 다윗왕조가 회복되고 왕이 됨
여호야다는 7년 뒤 치밀한 계획 아래 요아스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함(24장 2절)
여호와의 전을 보수함
3) 제사장 여호야다의 죽음 뒤
유다 방백들이 와서 왕에게 절하고 왕이 그들의 말을 들음(17절)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기게 됨(18절)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인 스가랴를 여호와의 전 뜰에서 돌로 쳐 죽임(21절)
그 결과 아람과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죽음에 이르게 됨.
2. 여호야다는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자였습니다.
그는 130살까지 살았고 다윗 성 여러 왕의 묘실 중에 장사하였습니다.(11-12절)
그는 킹 메이커였고 요아스에게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3. 요아스는 주변의 영향을 크게 받는 자였습니다.
그는 여호야다의 그늘 아래 있었습니다. (열왕기하 12:2, 역대하 24:3)
여호야다의 죽음 뒤 그는 유다 방백들의 영향을 받았습니다.(17절)
4. 만약에 여호야다가, 요아스가
5. 우리는 사는 동안 무엇을 남겨야 합니까?
(마태복음 29:19, 사도행전 18:23, 고린도전서 3:3-5)
6. 우리는 무엇을 늘 간직하고 살아야 합니까?
(갈라디아서 4:6, 로마서 8:15; 8:38-39)
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주변에 계속 향내를 남기며 그 향내를 간직하며 삽니다.
"주님 오직 내 삶에 주님만 간직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내 주위 사람들에게 주님만 남기기 원합니다."
숙제 및 적용
1. 가정을 위해 기도하기
2. 단기선교를 통해 주님을 남기는 훈련을 갖기
3. 우리의 삶의 결과와 원인을 외부환경과 영향에서 찾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찾기
임마누엘 장로교회의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가정에서 예배드리시는 성도님들과 온라인으로 함께 드렸던 2021년 4월 21일 예배에서는 박성호 담임목사님께서 역대상 18장 1-6절 말씀을 가지고 "그 힘줄을 끊으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1. 오른손교회는 (믿음)의 교회입니다. (6절-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1) 오른손으로 잡아 일으키다…누구의 믿음인가? (7절)
2) 은과 금이 없다(6절)
2. 오른손교회는 (함께)하는 교회입니다. (8절-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다)
1) 더불어 주목하여/우리를 보라! (4절)
2) 함께 성전으로 (8절)
3. 오른손교회는 (하나님을 찬송)하는 교회입니다.
1)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다 (7절-발과 발목/8절-걷기도,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
2) 나로 인해 기대어 사는 자들이 복을 받고 찬송하는 교회 (8절-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
적용과 숙제:
1. 우리 교회 장애인 아이들의 이름과 진단명을 기억해 주세요.
2. 장애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님들이 격려와 힘이 되는 이웃가정이 많이 필요합니다. 부모님들을 기억하며 함께 기도해 주세요.
* 예수님이 체포되어 가시는 엄숙한 순간에 이 짧은 이야기가 들어가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마가는 무슨 심정으로 이 이야기를 스케치처럼 적어 놓았을까요? 본문 속에 담긴 인물을 마가 자신이라고 결론을 내리며 오늘의 이야기가 주는 교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마가의 프로필:
- 어머니는 마리아, 아버지의 이름은 미상(unknown)
- 그의 유대식 이름은 요한(히브리어 발음으로는 요하난, 혹은 요나), 로마식 이름(마커스, 마카베오, 마르코)이 마가. 정확히는 마가 요한이라고 불림(John Mark)
- 마가복음의 저자인 그는 사도 베드로의 통역자 역할을 하며 수십 년간 베드로와 동역함
- 어머니 마리아는 상당한 재산가로, 한꺼번에 성인 120명 이상 들어가는 다락방이 있는 저택을 예루살렘에 소유했음
- 초대교회의 지도자인 바나바의 조카. 개역성경에서는 마가가 바나바의 생질이라고 번역되어 있으나(골4:10) 대부분의 성경에서는 마가 요한과 바나바의 관계를 '사촌'으로 번역하고 있음
* 성경에 등장하는 마가의 행적을 볼 때 인생의 전반전 보다는 후반전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 수가 있습니다.
1. 마가의 전반전 (행 12:12; 12:25; 13:13; 15:37-41)
2. 마가의 후반전 (골 4:10; 몬1:24; 딤후4:11; 벧전 5:13)
- FAIL? First Attempt in Learning
- "It takes a village to raise a child" (아프리카 속담)
* 적용과 숙제:
- 실패와 아픔을 통한 성숙은 이전보다 더 견고하고 아름답습니다. 실패했던 일로 좌절하지 말고 온전히 회복될 인생의 후반전을 바라보십시오.
- 내가 포기하지 말아야 할 그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 사람을 위해 나는 이번 주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기도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그에게 문자를 보내 보세요.
* 부활 신앙은 기독교의 가장 중심축에 서 있는 핵심적 믿음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토마스 제퍼슨처럼 부활 같은 초자연적인 기적들은 단순한 신화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실제 사건이라고 믿는 이유는 성경이 사실의 기록이며 역사적인 신빙성이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 성경이 다른 서양 문학에 비해서 변개되거나 개작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는 두 가지 이유:
1. 원본과의 시차가 가까움
2. 사본의 숫자가 월등히 많음
*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기록한 요한도 얼마나 신중하고도 세밀한 마음으로 본문에 나타난 부활 사건을 적고 있는지 충분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 요한은 두 제자들의 행동을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4-5절)
- 요한은 세마포의 위치와 상태를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6-7절)
* 결론과 적용: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은 자는 복되도다” (요20:29)
- 직접 목격했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참된 믿음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 자신의 일차적인 경험과 추억이 믿음으로 변화되려면 우리가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 직접 경험한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경험 속에서 주신 말씀을 깨닫고(해석) 내게 주신 말씀으로 알고 삶의 자리를 지키는 적용이 우리를 참된 믿음의 사람으로 인도합니다.
- 그러므로 부활하신 주님을 믿는 사람답게 세상 속에서 살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