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싶어하는 당신에게(2): 사랑의 하나님이 지옥을?

믿고 싶어하는 당신에게(2): 사랑의 하나님이 지옥을? (눅16:19-26)

* 기독교 신앙에 대해 버거워하는 분들의 또다른 요소는 지옥의 존재입니다. 천국은 좋은 곳이라고 하니 별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지옥은 다릅니다. 사실 대부분의 종교는 사후세계와 천국과 지옥에 대해 말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왜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하면서 단지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는 이유로 끔찍한 지옥에 보낼 수 있느냐?'고 묻습니다. 오늘의 본문을 통해서 성경이 이야기하는 지옥에 대한 진리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1. 지옥은 하나님의 주인되심을 지속적으로 ( )하는 이들에게 마련된 곳입니다.

- 지옥은 원래 마귀와 사자들을 위하여 마련된 장소입니다. (마25:41)

- 지옥은 하나님이 보내시는 곳이라기 보다는 내가 마음 먹은 대로 살았기 때문에 가는 곳입니다. (눅16:24)

2. 지옥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 )는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성경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 )의 하나님이십니다. (계20:12)

- 보편구원론(universalism)이나 멸절설(annihilationism)도 답이 될 수는 없습니다.

3. 지옥에 가지 않을 ( )을 가진 사람은 원래 없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롬3:23-24)

- 우리의 죗값은 인간을 대표하신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치를 방법이 없었습니다.

- 예수님은 우리가 받을 영원한 지옥의 고통을 영원히 단번에 받으셨습니다. (고후 5:21)

결론:

미처 다 이해하지 못할 신학적인 질문으로 핵심을 피해가기 보다는 성경이 말하는 핵심 메시지 앞에서 진지하게 반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요3:16)

믿고 싶어하는 당신에게(1): 기독교는 편협하지 않나요?

믿고 싶어하는 당신에게(1): 기독교는 편협하지 않나요? (요14:6)

* 기독교를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이 참 따갑습니다. 어느덧 개신교는 한국사회에서 종교에 대한 호감도가 가장 낮은 종교가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원인 규명이 가능하겠지만 그중에 한가지 이유는 '기독교가 너무 교만하고 배타적이다'라는 것입니다. 왜 자기 종교에만 진리가 있다고 편협하게 주장하는가? 설교를 들으시는 여러분의 대답은 어떠하신지요?

기독교를 대하는 분들이 갖고 있는 세가지 질문:

1. 기독교가 주장하는 '오직 예수' 교리는 너무 ( ) 주장이 아닌가?

2. 결국 어떤 종교를 가졌든 착하고 올바르게 살면 다 ( ) 이르는 것이 아닌가?

3. 모든 종교는 각기 ( ) 진리를 갖고 있는 것이 아닌가? (*코끼리를 만지는 세 명의 장님들의 예)

결론:

* "기독교는 구원에 이르는 길에 있어서 가장 '포용적인' 배타성을 가진다"(Christianity is the most 'inclusive' exclusive way to salvation) - Dr. Tim Keller

* 성경이 침묵하고 있는 부분에 관하여는 우리도 침묵하지만 오늘 이 설교를 듣고 계신 당신에게 하나님께서는 진리 가운데 나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행17:30-31; 롬1:16-20)


아버지의 사랑

아버지의 사랑 (눅15:11-32)

* 문제의 발단

이 가족의 갈등과 긴장은 무엇에서 시작되었는가?

_________을 잘못 정한 두 형제의 선택, __________에서 시작

* 작은 아들의 문제점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12절)"

- 아버지와의 ____보다 아버지의 ____을 목적으로 한 것

- 아버지와 함께 사는 것보다 자기가 주인된 인생을 살기 원함

* 큰 아들의 문제점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29-30절)"

- 겉으로 순종적이나 아버지 말고 다른 것을 사랑함

- 행위로 원하는 것을 얻으려하고 그것이 단절되자 분노함

- 아버지를 ____하기 보단 아버지의 ___을 사랑하였음

* 사랑의 대상을 잘못 정할 때 그것이 삶을 파괴하고 관계를 손상시킨다

- "세상의 많은 문제들은 사랑의 무질서 때문이다" 성 어거스틴

* 우상은 삶을 공허하게 하고, 관계를 파괴하며, 노예화 시킨다

* 우상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줄 수 없다

* 문제의 해결책

1. 회개해야 한다(본문 17, 18, 20절)

2. 사랑의 대상과 순서를 바꿔라(마22:37-40)

3. 아버지가 하신 일을 기억하고 믿고 감사하라

- 살림에 해당하는 헬라어 bio

- 자격없는 자에게 부어진 아버지의 사랑

- 자녀됨은 업적이나 공로로 이뤄지지 않는다

숙제:

1. 육신의 아버지에게 전화, 카드 보내며 감사의 고백하기

2. 하루 3번 이상 찬양하고 5분 이상 기도하기

3. 가족들과 함께 성경 읽고 가정 예배 드리기

요셉이 아니라 유다였습니다

요셉이 아니라 유다였습니다 (창38:24-30)

* 창세기 37-50장까지 이어지는 기나긴 요셉 이야기의 중간 38장에서 우리는 갑작스레 낯선 이야기를 만나게 됩니다. 누가 보기에도 민망한 이 이야기가 여기에 기록되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성경의 인물 중에서 예수님을 가장 많이 닮았다고 하는 요셉을 주목하려는 우리에게 들려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오늘 우리는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1.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가장 부끄러운 ( ) 가운데서도 우리를 구원하신다 (마1:1-6, 16-17)

2. 고상하게 믿으려고 ( ) 말라 (창49:8-10)

3. 인간의 구원은 요셉처럼 산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 )로 가능하다

적용과 숙제:

* 신앙 생활 하면서 나도 모르는 새 본인의 업적과 공로, 집안 배경 등을 자랑하려고 하는 마음은 없었는지요? 주님은 오늘 나에게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 이번 주에는 일어나서 찬송가 305장, '나같은 죄인 살리신'과 '하나님의 은혜'를 부르면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 나처럼 부족하고 연약해 보이는 그 누군가가 구원의 메시지를 듣고 반응할 수 있도록 VIP를 위한 릴레이 기도에 참여해 보세요.

예수님의 VIP(6): 38년된 병자

예수님의 VIP(6): 38년된 병자 (요5:1-15)

*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과거의 유행어는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말입니다. 세상은 여전히 1등외에는 시선을 두지 않는 그런 곳입니다. 은혜가 사라지고 자비가 사라진 이런 세상에서 참된 은혜와 자비를 경험하려면 우리는 오늘 말씀에서 무엇을 기억해야 할까요?

1. 예수님이 함께 하시지 않은 곳은 그 어디라 하더라도 '자비의 집'이 될 수 없습니다.

- 베데스다(house of grace, house of mercy)는 결국 말뿐인 곳이었습니다. (2-4절)

- 교회는 자포자기한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고 은혜를 전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2. 예수님 안에는 율법의 원리가 아니라 은혜의 원리가 작동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은혜가 사라진 율법주의 종교를 경계해야 합니다. (10절)

- 안식의 참된 의미는 내가 주인 되는 일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리듬에 나의 일정을 맡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 예수님이야 말로 우리에게 진정한 안식과 자유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14-15절; 2절; 요10:7-10)

적용과 숙제:

* 6월부터는 여러분의 VIP를 위해 시간을 정해 놓고 집중적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시간과 건강이 허락되시면 중보기도팀에도 지원하셔서 매주 한 끼를 금식하며 기도에 동참해 주십시오.

* 교회 안에서 함께 지체로 살아가지만 은혜는 사라지고 '율법주의’만 남은 모습이 우리에게는 없습니까? 누군가의 회복을 기뻐하기 보다는 규칙이 앞서고 판단함이 앞서는 자신의 모습을 회개하며 예수님께로 나아갑시다.

예수님의 VIP(5): 예수님을 따라 가십시다

예수님의 VIP(5): 예수님을 따라 가십시다 (요4:3-4)

* 우리는 계속하여 예수님의 VIP 시리즈를 주일 설교로 나누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하신 일을 따라 가 봅시다.

1. 사마리아를 통과하신 일

2. 유대인으로 사마리아 여자에게 물을 달라고 하신 일

3. 물을 달라고 한 이가 오히려 물을 줄수 있다 하신 일

4. 게다가 그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겠다고 하신 일

5. 남편이 없는 여자에게 남편을 데려오라 하신 일

6. 이 산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아버지께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고 하신 일

7. 사마리아 여인에게 자신이 메시야임을 알리신 일

8. 음식을 사온 제자들에게 내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라 하신 일

9. 추수할 때가 넉달이 지나야 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이 추수할 때라고 하신 일

10. 제자들을 노력하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신 일

11. 사마리아에서 이틀을 더 유하신 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이해할 수 없었던 일을 통하여 사마리아 여인과 사마리아 지역에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우리들이 오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 적용과 숙제

-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복음 전파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 복음 전파의 사명은 이루어야 하지만, 내가 갈수 없고 만날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누구였나요?

- 예수님께서 그분을 따르는 나를 데리고 어디로 가실 것 같으신가요?

- 그곳이 가기를 꺼려하는 곳이며, 그 일이 이상한 일이라고 하더라고 예수님을 따라 가실건가요?

- 내가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해야 할 이상한 일은 어떤 일일까요?

-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해 나는 어디로 가서 누구에게 물을 달라고 이야기 해야 할까요?

아직 자신의 VIP를 작정하시지 않으신 분은 이번 주에 최소 한 사람을 떠올리며 주님께 올려드리십시오. 또한 6월부터 시작되는 기도팀에 자원하셔서 기도에 동참해 주세요

예수님의 VIP(4): 네 이름이 무엇이냐

예수님의 VIP(4): 네 이름이 무엇이냐 (막5:1-20)

* 지난 3주간 우리는 사회적으로 격리된 환자, 여인들, 외톨이였던 죄인에게 다가가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귀신들린 사람은 폭력과 고통과 정신적 아픔에 총체적으로 사로잡힌 존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는 유대인이 아니라 외지에 살고 있는 이방인이었습니다.

* 당시 사회의 모든 아픔으로부터 피해갈 수 없었던 이 사람에게 다가가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깨닫게 되는 사실은 무엇일까요?

1. 예수님은 소외된 ( )을 향해서도 기꺼이 움직이시는 분이십니다. (막4:35; 5:21)

2. 예수님은 물질적인 가치관 대신에 ( )을 더 중시하시는 분이십니다. 적용과 숙제:

* 이번 주에 내가 기꺼이 다가가야 할 그 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내가 그분을 위해서 예수님의 심정으로 무엇을 하실 수 있으십니까?

* 아직 자신의 VIP를 작정하시지 않으신 분은 이번 주에 최소 한 사람을 떠올리며 주님께 올려드리십시오. 또한 6월부터 시작되는 기도팀에 자원하셔서 기도에 동참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VIP(3): 예수님이 불러주신 이름, 삭개오

예수님의 VIP(3): 예수님이 불러주신 이름, 삭개오 (눅19:1-10)

*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처럼 살지 못했던 한 사람이 있습니다. 삭개오입니다. 그랬던 그에게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 삭개오처럼 우리 역시 주님을 만나고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온전히 만나기 위해 우리가 본문 속에서 기억해야 할 사실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1. 누구에게나 있는 마음의 장벽을 넘어서야 합니다.

2. 구원의 초청은 먼저 주님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입니다. (사43:1)

3. 참된 회개는 단순한 고백이 아니라 삶의 변화를 요구한다는 사실입니다. (출22:1; 삼하12:6; 레6:5)

적용과 숙제:

* 주님을 만나기 전에 당신에게 있었던 마음의 장벽은 무엇입니까? 그 장벽은 주님을 만난 후 온전히 허물어진 상황인가요?

* 삭개오가 했던 행동 중에서 내가 좀처럼 하지 못하는 일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오늘 주님은 당신에게 무엇이라 말씀하고 계신지요?

* 내 마음에 떠오르는 VIP를 주님께 올려드립시다. 이번 주 중에 'VIP 작정 신청서'를 교회 홈페이지에서 기록해 주세요.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에4:13-17)

임마누엘 장로교회의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가정에서 예배드리시는 성도님들과 온라인으로 함께 드렸던 2021년 5월 12일 예배에서는 박성호 담임목사님께서 에스더 4장 13-17절 말씀을 가지고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VIP(2): 예수님이 사랑하신 여인들

예수님의 VIP(2): 예수님이 사랑하신 여인들 (눅10:38-42)

* 직장에서 인맥이 넓다고 해서 곧 성공한 인생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에는 종결이 있으며 결국 우리 인생에는 아주 작고 소중한 관계만 남게 됩니다. 그 소중한 관계가 어떠한 의미로 남고 어떠한 가치로 남게 될 것인가는 우리에게 주어진 숙제입니다. 작고 친밀한 관계를 소중히 여기신 주님의 모습 속에서 오늘 우리가 붙잡아야 할 진리는 무엇일까요?

1. 편견과 ( )을 뛰어 넘어 모두에게 다가가시는 주님의 마음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 가부장 문화의 관습 속에 살던 여인들에게 새로운 공동체를 보여주셨습니다 (눅 8:1-3)

-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39절; 행22:3) - 예루살렘에 머물기 보다는 베다니에 머물기를 기뻐하신 주님

2. 기질에 따라 주님을 섬기는 사람의 모습이 제각기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후에 남는 것은 성과나 인정이 아니라 주님과 우리의 ( )임을 알아야 합니다.

- 우리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주님을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옆을 보기 보다는 위를 보며 사역해야 합니다.

- 마르다의 문제는 말씀을 듣지 않고 부엌에 간 것이 아닙니다. 부엌에서 들리는 흥겨운 노래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 적용과 숙제:

1. 어버이날, 어머니날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연락하셔서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2. 5월 한 달 동안 진행되고 있는 Family Connect 프로그램에 가족과 함께 동참하세요.

3. 나와 가족은 너무 친하기 때문에 오히려 깊은 신앙의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장벽은 없는지 자신을 돌이켜 보세요. 주님을 모르시는 가족이라면 VIP 신청서를 작성하셔서 기도를 시작하세요.

4. 매주 목요일 오전에 있는 '사랑의 음식' 사역에 요리로, 혹은 배달 섬김으로 자원해 보세요.


영적 회복을 갈망합시다

영적 회복을 갈망합시다 (스6:19-22)

임마누엘 장로교회의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가정에서 예배드리시는 성도님들과 온라인으로 함께 드렸던 2021년 5월 5일 예배에서는 박성호 담임목사님께서 에스라 6장 19-22절 말씀을 가지고 "영적 회복을 갈망합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VIP(1): 죄사함 받은 중풍병자

예수님의 VIP(1): 죄사함 받은 중풍병자 (막2:1-12)

* 세상은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의 모습을 볼 때 돕고자 하는 마음이 다 있습니다. 누군가의 아픔을 볼 때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임해야 할까요? 오늘 본문을 통해 주시는 주님의 교훈을 생각해 봅시다.

1. 인생 문제의 해결은 (예수님)께로 나아갈 때에만 온전해 질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 주님의 말씀을 듣느라 건물 밖에 있는 이들을 등한시 했던 사람들(2절)

= '지붕 증후군'(roof-tile syndrome)을 조심해야 합니다.

- 도움이 필요한 친구를 위해 지붕 몇 장 정도는 뜯어 낼 수 있었던 사람들(4절)

= 주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우리의 희생을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2. 주님의 관심은 육신적인 문제에만 있지 않고 더 (본질적인) 문제에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 사람의 회복 보다는 자신들의 교리에 치중해 있었던 서기관들(6절)

= 예수님의 신적인 능력보다는 자신들의 입지와 신학에 관심 두는 마음을 경계해야 합니다(마23:3-7,13).

적용과 숙제:

- 교회는 인간의 전인적인 치유를 위해서 힘써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가 힘써야 할 가장 근본적인 초점은 '죄 사함의 복음'을 온세상에 증거하는 일입니다.

- 교회 홈페이지에 있는 "나의 VIP 작정 기도신청서"를 기도하면서 제출해 주십시오. 그분을 위한 기도를 시작하십시오. 교회의 기도팀이 함께 중보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침묵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침묵하지 않으신다 (대하 22:10-12)

임마누엘 장로교회의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가정에서 예배드리시는 성도님들과 온라인으로 함께 드렸던 2021년 4월 28일 예배에서는 박성호 담임목사님께서 역대하 22장 10-12절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은 침묵하지 않으신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