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심장이 살아 있는 교회

A. 우리의 심장은 죽었습니다

- 죽은 심장은 죄를 사랑합니다.

- 죽은 심장은 선한 것을 원할 수도, 인지할 수도 없습니다.

- 죽은 심장은 회개할 수 없습니다.

B. 우리에게 상한 심령이 필요합니다

- 회개는 행위를 고치는 것이 아니라 죽음 심장을 붙잡고 통곡하는 것, 즉 상한 심령을 가지는 것입니다.

- 상한 심령이 없으면 예수님이 소중하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 상한 심령 없이는 구원의 기쁨이 없고, 예배의 감격이 없습니다.

C.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살아있는 심장을 주십니다

- 살아있는 심장은 우리의 마음을 고친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 살아있는 심장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적적으로 주셔야만 가능합니다.

- 십자가 사건은 살아있는 예수님의 심장을 우리의 죽은 심장과 맞바꾸는, 심장이식 수술입니다.

화목하게 된 자들에게 하시는 부탁

Opening:

* 우리는 자격이 없는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고 있습니다(롬 5:1). 하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예수님에게 모든 죄를 전가하셨기 때문입니다(고후5:21).

*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어 그리스도인이 된 우리는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삶을 살아야 할 의무가 생겼습니다.

Main Idea:

이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자들이 가져야 할 마음의 자세는 무엇일까요?

1. 자신의 이기적인 가치관이 바뀌고 전혀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음을 경험해야 합니다. (15-17절)

* 나를 위한 인생에서 그리스도를 위한 인생으로 삶의 목표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15절; 갈2:20)

*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새로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17절; 골2:12)

- 그러므로 사람을 대할 때 외형적인 모습으로 더 이상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16절; 요8:15)

2.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할 뿐만 아니라 세상에 화목의 메시지를 전해야 합니다. (18-20절)

*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8절)

*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20절)

* 지상 교회(local church)는 천상 교회(universal church)의 영광스런 신비를 보여주는 하나님 나라의 대사관입니다.

- 전도와 선교는 하나님과 사람들을 화해시키는 사역입니다. 내가 먼저 하나님과 화목하고 또 이웃과 화목해야 합니다.

- 그리스도인들은 화해자(peacemaker)로 살아야 합니다. 화목하게 하는 사역을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마5:23-24)

Homework/Application:

1) 예수님을 믿고 나서도 좀처럼 변하지 않는 나의 가치관은 무엇인가요? 사람을 볼 때 "육신을 따라" 판단하는 모습은 내게 없는지 돌아보고 오늘이 변화의 시작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2) 나는 하나님 나라의 대사관 직원으로서 세상에 어떻게 화목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나요? 이번 주에 내가 연락해야 할 이웃들은 누가 있나요? 찾아가셔서 서로 화목하십시오.

칭의, 놀라운 하나님의 선언

Opening:

* 하나님의 기준에 합당한 의인은 아무도 없으며 의로움을 갈망하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 기준에 미치지 못합니다. (롬 3:23)

* 그런데 예수님의 속량하심을 믿는 사람들은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받은 사람이 된다 말씀하십니다. (롬 3:24)

칭의(稱義)는 우리의 믿음에 대한 하나님의 법적 선언입니다.

Main Idea:

우리를 의롭다 칭하신 하나님의 선언은 왜 놀라운 소식인가요?

1. 자격이 없는 우리를 위해 행동으로 먼저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6-8절)

*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6절)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8절)

* 연약한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 먼저 우리에게 찾아와 주셨습니다. (요일 4:19; 눅 19:5)

2. 관계의 회복을 위한 하나님 수준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9-10절)

* "그의 피로 말미암아" (9절)

*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10절)

*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reconciled to God)" (10절)

Homework/Application:

1)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나에게 달라져야 할 마음의 자세와 행동은 무엇이 있을까요?

* 몇 문장으로 개인 노트에 적어보고 변화된 자세로 살게 해 달라고 결단하십시오.

2) 아직 하나님과 화목하지 못하고 하나님과 원수된 상태로 살아가는 분들이 주변에 계신가요?

* 5명 이내로 개인 노트에 적어보고 이번 주에 매일 그분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선교4: 교회가 하는 것이다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눅24:49)"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마16:18)

1. 교회가 태어나다.

*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예루살렘에 교회가 태어났다(행2장).

*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되어 몸을 입고 태어나셨듯이(눅1:34-35,요1:14), 예수님의 또 다른 몸인 교회가 성령이 임하심으로 태어난 것이다(엡1:23).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2. 교회가 확장되어 가다.

* 그리고 이어서 예루살렘 교회를 통해 사마리아 교회와 안디옥 교회가 태어났다(행8:4-17, 11:19-26).

* 또 다시 안디옥 교회가 파송한 바나바와 사울이 복음을 들고 가는 곳마다 그 땅에 교회들이 세워져갔다(행13~19장).

* 이처럼 선교란 교회가 교회 없는 곳에 교회를 세우는 것이다.

3. 성령께서 안디옥 교회의 선교를 주도하셨다.

* 오늘날도 우리 교회의 선교를 성령께서 주도하기 원하신다.

* 우리는 성령께 순종하여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명령을 수행해야 한다.

4.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승부수: ( )

* 어떤 사회, 민족, 국가를 근본적으로 바꾸기 원하는가? 개혁이나 혁명으로는 불가능하다. 그 땅에 교회를 세우라.

*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죄와 지옥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지구상의 유일한 세력이기 때문이다(마16:18).

* 교회는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5. 교회의 참 모습

*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어둠에서 불러내심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주(Lord)로 고백하는 하나님의 백성이다(ekklesia, 벧전2:9).

* 초대교회는 "집에 있는 교회"(가정교회, 목장)였다(행2:46, 8:3, 20:20, 롬16:5, 고전16:19, 골4:15, 몬1:2).

6. 숙제

1) 목장에 소속되어 "가정교회"를 통해 잃은 영혼들을 구원하라.

* "집에 있는 교회"는 영적 출생(중생)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 목장만큼 영혼구원에 적합하고 효율적인 곳은 없다. 교회는 지구상에 임한 하나님의 가족, 곧 생명과 사랑의 공동체, 영적 출생과 양육이 이루어지는 ( )이기 때문이다.

2)목장은 교회로서 교회 없는 곳에 교회를 세우라.

* 예수 그리스도, 곧 복음을 전하여 "집에 있는 교회"를 세우라.

* 선교는 선교단체나 개인이 아니라 교회에 맡겨진 사명이다.

3)목장은 분가를 통해 집에서 집으로 교회를 땅끝까지 확장해가라.

* 그 역사의 끝에서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선교3: 성령이 하시는 것이다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눅24:49)"

1. 기다리라.

*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리고 성경을 통해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이 깨달아졌을 때, 그들은 기쁨이 넘쳐서 뛰쳐나가 예수님, 곧 복음을 전하고 싶었을 것이다(눅24장).

* 그런데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에 머물며 기다리라고 하셨다.

* 나가기 전에 그들은 먼저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 곧 성령을 받아야 했기 때문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2. 성령이 오시다.

* 예수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재림 전까지 교회 시대를 이끌기 위해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이 오셨다(요14:16,26, 16:7-14). 성령은 거듭남부터 기도 등 나의 모든 신앙생활, 그리고 예배 등 교회의 모든 분야를 직접 주도하신다.

* 그러나 성령이 오신 주된 이유는 선교, 곧 ( )을 증언하기 위함이다(요15:26, 사도행전).

3. 선교는 성령이 주도하신다.

* 제자들을 동역자로 부르시되 공생애 사역을 예수님이 직접 주도하셨듯이(마4:19), 성령께서도 우리를 동역자로 쓰시되 선교를 직접 주도하신다(행1:8).

4. 성령께 주도권을 넘겨드리라.

* 성령의 도움을 받아 우리가 선교를 주도하는 것과 성령께서 우리를 사용하시면서 선교를 주도하시는 것은 아주 다르다.

* 성령께 주도권을 내어드리는 것이 쉽지 않지만, 계속 노력해야 한다(행10:19-20, 15:1-28, 16:6-10).

5. 성령이 주도하시면 선교에 권능이 임한다.

* 성령이 주도하시면, 그를 통해 권능(dynamis, power)이 흘러 들어와서 선교가 살아나기 시작한다.

* 이런 선교(전도, 신앙생활, 목장 목회)의 기쁨을 맛보자.

6. 선교는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것이다.

* 예수님을 증언하는 '그리스도의 영' 성령이 임하시면 사도들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증인이 된다(행2:32, 3:15, 5:30-32...).

* 사도들처럼 우리도 성령님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 예수님을 전하자. 함께 하시는 성령님으로 인하여 권능이 나타날 것이다.

7. 숙제

1) 사도들처럼 아버지의 약속하신 성령을 구하기 (예 아니오)

2)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되는 선교대회에 참석하기 (예 아니오)

3)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내가 만난 예수님을 전하기 (예 아니오)

선교2: 기도로 하는 것이다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vv11-12)"

1. 선교는 영적 전쟁이다.

* 우리의 적은 마귀(사탄)와 그를 추종하는 악한 영들이다.

* 마귀는 속임수에 능하고 매우 강한 존재이다.

* 그러므로 영적 전쟁터에서 그와 싸우고 또한 승리하려면,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vv15-17)

2. 방어 장비를 '입으라'.

* 싸워 이기려면, 먼저 사탄의 치열한 공격을 막을 장비로 진리의 허리띠, 의의 호심경,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가 필요하다.

* 또한 전쟁터에 병사가 항상 신을 신고 있듯이, 우리도 언제든지 복음, 곧 평안의 복음을 선포할 준비를 항상 하고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영적 전쟁의 목표가 ( )이기 때문이다.

3. 공격 무기를 '가지라'.

* 그러나 전쟁을 승리로 마무리하려면, 공격 무기가 필요하다.

* 우리에게 주신 공격 무기는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이다.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vv18-19)"

4. 말씀의 검에 권능을 더하는 기도

* 마귀와 싸워 이기기 위해서는 위로부터 오는 권능이 필요하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할 때 기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 복음, 곧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도 영혼 구원에 실패하는 이유는 대부분 강력한 기도의 지원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뛰어난 전도자라도 사람의 힘만으로는 마귀를 이길 수 없다.

* 기도는 지상에서 일어나는 영적 전쟁을 하나님께로 연결하는 놀라운 통로이며, 하나님의 권능이 흘러들어오는 통로이다.

5. 숙제

1)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기

2) 병사가 검을 쓰는 훈련을 하듯이, 복음을 전하는 훈련하기 (롬1:18-23, 3:9-12, 3:19-26, 10:9-15; 요3:16; 행16:31)

3) 가서 복음 곧 예수님을 전하기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사랑과 믿음으로 인내하며 전하기 그리하면 내가 산 것처럼 그들도 살고 또 영원히 살 것이다.

4) 복음 전도자, 선교사님들을 위해 강력한 기도의 지원을 제공하기

* 기도하자. 그리하면 ( ) 주신다(마7:7-11, 눅11:9-13).

5) 내가 복음을 전할 때도, 사도 바울처럼 기도 지원을 요청하기

선교1: 예수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v30)"

1. 소중한 질문

* 이 질문은 누구든 언젠가 꼭 해야 하는 소중한 질문이다.

* 이 간수의 입에서 이 질문이 나오기까지 바울과 실라가 치른 희생은 크다(19-25절).

* 우리도 우리의 VIP가 자신이 죄인임과 구원의 필요성을 깨닫고 그들의 입에서 이 질문이 나오도록 희생을 치르며 도와야 한다.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v31)"

2. 복음은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바울이 간수에게 전한 것처럼, "주 예수를 믿으라"이다.

* 복음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예수'다.

3. '예수'가 복음이다.

* '예수' 없는 복음은 복음이 아니다(막1:1).

* '예수' 없는 삶과 신앙은 헛된 것이고 죽은 것이다(요일5:12).

* 복음도 '예수', 구원도 '예수', 내 생명도 '예수', 내가 사는 이유도 '예수', 내가 세상을 떠날 때 필요한 것도 오직 '예수'뿐이다.

4. '예수'를 전하라.

* 배고픈 자에게 빵보다, 병든 자에게 약보다, 가난한 자에게 돈보다 더 필요한 것은 '예수'다.

* 그러나 현실을 보면 오늘날 성도의 삶과 신앙이 세속화, 형식화, 이원화되면서 선교도 그렇게 되었다.

* 그렇지만 구원은 오직 예수님을 전하는 복음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죄인들을 위해 죽고 부활하신 '예수', 내가 믿는 '예수', 내가 위하여 살고 죽을 '예수', 그분을 전해야 한다.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주고 자기와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vv33-34)

5. 복음을 전파한 결과

1) 그 밤에 간수와 온 가족이 구원을 받았다.

* 복음은 능력이 있다(롬1:16). 복음을 듣는 자에게 은혜가 임하면 믿고 구원을 받는다.

2) 그와 온 집안에 큰 기쁨이 임했다.

6. 숙제

1)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처럼, 나도 다시 오실 그분을 위해 살고 그분을 위해 죽어서 그분의 부활에 동참하기

* 천상천하에 이보다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삶은 없다.

2) 복음 전하는 훈련하기(롬1:18-23, 3:9-12, 3:19-26, 10:9-15).

* 그리고 가서 복음이신 예수님을 전하기 그리하면 나처럼 그들도 살고 또 영원히 살 것이다.

* 오늘 시작하기. 어떻게 누구에게 전할 것인가? ( )

주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받는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v9)"

1. '복음'을 완성시키시다.

1) 하나님이 살아계시다. 그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 창조주이시다.

2) 세상은 모두 하나님을 떠나 주인 되어 멸망해가는 죄인들이다.

3) 독생자를 주셔서 우리 죄에 대한 진노의 심판을 그에게 부으시고 우리를 죄, 죽음, 심판에서 구원할 길을 여셨다.

4)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셨다.

2. 구원은 십자가에서 완성하신 ( )이다(요19:30).

* 이 엄청난 구원을 어떻게 선물로 주시게 되었는가? 하나님의 열심과 한없는 사랑 때문이다(사9:1-7, 요3:16).

* 이제 누구든지 내 죄를 지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이심을 내 입으로 시인하고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선물로 받는다(엡2:8).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vv11-13)

3. 죄인들에게 요구하신 한 가지: 주의 이름을 부르라.

*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든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11, 13절).

* 모든 사람의 주이신 하나님은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차별 없이 구원을 주실 만큼 은혜가 부요한 분이기 때문이다(12절).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vv14-15)

4. 그러나 주의 이름을 부르려면

* 믿어야 한다. 믿으려면 들어야 한다. 들으려면 전파하는 자가 있어야 한다. 전파하려면 보내심을 받아야 한다.

* 그러므로 보내심을 받아 가는 것이 너무 너무 중요하다. 여기서 이 엄청난 구원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5. "그러므로 가라."

* 예수님께서 '가라'고 명하신다(마28:19, 요20:21).

* 가서 '좋은 소식' 곧 ( )을 전하자. 전하면 듣게 되고, 들으면 믿게 되고, 믿으면 주의 이름을 부르게 되고, 주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선물로 받는다.

* 구원, 곧 죄를 용서받고 심판에서 벗어나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이 엄청난 구원을 하나님께서는 선물로 주신다. 이것이 복음이다. 가서 전하자.

* 숙제: 찾아가서 요한복음 3장16절로 복음 전하기

유일한 구원의 길, 예수 그리스도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v19)"

1. 모든 죄인은 심판 아래 있다.

* 창조주가 살아계시다. 그분 앞에 우리는 모두 그분을 거부하고 스스로 주인이 되어 살아온 죄인들이다.

* 모든 인류는 그의 율법 아래 있고 또한 그의 심판 아래 있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v20)"

2. 문제의 부각

* 율법을 주셨다. 그러나 그 율법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고 심판을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사람들은 율법을 지키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죄를 더욱 깨닫고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절감하게 될 뿐이다.

* 하나님은 죄인들을 심판하셔야 한다. 그의 ( ) 때문이다. 그러나 죄인들을 용서하기 원하신다. 그의 ( ) 때문이다.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 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v21)"

3.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율법을 지킴으로 얻는 의가 아닌, 다른 '한 의'를 준비하셨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vv24-25)

4.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이루시다.

*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우리 죄에 대한 진노의 심판을 자기 아들에게 쏟아 부으심으로 그의 ( )를 이루시고, 그의 희생의 피로 죄인들을 용서하심으로 그의 ( )을 이루셨다.

5. 그의 대속적 죽음은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다.

1) 유월절 어린양으로 죽으시다(마26:2, 출12:3,11-13).

2) 백성의 죄를 대신 지고 죽으시다(마26:28, 사53:4-8).

3) 심판자 하나님과 심판을 받을 죄인들 사이에 중보자로 서셔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대신 받으셨다(딤전2:5-6, 겔22:30-31).

6.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 짜리"다.

* 우리는 사랑하는 만큼 대가를 치른다. 그러므로 희생의 크기는 사랑의 크기와 정비례한다.

* 그렇다면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희생할 만큼 우리들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얼마나 큰가?(요3:16, 롬8:32, 요일3:1)

* 우리는 하나님께서 쏟으신 사랑과 희생만큼 소중한 존재들이다.

7. 숙제

1) "창조주가 살아계시다." "우리는 모두 죄인이다." "그런 우리를 하나님께서 아들을 희생하기까지 사랑하셨다"고 복음을 전하자.

우리는 모두 죄인이다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롬1:28)"

1. '죄'의 정의

* 창조주가 살아계심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인정하기를 거부하고(1:19-21) 하나님 없이 자기가 마음에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것이 죄이다(1:28).

2. '죄'의 결과

* 첫째, '죄'는 필연적으로 우상숭배로 연결된다(1:23,25). 영적 목마름 때문이다(렘2:13). 그러나 인간이 만든 모든 신과 우상들은 '터진 웅덩이'들이다(렘2:27-28).

* 둘째, 뿌리인 그 '죄'에서 수많은 죄악들이 양산된다(1:29-32).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vv10-12)

3. 모두 죄인이다.

* 의인은 없다. 하나도 없다. 유대인도 이방인도 어느 누구도 예외가 아니다(2:1~3:9).

* 아담 이후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죄를 짓기 때문에 죄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짓는다. 우리는 모두 죄악 중에 잉태되어 죄인으로 태어난다(시51:5).

4. 그들은 듣기 싫어한다.

* 그들은 죄인 취급 받는 것을 싫어한다. 어느 시대나 마찬가지다.

* 그러나 듣기 싫어해도 그들에게 선포하여 죄인임을 깨닫게 하는 것이 복음이다.

*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지 못하면 그들은 결코 소망이 없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의미를 결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 자신이 하나님 없이 욕망을 따라 죄 가운데 살다가 죽으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이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도록 하라(약1:15, 히9:27, 계21:8). 비로소 구원의 서광이 비칠 것이다(마4:16-17).

5. 죄인이라고 선포하라.

* 유대인을 향해서도 이방인들을 향해서도 바울은 "의인은 하나도 없다. 당신들은 모두 죄인이다”고 담대하게 선포했다.

* 듣기 좋은 말로 부드럽게 바꾸어 전하면, 복음이 ( )된다.

* 다원주의 다신론 사회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당연히 반발하겠지만 바울 시대에도 그랬고 어느 시대나 마찬가지이다.

6. 숙제

1) 자녀, 친구, 이웃, 직장동료에게 "창조주가 살아계시다” "하나님 없이 주인 되어 사는 것이 죄이며, 당신은 죄인이다”고 전하기

* 자녀들과 공동묘지 방문하기

2) 2019년 '선교의 해'에 국내, 국외 선교에 적극 참여하기

3) 2월22-24일(금-주일) 선교대회에 성령을 부어주시도록 기도하기

창조주가 살아계시다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v15)"

1. 복음

* 바울은 복음에 ‘미친’ 사람이었다(1-17절, 행20:24). 복음은 유대인, 이방인 상관없이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었기 때문이다(16, 17절).

* 그는 로마에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로마서를 썼다(15절).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v19)"

2. 복음의 시작

* ‘복음’은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에게서 시작된다. 1) 창조주가 살아계심을 알지 못하면, 2)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 수 없으며, 3) 내가 죄인임을 깨닫지 못하면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을 이해할 수 없고, 4) 십자가를 이해 못하면 은혜의 선물로 주시는 구원을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다.

* 그러므로 창조주가 살아계심을 알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3. 하나님의 실존은 핑계할 수 없을 만큼 분명하다.

* 근원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하나의 질문으로 귀결된다. 창조주 하나님을 믿을 것인가? 아니면 무에서 우연히 생겨났다는 가설(by chance out of nothing)을 믿을 것인가?

* '그가 만드신 만물'이 그의 능력과 실존을 증거한다(19, 20절).

* 심판의 날에 핑계할 수 없을 만큼 창조주의 실존은 분명하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v21)"

4. 그들은 안다.

* 모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 그들은 하나님을 모시고 순종하며 사는 것보다, 그들의 욕망을 추구하며 죄악 가운데 사는 것을 원하기 때문이다(24-32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v22)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 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v23)"

5.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거부하고 다신론 세상을 만들다.

* 그들은 서로 쉽게 통한다. 하나를 더 추가하면 되기 때문이다.

* '유일하신 참 하나님'(요17:3)을 믿기는 쉽지 않다. 그들이 만든 신과 우상들을 모두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출20:3).

* 다신론 세상에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선포하라(행17:16-31). 복음에 담긴 하나님의 능력이 그들을 구원할 것이다.

6. 숙제

1) 자녀, 친구, 이웃, 직장동료에게 ‘창조주가 살아계시다’고 전하기

* 자녀들과 함께 밤하늘 보기, 공동묘지 방문하기

2) 2019년 ‘선교의 해’에 국내, 국외 선교에 적극 참여하기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 성숙의 이유: 성숙과 구원의 순서를 바꾸셨기 때문이다.

* 하나님께서는 아직 죄 중에 있는 우리에게 구원을 ( )로 주셨다(엡2:8). 성숙 이전에 먼저 구원을 베푸신 것이다.

* 여기에서 성숙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2. 성숙의 명령: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라가라."

* 먼저 거듭나게 하신 후에 범사에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이르기까지 닮아 자라가라고 명하셨다(엡4:13).

* 지체가 된 우리는 이제 머리이신 예수님을 닮아가야 한다.

* 그러나 교회 역사를 보면 신자들은 구원에만 관심이 있었지 성숙에는 관심이 별로 없었다.

"그에게서 온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3. 성숙의 본질: 그리스도와 연결된 생명의 관계

* 성숙(growth, getting mature)은 해내야 하는 과업(task, job)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진행되는 삶의 과정이다. 많은 신자들이 성숙에 실패하는 또 다른 이유가 여기에 있다.

* 지체인 우리는, 나무에 가지가 붙어있듯이, 그리스도의 몸, 곧 교회에 붙어있어야 한다(요15:5).

4. 성숙의 실제: 지체로서 분량대로 일할 때 자란다.

* 예수님께 붙어서(몸인 교회 안에 거하며) 지체인 우리가 각각 분량대로 일할 때에, 성숙은 실제로 일어난다.

* 우리 몸과 마찬가지로 교회도 몸이 자람으로 모든 지체가 함께 자란다. 지체가 혼자 성장하는 예는 없다(골2:19).

5. 진단: 연초와 비교해볼 때, 얼마나 예수님을 닮아 성숙했는가?

* 순종(10 5 0), 기도(10 5 0), 고난의 길(10 5 0),

리더십(10 5 0), 사랑(10 5 0), 선교/전도(10 5 0),

열정(10 5 0), 섬김(10 5 0), 주의 전을 사모함(10 5 0),

동역(10 5 0), 긍휼(10 5 0), 겸손(10 5 0) 합계( 점)

[많이 성숙했다(10점). 조금 성숙했다(5점). 퇴보했다(0점).]

* 5년 전, 10년 전, 20년 전과 비교하면 얼마나 성숙했는가?

* 나의 성숙의 방향이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고 있는가?

6. 숙제

1) 예수님께 붙어있기: 예수님 안에서 항상 기도하고 찬송하며 살기

* 일평생 예수님을 닮아가는 기쁨을 누리게 된다.

2) 잘 먹기(벧전2:2): 날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기. 성경 통독하기

3) 열심히 일하기(롬12:11, 벧전4:10): 2019년 자원봉사 신청하기

* 내게 주신 분량대로 힘써 일함으로 다른 지체들과 함께 자란다.

4) 시작을 잘 하기: 송구영신예배와 원단금식기도에 참여하기

표적(Sign)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sign)이니라 하더니"

1.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 '온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구주'(Savior)가 이 세상에 오셨다.

* 그는 우리의 '그리스도'(Christ)이시고 '주님'(Lord)이시다.

2. 목자들에게 주신 표적

* 그들에게 주신 표적은 1)오늘 2)다윗의 동네 베들레헴에 태어난 3)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였다.

* 이 세 가지 표적을 가지고 목자들은 구주, 그리스도, 주님으로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찾아가 경배할 수 있었다.

3. 모든 사람에게 주신 표적

1) 동정녀를 통해 '여자의 후손'으로 태어나셨다(사7:14, 창3:15, 마1:18-23, 눅1:34).

2) 아기로 오신 '전능하신 하나님', '평강의 왕'이셨다(사9:6, 눅1:32).

3) 다윗의 혈통으로 나셨다(사11:1-2, 마1:1, 롬1:3).

4) 로마제국 시대에 태어나셨다(단2:34,44, 9:24-25, 눅2:1).

5)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다(미5:2, 마2:1-6).

6) 왕이셨지만 어린 나귀를 타고 입성하셨다(슥9:9, 마21:5).

7) 우리의 죄를 지고 대신 죽으시고(사53:4-12, 마26:28, 요1:29) 무덤에 묻히셨다(사53:9, 마27:57-60).

8) '요나의 표적'으로(욘1:17, 2:10, 마12:38-40)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시려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시16:10, 행17:31, 마28장, 막16장, 눅24장, 요20장).

* 당시 유대인들은 주신 표적들로 예수님을 찾아가 경배할 수 있었으나(마2:1-6), 찾아가 경배하기를 원치 않았다(요5:39-40).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4. 예수님을 찾아가 경배하자.

* 표적들을 하나 하나 맞추어 가면, 지구상에 살았던 수백 억의 사람들 중에 오직 한분, 2천년 전 다윗의 자손으로 베들레헴에 태어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한분이 선명히 드러난다.

* 예수님이 태어나신 그 날에 목자들이 3 가지 표적을 가지고 예수님을 찾아가 경배를 드린 것처럼, 성탄절을 맞아 우리도 우리에게 주신 표적들을 가지고 예수님을 찾아가 경배를 드리자.

5. 숙제

1) 위의 성경구절들을 찾아보고, 지구상에 태어나신 예수, 이분이 바로 우리의 구주, 그리스도, 주님이심을 확인하기

2)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기. 부활하셔서 지금 여기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내게 응답하시고 인격적으로 나를 만나주실 것이다.

3) 매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한 일을 하나씩 하기

4) 가족이 모여서 예수님께 감사하며 성탄절 가정예배 드리기

겸손으로의 초대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1. 큰자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 (1절)

* 에덴 동산에서 인간의 지위

* 권력에 대한 우리의 욕구

* 니체- 권력을 향한 굶주림이 인간 본성의 핵심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2. 천국에 들어가는 기준- 돌이켜 어린 아이처럼 되는 것(3절)

* 돌이킴 - 1) 변화되어진 한 번의 사건, 돌아선 삶의 특징을 주목 엡 3:22-24, 골 4:1 2) 다른 존재, 다른 정체성을 가진 것- 고후 5:17, 엡 2:19

* 어린 아이처럼 되는 것의 의미

-( )께 오는자(마 19:14)

-어린 아이들은 술직하고, 약함을 인정하고, 도움을 요청한다

-어린 아이들은 부모를 절대적으로 신뢰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3. 큰 자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 기준(4절)

* 큰 자와 가장 대조되는 어린 아이를 예로 드심

* 큰 자는 어린 아이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 ( )한 사람

* 우리가 겸손해야 하는 이유 - 주님이 명하셨기 때문 - 주님이 본을 보여 주셨기 때문

4. 하나님은 왜 겸손을 명하시는가

* 겸손이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삶을 더 풍성하게 하고, 하나님의 소원대로 빚어가며, 하나님의 영광이 더 드러나기 때문이다.

* 예수님의 겸손- 요 5:19, 5:30, 8:28, 14:20

* 겸손의 비밀- ( )이 자신의 전부가 되도록 하기 위함 내가 나를 비우고 겸손해 지면 하나님이 나를 통해 드러난다.

5. 겸손의 유익

* 하나님의 나라에서 큰 자가 되는 영광을 누림

* 심판의 날에 가리어지는 근거가 됨 (습 2:3)

*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게 되는 원인(약 4:6, 10)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6. 겸손의 모습 (5절)

* 작은 자를 예수님께 대하듯 하는 것

숙제 (2가지 이상)

사역팀이나 부서에 사역 동참 신청 하기

내 삶에서 교만함이 있는 영역을 찾아 목록을 작성하기

나의 교만함으로 영향을 미쳤던 사람들의 목록을 작성하고 그들에게 가서 용서를 구하기 약점을 인정하기, 겸손을 선택하기

예수님이 보여주신 진리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1. 인류의 궁극적 문제

* 인류는 기근, 난민, 테러, 핵 등 많은 문제들을 안고 있다.

* 그러나 궁극적 문제는 이 모든 문제들의 근원인 '죄'에 있다.

2. 우리는 모두 '죄의 종'이다.

* 온갖 욕망이 끊임없이 잉태하는 죄의 멍에를 메고 살다가 죽어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고 지옥에 가서 영원히 고통 중에 살아야 하는 굴레를 우리는 자력으로 벗어날 수 없다.

* 우리는 '죄의 ( )'이기 때문이다.

3. 길은 없는가?

* 오직 한 길이 있다. 그 길은 "진리"를 아는 것이다(32절).

* 그렇다면 어떻게 "진리"(the truth)를 알 수 있는가?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4. 실패의 이유

* "진리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오류가 있다(요18:38).

* 많은 사람이 진리(the truth)를 지식이나 교훈, 교리로 생각하기 때문에 진리를 찾는데 실패한다.

5. 인격체로 오신 진리

* 진리는 깨달아야 할 지식이 아니라 만나야 할 인격체, 곧 세상에 오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마16:16, 요14:6).

* 오직 그가 죄의 멍에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신다(36절, 롬8:1-2).

6. 진리를 불편해하는 세상

* 그러나 사람들은 진리를 마주 대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1) 빛보다 어둠을 더 편하게 여기기 때문이다(요3:19, 딤후4:4).

2) 또한 진리를 대적하는 '거짓의 아비'(44절), 곧 우리를 욕망, 죄, 죽음, 하나님의 진노 아래 묶어 두려하는 '세상의 신'(고후4:4), '공중의 권세를 잡은 자'가 있기 때문이다(엡2:2-3).

7. 진단

1) 설교 시간에 자주 졸거나 딴 생각을 한다. (Yes No)

2) 기도 30분 하는 것보다 TV 2시간 보는 것이 편하다. (Yes No)

3) 유대인처럼(요5:39-40) 지식, 교훈, 교리에 머무는 것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person to person) 만나는 것보다 편하다. (Yes No)

8. 숙제

1) 매일 성경 읽기. 읽을 때 '진리'로 다가오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자. 그가 죄에서 자유하게 하실 것이다.

2) 매일 ( )번 이상 찬송, 기도, 예배를 드리고, 순종의 삶을 살기.

* 그가 만나주시고(렘29:13), 함께 살아주실 것이다(계3:20).

예수님이 보여주신 겸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1. 어떤 인생을 살고 계신가?

* 우리는 모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인생들이다.

* 욕망, 욕망에서 잉태되는 죄, 죄의 삯인 사망, 그후에 오는 심판은 우리가 자력으로 벗을 수 없는 무거운 멍에이며 짐이다(롬3:23, 6:23, 약1:15, 히9:27).

2. 예수님의 초청

* 그러한 인생들에게 예수님은 다른 곳으로 가지 말고 ( ) 오라고 초청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3. 예수님의 자기 계시

* 예수님은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고 자신을 소개하셨다. 우리가 그분이 어떤 분인지를 알아야 영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27절, 요17:3; 요5:39-46, 20:31).

* 오늘날도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계시하되, 어린아이 같은 자들에게 하신다. 아버지 뜻이 그러하기 때문이다(25-27절).

4.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

* 자신이 온유하고 겸손하다고 하신 예수님은 탄생(눅2:11-12), 성장(눅2:51), 공생애 사역(마12:20, 요13:4-5), 입성(마21:5), 죽음에 이르기까지(빌2:3-8) 온유하고 겸손한 일생을 사셨다.

5. 진단: 1) 어떤 인생을 사나? 2)3)온유한가? 4)5)겸손한가?

1) 일상의 삶에 기쁨이 있는가? 짐에 눌려 있는가? (빌4:4)

2) 남을 섬기는 편인가? 지배하려 하는 편인가? (마20:28)

3) 상대에게 듣는 편인가? 말하는 편인가? (약1:19)

4) 비난 혹은 모욕을 받을 때 수긍하는가? 반발하는가? (벧후2:23)

5) 따뜻하게 먼저 인사하는가? 무시하거나 기다리는가? (롬12:10)

6. 처방

1) 예수님께 나오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그분 앞에 내려놓으라.

2) ( )를 바꾸라. 예수님은 "나의 멍에를 메라"고 말씀하신다.

3) 그 날이 오기 전에 그분의 주되심(Lordship)에 굴복하고 모든 일을 그분과 함께 경영하며 그분을 따라 살면서 그분께 배우라.

7. 결과

1) 세상이 결코 줄 수 없는 쉼을 마음에 얻는다.

* 그의 멍에는 쉽고 그와 함께 지는 짐은 가볍기 때문이다.

* 이 놀라운 쉼, 평안, 그와 함께 일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는가?

2) 숨겨진 보화인 온유와 겸손을 배우며 예수님 안에서 자라간다.

3) 예수님을 따라 온유하고 겸손한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누리게 된다(마5:5, 약4:6, 벧전5:5).

예수님이 보여주신 감사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1. 고난과 죽음이 다가오고 있었다.

* 유월절 어린 양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출12:3-14, 요1:29) 죽기 전 마지막 저녁에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셨다.

* 이 저녁과 밤이 지나면, 예수님은 제자들이 배신하는 가운데 체포되고 부당한 심문과 모욕과 침 뱉음과 채찍질과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 죽음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에 잔을 받으사 감사 기도하시고 이르시되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하시고 떼어...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2. 예수님이 보여주신 감사

* 고통과 죽음이 시시각각 다가오는 시간이었다. 이러한 시간에 예수님으로부터 흘러나온 것은 감사였다.

* 예수님은 아버지께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하셨다.

3. 감사에서 새 역사는 싹튼다.

* 우리도 인간적으로는 도저히 감사할 수 없는 현실이 다가올 때, 그 상황 속에서도 나와 함께 계시고 또한 선한 계획을 진행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원망 대신에 감사를 선택하자.

* 절망과 고통의 어둠이 물러가고, 그 속에서도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인하여 구원의 새 역사가 시작될 것이다(요16:32-33).

4. 감사라는 척도

* 감사는 인격의 척도이기도 하지만 ( )의 척도이기도 하다.

* 예수님이 보여주신 것처럼, 진정한 감사는 내가 처한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나의 믿음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 동일한 대상을 두고도 사람들의 반응은 다르다. 나는 매사에 감사를 하는 편인가 아니면 비판을 하는 편인가?

5. 감사라는 아름다운 보석

* 사람들은 감사의 가치를 잘 모른다. 그러나 예수님이 보여주신 대로 감사는 아름다운 보석이다.

* 나에게는 참 보석을 알아보는 눈이 있는가? 그렇다면 인생을 허비하지 않고 의미 있는 삶을 살 것이다.

*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8)는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하자. 새 역사가 시작될 것이다(시57:9).

6. 숙제

1) 집, 목장, 교회에서 감사 찬송, 감사 기도, 감사 예배드리기

* 오는 목요일 추수감사절에 '가정예배지'로 가정예배 드리거나 교회에 모여서 감사예배 드리기

2) 부모님, 남편/아내, 자녀, 교사, 목자/부목자께 감사편지 쓰기

3)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2019년 자원봉사 신청에 참여하기

예수님이 보여주신 긍휼

"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21절)... 회당에서 나와(29절)... 저물어 해 질 때에(32절)..."

1. 예수님의 하루

* 이 세상에 계실 때에 예수님은 분주한 하루 하루를 보내셨다.

* 추수할 영혼들이 많고 돌볼 사람들도 많았기 때문이다.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35절)...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37절)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38절)"

2. 예수님이 오신 목적

* 바쁜 일들이 많아도, 또한 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아도, 예수님은 그가 오신 목적을 잊지 않으셨다.

* 그가 오신 목적은 전도, 곧 잃은 영혼들을 찾아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여 구원하는 것이었다(15절, 눅19:10).

"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40절)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며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41절)"

3.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병자를 고치시다.

* 병을 고쳐주고, 귀신들린 자를 해방시켜 주고, 배고픈 자들을 먹이는 일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주된 목적이 아니었다.

* 이 일들은 오히려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을 성취하는데 종종 큰 어려움을 가져왔다(43-45절).

* 그럼에도 예수님은 또 병자를 고쳐주셨다. 왜 그렇게 하셨는가?

4. 예수님의 성품인 긍휼

* 긍휼(splanchnon, ‘inward parts’ of the body, compassion, pity, 矜恤)은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볼 때, 내 안에서 느껴지는 함께 아파하는 마음이다.

* 긍휼은 사랑이신 예수님의 본성이었다. 병든 사람, 고난당하는 사람, 가난한 사람, 학대당하는 사람들을 보면, 예수님은 언제나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함께 아파하셨다(6:34, 8:2, 눅7:13).

5. 나는 예수님을 얼마나 닮아있는가?

* 아무리 바빠도,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부합되지 않아도, 예수님을 따라 사람들을 긍휼로 섬기며 살자(마9:13, 18:33, 23:23).

*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다.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을 받기 때문이다(마5:7).

6. 숙제

1) ( )이 아니라 긍휼이 동기가 되어, 열심히 사랑하며 살기

* 자녀들이 복을 받을 것이다(시37:25-26).

2) YouTube에서 "오직 주만이 403회-춘천한마음교회 박지현 간증" 듣기. 예수님의 긍휼을 가족과 이웃에게 흘려보내기

3) 2019년 자원봉사 신청에 긍휼의 마음으로 적극 참여하기

과부를 향한 예수님의 긍휼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1. 주님의 긍휼은 관심있게 보는 것이다.

* 주님은 여인을 보셨다. 평소에 고아와 과부와, 사회적 약자들에게 관심이 많으셨기 때문에, 지금도 과부를 보면서 불쌍히 여기시는 것이다.

* 주님은 상여를 보셨다 과부의 구체적인 문제와 눈물의 원인을 꿰뚫어 보셨다. 깊게 보려면 상당한 관심과 애정이 있어야 볼 수 있다.

* 주님은 공생애 내내 불쌍한 자에게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예) 오병이어 사건(마 15:32), 여리고 성의 두 맹인(마 20:34), 나사로(요 11:33, 35)

"불쌍히 여긴다"는 것은 "몸속의 장기들이 움직였다"는 뜻이다. 불쌍히 여긴다는 것은 깊은 관심과 사랑을 쏟아 붓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내 심장이 찢어지도록 아프다는 것이다.

2. 예수님의 긍휼은 보상을 기대치 않는 것이다.

*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는 그 당시 사회적 약자들의 대명사였다. 과부는 끝없이 쏟아 부어 주어야 하고, 돌아오는 것은 전혀없는 존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이 여인에게 긍휼을 베푸셨다. 우리도 보상이나 자격을 생각치 않고 친절을 베풀어야 한다.

*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 4:32) 내가 상대를 불쌍히 여기고, 보상을 바라지 않고 희생하고섬겨 주면, 어떻게 될까요? 받을 자격이 없어도 베풀면, 어떻게 될까요? 결국 내가 행복하게 됩니다. 긍휼은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베푸는 것이다. 긍휼은 내게 돌아올 이득을 생각치 않고, 보상을 생각치 않고베푸는 것이다.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3. 예수님의 긍휼은 행동하는 것입니다.

* 관에 손을 댔다는 것은 죽은자와 접촉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죽은 자와 접촉하면 부정해진다.(민 19:11, 16) 그러나, 예수님은 그 여인을 긍휼히 여기셨고, 생명을 살리기위해서라면, 부정이라도 감수하셨다. 나는 누구를 위해 불편과 손해를 감수한 적이 있는가?

* 예수님은 여인을 단순히 불쌍하게만 여긴 것이 아니라, 그 눈물의 원인인 상여에 손을 대어주셨다.

(숙제)이번 달에 내가 긍휼히 여길 사람은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