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회개하라

회개하라 (마태복음 4: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1. 회개하십시오.
* 예수께서 “회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회개하십시오.
* “나도 회개해야 합니까?”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맞습니다. 여러분도 회개해야 합니다.
* 지구상의 78억 인구, 곧 신자, 불신자 모두 회개해야 합니다.
  불신자들이 회개하면, 구원을 얻습니다.
  신자들이 회개하면, 신앙의 오류들을 고치면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성숙의 길을 걷게 됩니다(계2:1-5, 3:14-19).
* 세상과 세상 임금 사탄은 “당신은 제법 좋은 사람이다”고 속삭일 것입니다. 그러나 속지 마십시오.
* 회개가 필요 없는 분은 오직 예수님 한 분뿐입니다.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니라

2. 왜 회개해야 하나요?
*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천국이 가까이 왔기 때문입니다.
* “천국” 곧 “하나님의 나라”는 왕이신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
  일차적으로 의미합니다.
* 하나님의 아들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심으로 천국이 이 세상에 왔습니다.
* 그러므로 회개하십시오. 그래야 천국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3. 무엇을 회개해야 하나요?
* 우리는 창조주가 아니라 피조물이며, 왕이 아니라 백성입니다.
* 나는 백성이지 왕이 아닌데, 내가 내 삶의 왕(주인)이 되어 내 육신의 욕망대로 산 것이 죄입니다. 그 죄를 회개하십시오.
* 그리고 그 죄를 통해 파생된 수많은 죄들을 회개하십시오.

4. 숙제
➀백성인 내가 왕인 것처럼 내 삶의 주인이 되어 내 맘대로 살았던 죄를 회개하십시오.
➁그리고 내 삶의 모든 영역, 곧 가정, 자녀교육, 입, 시간, 돈 사용, 직장 등을 모두 왕이신 예수님의 통치 아래 두고 매사에 순종하는 삶을 사십시오.
* 그리하면 여러분의 삶의 모든 영역에 천국이 임할 것입니다.
* 마13:1-23에 보면, 씨 뿌리는 자의 비유가 있습니다.
➀여러분이 오늘 말씀을 듣고 반응 없이 지나간다면, 여러분은 ‘악한 자’ 마귀에게 ‘천국 말씀’을 빼앗기는 ‘길가’입니다.
➁여러분이 오늘 말씀을 듣고 잠시 기뻐하지만, 시련 많은 세상에서 곧 시든다면, 여러분은 ‘흙이 얕은 돌밭’입니다.
➂여러분이 오늘 말씀을 듣고 오래 간직하기는 하지만,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막혀 결실하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가시떨기’ 밭입니다.
➃여러분이 오늘 말씀을 듣고 깨닫고 지켜서 결실을 맺는다면, 여러분은 ‘좋은 땅’입니다.
* 여러분 모두 ‘좋은 땅’이 되어서, 왕이신 예수님을 모시고 이 땅에서도 천국을 사는 복된 백성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The Coming of the Kingdom

"The Coming of the Kingdom" (Mt. 4:12-17) - P. Seung Kim, Oct. 4, 2020


Outline of the New Testament • Gospels and Acts
 • Pauline Epistles
 • General Epistles
 • Revelation


Introduction
 • The main point is that because Jesus is bringing the kingdom of _ _ _ _ _ _, we need to
_ _ _ _ _ of our sin and trust in him.


1) The call to _ _ _ _ _ _ _ _ _ _ • What is repentance? It is more than saying sorry. It is conscious _ _ _ _ _ _ _ away from sin
toward God.
 • Jesus directs this call to repentance to “the people dwelling in _ _ _ _ _ _ _ _” (v.16).
 • Jesus knows and is _ _ _ _ _ _ _ _ _ _ their sin.
 • In Christ, forgiveness of our sin is _ _ _ _ _ _ _ _ when we confess our sins.


2) The coming of the _ _ _ _ _ _ _ • Jesus calls everyone to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v.17).
 • The kingdom of heaven is the new _ _ _ _ _ _ _ _ (new heavens and new earth).
 • The urgency to repent is that with the kingdom of heaven nearing, the final
_ _ _ _ _ _ _ _ is coming as well.
 • Jesus was preaching this message to signal that he came to _ _ _ _ sinners, not punish them
(v.23 – Jesus went “proclaiming the _ _ _ _ _ _ of the kingdom”).
 • Being the citizens of the kingdom of heaven shapes our entire _ _ _ _ _ _ _ _ _


Conclusion
The kingdom of heaven is here, but not yet in full. It will be when Jesus returns. Until then, let us keep
on repenting of our sins, trusting our King Jesus Christ.

여호와의 사자

여호와의 사자 (말3:1)

* 말라기서는 “메시아가 오실 때, 그 길을 준비하는 사자”가 있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바로 세례요한입니다.

(말 3:1)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1. 이 사자(messenger)는 언약의 사자를 위해 일했습니다.  

① 원래는 제사장이 하나님께 보냄 받은 사자였는데, 이들은 자기 사명을 감당치 못했고, 언약을 깨뜨렸습니다 (말 2:7-8).
② 그래서, 하나님이 새로 보내신 것이 새언약의 사자인 예수님입니다.
③ 그리고, 이 새언약의 messenger를 섬기고, 미리 준비하는 messenger가 세례요한입니다.

(말 3:1)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2. 주의 길을 준비했습니다.
세례요한이 예수님 앞에 보낸 사자였습니다(마 11:10).
이 messenger의 역할은 왕의 길을 예비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길은 마음의 길입니다.

그의 사역은
①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마음속의 어둠
②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교만과 비교의식
③ 굽은 것이 곧아지고- 굽은 마음
④ 험한 길이 평탄하여지고- 나쁜 경험과 쓴뿌리
⑤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게 하는 사역이었습니다(눅 3:6).

(말 4:5-6)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3. 엘리야의 심정으로 일했습니다.

요한의 겉모습: 약대 털옷과 가죽 허리띠
엘리야의 겉모습: 털이 많고, 가죽 허리띠

①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사역
② 돌아오게 하는 사역

Secured for the Day of the Lord

“Secured for the Day of the Lord” (Malachi 3:13-4:6) - P. Seung Kim, Sept. 27, 2020

Outline of Malachi
• Malachi 1:1-5 – First dispute about God’s love for Israel
• Malachi 1:6-2:9 – Second dispute about true worship
• Malachi 2:10-16 – Third dispute about covenantal unfaithfulness
• Malachi 2:17-3:5 – Fourth dispute about the inevitable coming of justice
• Malachi 3:6-12 – Fifth dispute about the proper response to the Lord’s faithfulness
• Malachi 3:13-4:6 – Sixth dispute about the reward for faithful service

Introduction
• The main point is that because our _ _ _ _ _ _ _ on the Day of the Lord is secured in _ _ _ _ _, we can prepare for and look forward to that day.

1) Two _ _ _ _ _ _
• Two distinct groups are the _ _ _ _ _ _ _ _ _ and the _ _ _ _ _ _.
• The wicked say that it is _ _ _ _ to serve God (v.14).
• The righteous are those who _ _ _ _ God and _ _ _ _ _ his name (v.16-18).
• It is not true that those who don’t serve God will get away with their ways forever. One day, God will show clear _ _ _ _ _ _ _ _ _ _ _ between the righteous and the wicked.

2) Two _ _ _ _ _ _ _ _
• The day is coming when the difference between the righteous and the wicked will be very clear in two different _ _ _ _ _ _ _ _ (4:1-3).
• God is working and warning through his _ _ _ _ _ _ _ _ _ to bring people as his children (4:5-6).
• That prophecy of Elijah in 4:5 is fulfilled in _ _ _ _ the _ _ _ _ _ _ (Luke 1:16-17).
• In the first coming of Jesus, he was coming to _ _ _ _ sinners, not judge.

Conclusion
Just as the Old Testament Christians waited for the first coming of Jesus, we are waiting for the _ _ _ _ _ _ of Jesus. As we wait, know and be assured that our obedience and service in Christ is not in _ _ _ _ (1 Corinthians 15:58-59).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습3:17)

* 여러분께서는 아래의 명제에 한 가지라도 동의를 하시는지요?

- 구약의 주제는 심판이고 신약의 주제는 구원이다.

- 구약에는 복음이 없고 신약에는 복음이 있다.

- 구약의 하나님은 진노의 하나님이고 신약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다.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구약을 제대로 _______ 하지 못하신 것입니다.

구약의 주제는 심판이 아니라 __________ 입니다.

구약의 하나님 역시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 오늘 본문에 나타나는 사랑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YHWH, your God)

-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In your midst)

-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Mighty one who will save)


*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에 대해서 어떤 마음을 가지고 계십니까?

-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잠잠히 사랑하십니다(시 8:3-4; 눅 15:20)

- 즐거운 노래를 부르며 기뻐하십니다.


*적용과 숙제:

이번 주에 스바냐 3장17절을 암송하세요.

만일 외우기가 어려우시면 매일 스바냐 찬양을 부르십시오.

The Day of Rejoicing

“The Day of Rejoicing" (Zeph. 3:14-20) - P. Seung Kim, Sept. 20, 2020

Outline of Zephaniah
• Zephaniah 1:1-2:3 – Introduction and Judgment against Judah and the world on the Day of the Lord
• Zephaniah 2:4-3:8 – Judgment against nations and Judah on the Day of the Lord
• Zephaniah 3:9-20 – Salvation for God’s people on the Day of the Lord

Introduction
• The main point is that because God _ _ _ _ _ _ _ _ over us in Jesus, we can rejoice in him _ _ _ and on the _ _ _ of the Lord.

1) A _ _ _ _ to rejoice
• God’s people are called to rejoice (v.14). This comes as surprise in light of what we read in Zephaniah 1:1-3:8 (the Day of the LORD as the day of _ _ _ _ _ _ and total judgment).
• That day is also the day of rejoicing for God’s people. How? God is with his people (v.15).
• This is fulfilled in Christ (His names were _ _ _ _ _ _ _ _ and _ _ _ _ _).
• What should be our response to knowing and believing this? Rejoice! Rejoice, even when there is not much to rejoice about because it is based on God and what he has done for us in Jesus.

2) A God who _ _ _ _ _ _ _ _ over us
• God promises to rejoice over his people (v.17 – like a _ _ _ _ _ _ _, a _ _ _ _ _ _ _, and a _ _ _ _ _ _).
• God shows his love to those who don’t deserve to be loved (v.19). He does this because he is that kind of God, not because he has to.
• God does this by sending Jesus Christ “who for the _ _ _ that was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despising the shame, and is seated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Hebrews 12:2).
• What we see now is not the end of story. Keep singing and rejoicing!

Conclusion
For the Old Testament saints, they trusted in the Savior to _ _ _ _. For us, we trust in the Savior that _ _ _ _ and will _ _ _ _ back. On that day, it will be a wedding between Christ and his bride.
For now, we long to gather together to sing praise and rejoice in the Lord in the same building. But more than that, we long to see the final day when we will rejoice in God _ _ _ _ _ _ _.

 

도시를 사랑하시는 선교의 하나님

도시를 사랑하시는 선교의 하나님 (욘4:1-11)

* 들어가면서:

- 요나서가 구약성경에서 차지하는 큰 의미가 있다면 이방민족을 향한 최초의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데에 있 습니다.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도 순종하지 않는 요나의 삶과 그의 치기 어린 불평에도 친절히 응대해 주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얻어야 할 교훈은 무엇일까요? 4장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세 가지 질문을 통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하나님의 세 가지 질문에 나타나는 영적인 교훈

1. "네가 성내는 것이 옳느냐?" (4절)

=> 어설픈 선민의식과 불의한 분노를 버려야 합니다.


2.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9절)

=> 소소한 기쁨에는 만족하면서 주님의 크신 뜻을 놓치고 사는 우리의 삶을 회개해야 합니다.


3. "하물며…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11절)

=> 하나님의 뜻은 모든 민족에게 구원의 복음이 전해지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적용과 기도:

- 편협하고 자기중심적인 신앙에 갇혀서 하나님 계획을 가두어 버리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 나와 가족을 위해 사용하는 물질과 시간 보다 열방의 구원을 위해 사용하는 물질과 시간이 더 많아지게 하옵소서.

- 우리 교회가 안디옥 교회처럼 베이지역을 섬기고 열방의 구원을 위해 섬기는 베이스캠프가 되게 하옵소서.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강같이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강같이 (암5:21-27)

*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와 성경이 말하는 정의와 공의

1. 선지자 아모스의 특징 (암7:14-15)

- 기록을 남긴 선지자로서는 1세대 선구자에 속함 (주전760년)
- 선지자학교를 나온 정식 선지자가 아님. 그는 목자이면서 농업을 하는 비즈니스맨임.
- 그는 남유다에서 북이스라엘로 부르심을 받아 타국에서 사역을 한 일종의 단기선교사였음.

2. 선지자 아모스가 경험한 북이스라엘의 상황

 "그들이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암2:6-8)
 "성문에서 가난한 자를 억울하게 하는도다…"  (암5:12)
 "상아상에 누우며 침상에서 기지개 켜며…"  (암6:4)
 "이곳은 왕의 성소요 나라의 궁궐임이니라…"   (암7:13)
- 결과적으로 벧엘(하나님의 집)이 벧아웬(사악한 집)으로 변함  (호4:15)


3. 선지자 아모스가 외친 메시지의 핵심

* 예배는 장소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_____ 과 만나는 것입니다. (21-23절)
* 하나님의 뜻은 정의와 공의가 사회 속에 흐르는 데에 있습니다. (5:24절)

4. 적용과 숙제:


* 잘못된 동기로 나아가는 예배는 드리지 않음만 못합니다. 예배당으로 갈 수 없는 이 상황 속에서 어느 때보다 우리가 예배자로 살아가는 마음의 동기를 점검해 보십시오.

* 삶의 현장에서 정의롭지 못한 결과로 얻은 것을 하나님께 바치면서 복을 바라는 것은 북이스라엘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정의와 공의를 실천하십시오.

Putting Heart into Obedience

“Putting Heart into Obedience" (Amos 5:18-27) - P. Seung Kim, Sept. 6, 2020

Outline of Amos
• Amos 1-2:6 – Introduction and prophecy of judgement against various nations
• Amos 2:7-6 – Prophecy of judgment against Judah and Israel
• Amos 7-9 – Prophetic visions of judgment and salvation

Introduction
• The main point is that by _ _ _ _ _ in Jesus, we can please God with our _ _ _ _ _ _ _ _ _,
in our _ _ _ _ _ _ _ and _ _ _ _.

1) What does the passage _ _ _?
• Amos 5:1-17 – God calls Israel to repent and return to God.
• Amos 5:18-20 – God tells them they are not safe from the _ _ _ _ _ _ _ _ _ _ on the day of the LORD.
• Amos 5:21-27 – Israel’s obedience had no hearts in them.
o V.21-23, 25-27 – God rejects their _ _ _ _ _ _ _ (God uses strong language). This kind of worship is not just empty, but offensive to God.
o V.24 – Their empty worship is shown in their _ _ _ _. By not loving their
_ _ _ _ _ _ _ _ _, they showed that they have no love for God.
• God sees their _ _ _ _ _ _. The consequence is that Israel will be exiled (v.27).

2) How does the passage _ _ _ _ _ to us?
• The Israelites and the Pharisees serve as _ _ _ _ _ _ _ for us in our worship and life.
• As we are not able to gather at church building to worship together, it is a good time to consider:
o Our worship – Have we become indifferent in our worship? Have we at times only go through the motions, while our hearts are far from God?
o Our life – Do we live lives that reflect our worship on Sunday? Have we confessed love for God, while neglecting to love our neighbors?
• The good news for us is that our hope lies in, not in our hearts or obedience, but in Jesus Christ and his _ _ _ _ _ _ _ _ _.

Conclusion
Because of Jesus, we can look forward to the day of the LORD, not as darkness, but light. Look to him and listen to his Word, as you seek to obey out your heart.

사랑이 율법을 이긴다 (호2:19-20)

“사랑이 율법을 이긴다” (호2:19-20)

1. 호세아가 살던 시대상: 선지자 호세아가 살고 있던 시대는 경제적, 군사적으로 평온의 시대, 번영의 시대였지만, 공의와 정의를 찾아볼 수 없는 시대였으며, 종교적으로는 우상숭배와 음란으로 가득하였습니다.

2. 호세아에게 주신 하나님의 메시지와 그 메시지를 주신 이유: 호세아에게 임한 하나님의 음성은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한하기 때문에 호세아 너는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을 낳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3. 호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고멜을 맞이하여 이스르엘, 로루하마, 로암미 세 자녀를 낳았으며, 하나님께서는 이 세 자녀의 이름을 직접 지어 주셨는데, 이스르엘이라는 이름을 통하여 아합 왕조의 자손인 이스르엘의 피를 예후의 자손들에게 갚으며 이스라엘을 심판하시겠다 하시며, 로루하마는 긍휼을 받지 못하였다는 뜻이며, 로암미는 내 백성이 아니다는 뜻입니다.

4. 그런데 고멜이 호세아와 세 자녀를 버려두고 집은 나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에게 그런 아내 고멜을 다시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그렇게 해야하는 이유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빵을 좋아했더라도 내가 그들을 사랑했듯이, 너도 집 나간 고멜을 다시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5. 하나님께서는 호세아 2장에서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에게 어떤 행동을 하실 지 말씀하십니다. 마치 부부의 신의를 배반당한 남편이 아내에게 복수의 다짐을 하는 것처럼, 그 여인이 집을 떠나 고생하다가 이전이 더 나았다는 고백을 하며 본 남편에게 돌아오길 바라셨다가, “그러므로” 그 여인을 광야로 데려가 말로 위로하며, 다시 포도원을 돌려주고, 아골골짜기를 소망의 문으로 삼아주겠다 말씀하십니다.

6. 그리고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과 진실함으로 이스라엘에게 다시 장가를 들어 영원히 살되 그제야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알게 되겠다 말씀하십니다.

7. 하나님 마음 안에 이스라엘을 놓지 못하지며 버리지 못하시며, 이스라엘을 향한 긍휼이 속에서 온전히 불붙듯 한다고 고백하시며,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님이라 말씀하십니다.

8. 그렇습니다. 그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이런 사랑을 하실 수 있습니다. 죄의 당연한 댓가는 심판이요, 죽음인데, 그 하나님의 사랑이 율법을 이기는 사랑이 되어 이스라엘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다시 결혼하시며, 집 나갔던 아내를 다시 사랑하여 아내로 맞이하는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9. 그 사랑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 사랑이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를 회복시키셨습니다.

10. 우리 안에 율법을 이긴 사랑이 다시 한번 새겨지는 시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11. 내가 바로 율법을 이긴 사랑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우리 주변에 깨어진 관계가 있습니까? 모든 것을 회복시키는 그 사랑으로 우리의 깨어진 관계가 회복되시길 축언합니다.

Love That Will Not Let Us Go

"Love That Will Not Let Us Go" (Hos 2:2-23) - P. Seung Kim, Aug 30, 2020

Hosea 2:2-23 “Love That Will Not Let Us Go”

Outline of Hosea (mainly to the Northern Kingdom of Israel)
• Hosea 1-3 – Hosea’s marriage to Gomer reflecting God’s covenant with Israel
• Hosea 4-14 – Prophecy against and for Israel

Introduction
- God uses Hosea’s _ _ _ _ _ _ _ _ to Gomer to show, first, his relationship with _ _ _ _ _ _, and then, with us.
- The main point is that because of God’s _ _ _ _ _ _ _ _ _ and _ _ _ _ _ _ _ love in Jesus, we are secured as his people despite our _ _ _ _ _ _ _ _ _ _ _ _ _ _.

1) The _ _ _ _ _ _ _ _ _ _ _ of unfaithfulness
• Gomer commits adultery, as well as idolatry. Gomer’s adultery reflects Israel’s idolatry.
• The consequence of unfaithfulness is not divorce, but _ _ _ _ _ (Leviticus 20:10). As for Israelites, the consequence is covenant curse (Hosea 1:4-9 – the names of the children).
• We are like Gomer. God holds us accountable for our unfaithful hearts.
• Yet, God’s desire is to _ _ _ us back.

2) The _ _ _ _ _ _ _ _ _ _ of the faithful One
• God expresses his commitment by making many _ _ _ _ _ _ _ _.
o V.14-15 – Bring back good memory (_ _ _ _ _ _ _ _ _ _) and replace bad memory (the Valley of _ _ _ _ _, which means _ _ _ _ _ _ _)
o V.16-17 – Protect and provide as “My Husband”
o V.18-20 – Betroth forever (like renewing their wedding vows)
o V.23 – A reversal of curse symbolized by new names for children.
• God wants to _ _ _ _ _ _ _ _ _ with the Israelites.
• These promises are fulfilled in Christ (Romans 5:6-8).

Conclusion
This story is meant to show us our _ _ _ _ _ _ _ _ _ _ heart toward God. It also shows God’s steadfast love in Jesus that will not let us go.

다시 생수의 강이 흐르리라

“다시 생수의 강이 흐르리라” (겔47:1-12)

* 퀴즈: 미국에서 해발이 가장 낮은 곳은 데스밸리입니다. 그렇다면 전 세계에서 해발이 가장 낮은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이스라엘의             입니다.

 이곳은 모든 생물들이 다 죽을 수밖에 없는 염도가 31.5%나 되는 죽음의 바다이기 때문에 사해라 부릅니다. 그런데 8절을 보면 놀랍게도 이곳마저 생물이 사는 강이 될 것이라 예언합니다.

* 오늘 말씀이 주시는 예언을 통해 우리는 어떠한 소망과 회복의 메시지를 붙들어야 할까요?

1. 강물의 근원은 오직 제단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1-5절)

* 물은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 지성소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쪽으로 흘러 강이 될 것입니다.

2. 지금의 현실은 사막처럼 메마르지만 마침내 풍성한 강물이 될 것입니다. (6-12절)

* 저주 받은 사해바다까지도 민물 호수로 변할 것입니다.

* 엔게디에서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입니다.
 (10절; 요21:11)

3. 회복될 성전은 이 땅에서 이루어질 예언이 아니라         을 통해 완성될 예언입니다.
(요2:19-21; 3:4-5; 4:13-14; 7:37-39)

* 에스겔 성전의 비전은 지상에서 이루어질 그림이 아닙니다.

* 예수님이 진정한 성전이시고 그분과 연결된 우리가 또한 성전입니다.

* 정결케 하시고 회복시키실 물은 곧 성령님이십니다.

 금주의 기도: 어려운 이 시기를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의 치유와 회복은 오직 성령님을 통해 이루어짐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성전을 떠난 하나님의 영광

"성전을 떠난 하나님의 영광” (겔10:15-22)

*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을 떠나실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18절)

성전 내부에까지 깊숙히 번져든 우상숭배 때문이었습니다. (겔8:5,12,16)


* 하지만 서서히 성전 곁을 떠나시는 모습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습니다.


지성소에서 문지방으로 (겔9:3)
문지방에서 동문으로 (겔10:4; 19)
동문에서 동쪽 산으로 (겔11:23)


* 우리에게 어둡게 다가오는 오늘 말씀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어떤 교훈과 소망을 가져야 할까요?

1. 영광의 빛을 세상을 향해 반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는 소망이 없습니다.
(마5:16)

2. 하나님을 수반하는 '보좌-불전차'의 모습에서 역사를 종횡무진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아야 합니다.
(15-17절; 겔1:15-21)

3. 하나님의 영광은 영원히 떠난 것이 아니라 다시 귀환하신다는 약속을 기억해야 합니다.
(겔43:1-5)

나의 열정에서 하나님의 열정으로 (렘45:1-5)

나의 열정에서 하나님의 열정으로 (렘45:1-5)

* 바룩은 예레미야의 사역을 함께 하는 동역자이며 조수였습니다.
 그는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를 도와 그의 곁에서 그와 함께 사역을 했습니다. (렘32:6-15; 36장; 42:1-3)

* 45장은 예레미야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기록하는 가운데 일어난 일입니다. 36장에 그 내용은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 바룩에게 말씀하십니다. (2절)

1. 왜 탄식(불평)하고 있는가? (3절)
 예레미야도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많이 어렵고 힘들어 했는데(15:10;20:18…)
 바룩도 동일하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데 힘들어 했습니다.

2. 나의 계획을 그대로 실행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4절)
 하나님은 반드시 자신이 말씀하신 그 일을 하실 것이며 그 일이 끝날 때까지 변하시지 않으실 분입니다. (렘1:10)

3. 큰일은 찾지 말라. (5절)
 하나님은 바룩에게 자신 스스로가 계획하고 있는 큰일과 어떠한 성취의 목적을 갖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 그러한 가운데 생명의 보존을 약속하십니다. (5절)
 당시 시대에는 파괴와 멸망이 임박한 상황이었습니다. 목숨을 부지하는 것만큼 귀한 것이 없습니다.

*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도 바룩과 같습니다. (바룩에게 말씀하시듯 우리에게 말씀하심)
 내 자신을 위한 열정에서 -> 하나님을 위한 나의 열정 -> 하나님의 열정으로 변해야 합니다.
(마28:18-20, 행1:7-8, 고전11:26)
 그러기 위해서는 나는 죽고 주님이 살아야 하는 훈련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갈 2:20)

1. 말씀을 읽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

2. 기도의 삶을 통해서 우리는 날마다 나가야 합니다.

* 하나님의 열정을 갖는 삶 속에 나오는 모습

1. 복음이 전해지는 삶

2. 그리스도의 사랑이 실천되는 삶


* 마태복음 6장 33절은 예레미야 45장의 연장선입니다.

Prepared for Suffering

"Prepared for Suffering" (Jer 45:1-5) - P. Seung Kim, Aug 9, 2020

Introduction

The main point is that God _ _ _ _ _ _ _ _ us in Christ so that we can be prepared to be _ _ _ _ _ _ _ _ even in the midst of _ _ _ _ _ _ _ _ _.

1) The context

• Jeremiah 45 was written “in the fourth year of Jehoiakim the son of Josiah” (BC 605-604).

• Baruch was Jeremiah’s scribe, as well as his friend and fellow servant of God (Jeremiah 32:12; 36).

• Chronologically, Jeremiah 45 doesn’t follow Jeremiah 44. The context shows us that Jeremiah 45 gives comfort for God’s people in the midst of judgment and suffering.

2) The complaint

• Baruch complained about how the Israelites remained unrepentant against God and they turned against him and Jeremiah. Baruch was weary and distraught.

• Baruch and his complaint help us to diagnose our own hearts. Baruch didn’t expect to suffer, so when suffering came he blamed God (v.3).

3) The comfort

• God’s plan is to judge all people (v.4-5). That is why Baruch is not to seek great things for himself.

• God’s comfort is that Baruch will be spared of his life.

• This is the same comfort for Christians, who are in the midst of spiritual war. We will be spared from the final judgment through Jesus, who suffered on our behalf.

• We are now called to suffer for his sake (Example: Paul).

Con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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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된 이들에게 쓰는 편지

"유배된 이들에게 쓰는 편지" (렘29:4-14)

Bloom Where You Are Planted

* 원치 않았던 이민 생활을 겪었던 경험이 있으시다면 공감하실 수 있는 이야기가 오늘 본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갔던 유배자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명령은 무엇이었을까요?


예레미야가 보낸 편지의 내용:

1. 보내진 곳에 뿌리를 내리며 일상의 삶을 지속하며 살라.  (5-6절)

2. 우리를 보내신 곳의 평안과 번영을 위해 기도하라. (7절)

3. 하나님의 음성을 구분하고 사람에게 현혹되지 말라. (8-9절)


* 유배생활과도 같은 이 기간을 우리는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10-14절)

1. 하나님의 때와 희망에 찬 계획이 있음을 기억하라. (10-11절)

2.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잊지 않으시고 듣고 계심을 기억하라. (12-1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