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가 살아계시다

1. 나는 셋 중 어느 줄에 서있는가?

* 첫째, 창조주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는 신자

둘째, 창조주 하나님은 없다고 믿는 무신론자(atheist)

셋째, 모르겠다고 하는 불가지론자

2. 불가지론(agnosticism)에 안주할 수는 없는 이유

* 죽음과 심판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히9:27).

3. 놀라운 사실

* ‘창조주 하나님은 없다’는 무신론을 입증할 증거는 하나도 없고 입증을 시도하는 자체가 불가능하다.

* 그래서 무신론자들은 창조주가 없어도 우주와 생명이 저절로(by chance) 존재할 수도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에 몰두한다. 

"하나님의 진노가...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4. 또 하나의 놀라운 사실

* 반면에 ‘창조주가 살아계시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증거는 수없이 많고 핑계를 댈 수 없을 만큼 분명하다.

5. 온 우주와 만물이 조물주의 실존을 증거한다.

* 피조세계가 우연의 산물일 수 없는 이유는 질서와 조화를 이루도록 정확히 디자인 되어 있기 때문이다.

* morse code(― -), 컴퓨터 code(0 1), DNA code(A-T, C-G)

* Big Bang Theory와 뻥튀기

* 히3:4

* 그림과 화가

* 증인들의 증언

* 믿을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믿고 싶지 않은 것이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6. 그렇다면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고집을 피워왔는가?

* 인간의 교만이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불편해 했기 때문이다(1:21-23).

* 하나님 없이 자신의 욕망대로 살기 위함이었다(1:24-25).

7. 회개하고 창조주께 돌아와야 한다.

* 피할 수 없는 죽음과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1:18, 2:3-5).

* 더 늦기 전에 고집과 자존심을 내려놓고 조물주 앞에 서자. 그가 만나주실 것이다.

* 세상에는 사람들이 만든 여러 종교와 많은 신들이 있지만, 그는 홀로 우주와 생명과 나를 만드신 하나님, 듣고 말하고 행동하고 구원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보신지라

마음의 문을 열며:

* 1절과 2절 사이의 행간 읽기(Reading between the lines): 예수님이 어떻게 행동하셨기에 제자들은 그토록 진지한 질문을 할 수 있었을까요?

* 사랑은 ( )을 주는 것입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 예수님의 마음으로 맹인을 보지 못했던 사람들:

1. 제자들의 반응: “누구 때문입니까?” (2절)

2. 이웃사람들의 반응: “그런 사람이 있었나요?” (8-9절)

3. 바리새인들의 반응: “아니 규칙을 어기다니요?” (16절)

*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예수님의 시선을 가질 수 있을까요?

1. 하나님의 ( )을 받은 사람임을 기억하십시오. = 우리는 삶의 ‘일상’속에서 하나님의 일을 찾아내야 합니다.

2. 나의 ( )이 오히려 자신의 눈을 멀게 하는 장벽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삶의 열매를 거두며:

숙제: 나의 ‘일상’속에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찾으세요

* 하나님의 ‘보내심’을 인식하지 못하게 하는 방해의 요소들이 내 삶속에는 없는지 점검해 보세요.

* 정죄의 대상이 아니라 구원받아야 할 잠재적인 하나님의 자녀가 주변에 있다면 그분에게 내가 어떻게 관심을 기울여서 다가가야 할지 결단해 보세요.

잔치를 열자

"그 후에 예수께서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

1. 부르심과 결단

* 예수님이 부르셨을 때, 레위(마9:9, 10:3)는 앞서 부르심을 받은 다른 제자들처럼(마4:18-22) 자신의 생계수단과 함께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다.

* 욕망을 추구하며 자신이 주인 되어 살던 옛 삶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새 삶을 시작한 것이다.

* 나에게도 그런 결단의 시간이 있었는가?

"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하니 세리와 다른 사람이 많이 함께 앉아 있는지라"

2. 큰 잔치를 베풀다.

* 세리 레위였던 그가 제자 레위로 변화된 후, 그는 예수님을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베풀었다.

* 잔치를 열면서 그는 아직도 예수님을 모른 채 죄 가운데 살아가는 옛 친구들을 초청했다.

* 그래서 그의 집에 그의 옛 친구들이 예수님의 제자들과 함께 앉아 음식을 먹으며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다.

* 오늘날도 교회와 가정교회 목장의 모든 예배, 모임, 선교는 이런 ( )가 되어야 한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3. 잔치의 훼방꾼

* 이 즐거운 잔치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죄인들을 멸시하고 멀리하며 의인들만의 배타적인 예배와 모임을 고수하는 사람들이었다.

* 예수님은 건강한 사람에게 의사가 필요 없듯이 나는 의롭다고 생각하는 너희와 상관이 없다고 선언하신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불러 회개시키러 오셨기 때문이다.

* 예수님을 모신 잔치에 세 부류의 사람들이 있었다. 오늘날 교회와 목장에도 세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나는 이 세 부류 중에서 어떤 부류에 속한 사람인가?

4. 숙제: 옛 친구를 초청하자.

* 부르심을 받을 때 신자들은 보통 옛 삶을 버리면서 옛 친구들도 함께 버린다. 내가 신앙적으로 성숙해가면 갈수록 가치관도 관심사도 대화 주제도 달라져서 안 믿는 친구들과 어느덧 말이 통하지 않고 점점 불편해지기 때문이다.

* 그러나 우리는 레위처럼 옛 친구들을 포기하면 안 된다.

* 옛 친구들을 찾아서 목장과 교회에 초청하자.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와 함께 음식을 먹고 교제하며 우리와 함께 계신 예수님을 만나도록 돕자.

회개하라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1. 제국과 천국: 두 나라의 충돌

* 인류는 끊임없이 하나님을 버리고 인간의 제국을 추구하며 자신이 주인 된 삶을 살아왔다(삿21:25, 삼상8:7, 렘2:13).

* 그런데 정하신 때에 어느 날 홀연히 이 땅에 천국(하나님의 나라)이 임하여 왔다(마12:28, 눅11:20).

* 이 나라는 이미 오래 전에 약속된 나라였다(사52:7, 단2:44).

2. 천국 복음

* 예수님이 전한 복음은 ‘천국 복음’(‘하나님의 나라 복음’)이다(마4:23, 눅4:43).

* 이 복음은 예수께서 “내가 나의 나라를 세우고 너의 왕이 되어 내가 너와 네 삶을 통치하겠다”는 선포이다.

* 만왕의 왕께서 말씀하신다: 내 백성이 되려면 ‘회개하라!’ 그의 백성, 천국 백성이 되는 조건은 하나, ( )이다.

3. 회개하라

* 내가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내 욕망을 추구하며 주인 되어 살아왔던 죄를 회개하라. 주인을 바꾸라.

* 나의 모든 삶을 왕이신 예수님의 통치 아래 돌려드리라. 그러면 내 삶에 천국이 임한다.

* 내가 계속 주인 되어 살면 결국 파산한다(눅15:11-17). 욕망과 죄의 노예가 되어, 염려와 두려움 중에 살다가 죽고 심판을 받아 영원히 멸망한다(약1:15, 히9:27).

* 피할 수 없다. 다른 길은 없다(요14:6, 행4:11-12).

4. 회개: 결정적 요소

* 의인은 없다(롬3:10, 왕상8:46). 모두 죄인인데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보다 세리와 창녀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먼저 들어가는 이유는 하나, ( )에 있다(마21:23-32).

* 예수님은 회개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의인들이 아니라 회개하는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기 때문이다.(눅5:8,27-32, 13:1-5, 15장, 18:9-14, 19:1-10, 24:47)

5. 숙제

* 회개하고 천국의 백성 된 분들은 전령이 되어 만왕의 왕 앞에 나가 어둠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너의 왕이 너를 통치하러 오신다”는 기쁜 소식, 천국 복음을 전하자.

* 아직 주인되어 살아가는 분들은 회개하자. 왕이신 예수님의 통치가 임하면, 내 마음과 삶과 가정에 천국이 임한다. 구원이 열매 맺고 천국의 기쁨, 평화, 자유를 누리게 된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이 선포한 ‘천국 복음’이다.

잃은 자를 찾으시는 주님

1절 -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1. 말씀을 들으러 온 사람들

* 진리와 사랑에 목마른 사람, 냉랭한 세상으로 인해 탄식하는 자들

* 차별과 억눌림에서 자신들을 자유롭게 할 것을 찾아나옴

* 그들은 복음을 듣기 원한다.

2절 -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2. 이들이 마주하는 두 가지 반응

a. 죄인을 영접하고 함께 밥을 먹는 예수님 VS

b. 사람들을 정죄하고 죄인이라 판단하는 종교 지도자들 - 예수님의 자비를 빈정대고 죄인들이 주께 나옴을 방해

* 탕자의 비유에 나오는 큰 아들과 종교 지도자들의 닮은 점

* 우리 안에 있는 바리새인같은 모습들

* 교회는 어떤 곳인가? 나는 어떤 부류의 사람인가?

4절 -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 다니지 아니하겠느냐

3. 잃어버린 것은 가치가 있다

* 물건을 잃고 찾는 이유는 그것이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 어떤 물건의 가치는 주인이 그것에 부여하는 가치가 결정

* 양도, 드라크마도 주인에게 중요하고 소중했다

* 비유의 동기: 사람들이 천히 여기는 자들을 예수님이 ______ 여기심을 깨닫게 해 주기 위함(마 9:13,마 11:19)

4절 -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 다니지 아니하겠느냐

4. 찾을 때까지 찾으시는 주님 * 잃어버린 것을 끈질기고 집요하게 찾는 주인들

* 다른 양을 두고서라도 잃은 양을 찾기 위해 불편과 위험을 감수하는 목자

* 잃어버린 백성과 자녀를 찾기 위해 오신 이땅에 오신 예수님이 바로 그 목자시다.

* 잃어버린 자를 찾는 수고를 나는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의인 아흔 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5. 잃은 것을 찾는 기쁨을 누려라

* 잃어버린 것을 찾는 기쁨은 사람을 초청해 잔치를 벌일만큼 주체할 수 없는 큰 기쁨이다

* 주인의 기쁨에 참예하는 자가 되자

- 복음의 장애가 되는 바리새인이 되지 말자

- 예수님이 가치에 동화되는 삶을 살자

- 잃어버린 자를 구체적,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자

숙제

* VIP와 밥먹기, VIP 목장과 예배에 초청하기

교회: 세상의 소망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 중요한 질문

* 예수님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은 다양했다. 오늘날도 그렇다.

* 오늘날도 예수님은 물으신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 나의 대답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내 대답이 나의 구원을 결정하고, 그 대답이 내 일생을 좌우하고, 내 존재의 목적과 삶의 이유를 대변한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2. 그는 누구이신가?

* 그는 그리스도(메시야, 기름부음 받은 자 the anointed one)이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 나는 이 사실을 아는가? 그렇다면 나도 시몬 베드로처럼 놀라운 복을 받은 사람이다. 나에게도 이것을 알게 한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3. 교회는 무엇인가?

* 첫째, 교회는 예수님을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신앙고백하는 사람들로 구성되는 몸이다.

* 둘째, 교회는 음부의 권세(the gates of hell)를 이길 수 있는 지구상의 유일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이다.

4. 교회: 예수님의 승부수

* 세상의 정치, 경제, 사회의 모든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세력은 오직 교회밖에 없다. 왜 그런가? 세상의 모든 처방은 일시적이고 결국 피상적이다.

* 개인의 모든 문제들도 거슬러 올라가면 욕망, 죄, 죽음의 문제로 귀결된다(롬6:23, 약1:15, 히9:27).

* 교회는 세상을 치유하고 구원하시려는 예수님의 승부수이다. 교회가 세상의 유일한 희망이다. 교회만이 천국 열쇠를 활용하여 병든 세상을 치유하고 구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18:18-20).

5. 교회에 속하라. 그리고 교회를 통해 교회를 세우라.

*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몸인 교회에 속하라. 목장으로 구역이 아니라 교회가 되게 하라. 그리고 교회를 통해 교회가 없는 곳에 ( )를 세우라.

* 그의 몸(엡1:23, 골1:18)이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Lordship)에 순종함으로써 그의 통치 곧 하나님의 나라를 세상 모든 민족, 언어, 나라, 모든 영역에 임하게 하라.

* 이것이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는 목적이며 삶의 이유이다.

눈을 들어 밭을 보라

"제자들이 청하여 이르되 랍비여 잡수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1. 내가 구하는 양식은?

* 제자들의 관심사는 먹는 양식에 있었다.

* 그러나 예수님께는 그들이 알지 못하는 다른 양식이 있었다. 그것은 잃은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세상에 보내신(막1:38, 눅19:10) 아버지의 뜻을 성취하는 것이었다.

* 나는 살아가는 힘을 둘 중 어느 양식에서 더 얻고 있는가?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2. 내 눈은 어떤 밭을 보고 있는가?

* 두 가지 양식이 있듯이, 두 가지 밭이 있다.

* 내 눈은 주로 어느 밭을 바라보고 있는가?

* 두 세계가 공존한다(민22:31, 왕하6:17, 고후4:18, 히11:3). 우리는 두 세계 사이에 끼어서 산다(빌1:23-24, 3:20).

* 보이는 세계 속에 살면서 우리는 보이지 않는 또 다른 세계 곧 영의 세계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한다.

* 영의 눈을 떠서 세상을 바라보자. 익어서 추수를 기다리는 영혼들이 보일 것이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3. 거두든지 심든지 하라.

* 익은 영혼들을 ‘영생’에 참여하도록 거두라(4:36).

* 추수의 때가 이르지 않았으면 ( )을 뿌리라.

* 말씀에는 신비한 생명이 있어서 들은 자는 하나님의 은혜로 싹 나고 자라 영생에 이르게 된다(막4:26-29, 고전3:6-7).

4. 함께 즐거움을 누리자.

* 내가 추수를 거두었다면 누군가 씨앗을 뿌렸기 때문이다. 내가 ‘뿌리는 자’였다면 누군가 거둘 것이다.

* 함께 기쁨을 누리자(4:36-38).

* 해산의 고통과 기쁨을 낳아본 사람만이 알 수 있듯이, 영혼구원의 기쁨도 낳아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 올 해는 목장이 함께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되어서 한 영혼을 예수님께 인도하는 기쁨과 감격을 누리자.

5. ‘내 평생에 한 영혼을 구원하자.’

* 세상에서 나는 성공자인가? 실패자인가? 평범한 사람인가? 하나님 앞에 서는 ‘그 날’을 준비하며 ‘오늘’을 살자.

* 매월 마지막 주간은 VIP 초청 목장으로 모이자. 나의 ‘사마리아 여인’ 나의 ‘바디매오’를 목장에 초청하자.

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하다

"유대를 떠나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새 사마리아를 통과하여야 하겠는지라"

1. 만남: 찾아가다.

* 예수님은 사마리아를 꼭 통과하셔야 했다. 시간 문제가 아니었다(4:40). 추수해야 할 익은 곡식이 있었기 때문이다(4:34-35).

* 예수님은 이 여인을 아셨다(4:16-19, 1:47-48, 15:16). 버림받은 보잘 것 없는 한 여인을 만나기 위해 예수님은 먼 길을 걸어 찾아가셨다(눅15:4).

* 예수님은 보잘 것 없는 나도 찾아오셨다.

*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 잃은 영혼을 구원하러 찾아가자.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2. 대화: 마음을 열다.

* 예수님은 이 여인과 긴 대화를 나누셨다. 한 자리에서 한 사람과 나눈 대화 중 가장 긴 대화였다.(4:7-26, 1:47-51, 2:3-4, 3:2-25, 4:47-50, 11:21-27, 11:39-40, 13:36-38, 17:1-26, 18:33-38, 21:15-22)

* 관심사로 대화를 시작하셨다.

* 인내로 듣고 말씀하고 답하시면서 자신을 계시하셨다.

* 대화가 열리면 ( )이 열린다. 마음이 열리면 구원의 기회가 열린다. 그러므로 우선 대화를 시작하자.

* 엉뚱한 질문들은 지혜롭게 넘어가고, 예수님을 만나게 하는 근본 목적에 집중하자.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3. 구원: 변화가 일어나다.

* 그는 메시야를 만났다. 그의 속에 영생하는 샘물이 솟아났다(4:10,14). 그는 변화되었다(고후5:17). 그녀는 기뻤다.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다(4:28).

* 그는 자신의 과거를 아는 동네 사람들에게 갔다. 동네 사람들은 자신의 수치와 상처를 극복하고 기뻐 외치는 이 여인의 변화된 모습을 보며 예수님께 나온다(4:30).

4. ‘와서 보라’ * 이 여인도 ‘와서 보라’고 하며 사람들을 예수님께 인도한다(4:29-30).

*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한 여인을 통해 수가성에 사는 많은 사마리아인들이 믿고 구원을 얻게 되었다(4:39-42).

5. ‘내 평생에 한 영혼을 구원하자.’

* ‘사마리아 여인’을 찾아가고 대화하고 목장에 초청하자.

* 세상에서 무시당하는 한 영혼이라도 소중히 여겨 구원에 이르게 한다면 내 인생은 의미 있게 산 인생이 될 것이다.

와서 보라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1. 예수, 그는 누구이신가?

* 세례 요한은 이분이 누구이신지를 증거하기 위해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었다(1:6-8, 15-34, 35-36).

* 태초에 아버지와 함께 계셨던 아들 하나님이(1:1, 34) 우리 죄를 대신 지고 죽으실 하나님의 어린양으로(1:29) 사람이 되어(1:14) 이 세상에 오셨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보라 그러므로 그들이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2. 예수님의 방법

* 그분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 영생 곧 구원이다(17:3).

* 세례 요한의 제자 둘이 그에게 왔을 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말로 설명하기보다는 와서 그와 함께 ( )하게 하셨다.

*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전도와 제자훈련의 핵심이다(막3:14).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3. ( )에 기초한 전도

* 세례 요한의 두 제자 중 하나였던 안드레는 예수님과 함께 거하며 그가 누구인지를 깨닫게 된다.

* 깨닫자마자 안드레가 ‘먼저’ 한 일은 그와 형제 ‘관계’에 있는 시몬 베드로를 찾아간 것이다.

* 그는 예수님께 배운대로 그의 형제를 데리고 예수께로 왔다. 그리고 그것이 베드로를 구원하는데 필요한 전부였다.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4. ‘와서 보라’

* 빌립이 부름을 받고 예수님과 함께 거했다. 그도 함께 살면서 그가 누구이신지를 깨닫게 된다.

* 그도 그와 친구 ‘관계’에 있는 나다나엘을 찾아가서 그가 만난 예수가 누구인지를 증거한다.

* 나다나엘이 반론을 펼 때 그는 논쟁하거나 설득하기보다는 “와서 보라”고 하며 그를 데리고 예수님께 왔다. 그리고 그것이 나다나엘을 구원하는데 필요한 전부였다.

5. ‘내 평생에 한 영혼을 구원하자’

* 예수님은 약속대로(마18:20) 그의 ‘교회’인 가정교회 목장 (롬16:5, 고전16:19, 골4:15, 몬1:2)에 계시다(요14:16-23).

* 내가 내 힘으로 설득하기보다는 ‘와서 보라’고 하며 목장에 데리고(모시고) 와서 예수님을 만나게 하자.

* 그들이 베드로와 나다나엘처럼 거기 계신 예수님을 만나면, 그들도 각각 놀라운 구원에 참여하게 된다.

* “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하다.” 예수님은 그들이 모두 그에게 나오기를 기다리고 계시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1.두 번으로 나누어 오신 이유

*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말3:1-5, 4:1-5)이 단번에 임하지 않고, 두 번으로 나누어 오심은 ( )는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이었다(요3:16-18).

* 이것은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 곧 유대인뿐 아니라 모든 이방민족이 믿고 순종하여 구원에 이르도록 하려는 복음의 비밀이었다(롬16:25-26, 엡1:9-14, 3:3-9, 골1:26-29, 2:2).

2. 마지막 약속

*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는 이 약속의 말씀은 초림과 재림의 사이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예수님이 어느 순간이든지 오실 수 있다는 재림의 긴박성 속에 살아가야 함을 경고해 주고 있다(마24:42).

* 예수님의 재림은 이제 인류 역사에 마지막 남은 약속이다.

* 그러나 그 날은 아버지 외에 아무도 모른다(마24:36, 살전5:1-6).

* 더딘 것 같지만 도둑처럼(벧후3:8-10), 덫처럼(눅21:34-36) 어느 날 갑자기 임할 것이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3. 주의 오심을 사모하며 살라.

* 만왕의 왕이 다시 오시면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 것이다(계21-22장).

* ‘새 하늘과 새 땅’이 에덴 동산과 다른 것은 죄와 고통과 죽음이 더 이상 틈탈 수 없다는 것이다.

* 항상 그리고 힘들 때마다 예수님의 재림을 사모하며 살자. (고전16:22, 딤후4:8, 벧후3:13) 마라나타!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4. 은혜가 필요하다.

*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주 예수의 은혜’이다. 말씀하신대로 세상은 점점 더 악해지고 험해지고 어두워지고 있기 때문이다(마24:3-31, 롬13:11-12).

* 상황이 아무리 악화되어도 낙심 말고 주님의 은혜를 힘입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자.

5. 주의 오심을 지금 준비하라.

* 재림이 일단 시작되면 준비할 시간이 없다(마25:1-13). 지혜로운 다섯 처녀처럼 지금 준비해야 한다.

* 특히 마지막 때에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들에게 복이 있다(계1:1-3, 22:7).

* 목장에서 함께 잃은 영혼들을 늦기 전에 구원하라. 행한 대로 갚아주신다(계22:12).

* 마라나타! 만왕의 왕 주 예수께서 오신다. ‘그 날’을 준비하며 원단 금식기도에 참여하자.

그들은 만났다!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1. 그들은 만났다!

* 유사 이래 없었던 어떤 엄청난 일이 그들에게 일어났다. 그들은 그를 만났다!!! 그들은 3년간 그를 듣고 보고 주목하고 손으로 만졌다.

* 그를 만난 후 그들은 변했다. 그들의 삶도, 삶의 목적도, 가치관도...모두 온통 뒤집혔다.

2. 그들이 만난 그는 대체 누구인가?

* 그는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이며 ‘영원한 생명’이고 ‘아버지와 함께’ 계시던 창조주 하나님이셨다(요1:1-3).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셨다(요1:14).

* 그는 우리의 모든 죄를 지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제 삼일에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서 우리의 주가 되신 분이다(롬14:9).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3. 그들은 전하지 않을 수 없었다.

* 그들은 그들이 만난 그 ‘생명’, 그 ‘영원한 생명’을 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다(행4:8-20).

* 그들은 그들의 증언의 진실성을 순교의 피로 입증했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 그들이 전한 목적: ( )

* 이 사귐은 사람끼리의 사귐을 넘어선다. 그들의 증언을 통해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소개되고, 우리는 그분들과 사귐을 누린다.

* 아! 이 얼마나 놀라운 사귐인가? 내가 거듭 났다면, 나는 이 사귐을 얼마나 누리고 있는가?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5. 충만한 기쁨

* 그들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만난 기쁨 위에 그 하나님을 전하는 기쁨으로 충만했다.

* 나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을 누리고 있는가?

* 그러면 예수님의 ( )이 되어 아직 그를 만나지 못한 사람들에게 그분을 전하면서 충만한 기쁨을 누리자.

* 목장에서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사귐을 함께 누리자.

* 그리고 VIP를 목장에 초청하여 창조주 하나님을 소개하면서 더욱 충만한 기쁨을 누리자.

그 앞에 있는 기쁨

( ) 히브리서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였을까요?

성경 여러 곳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 )로 표현했습니다.

(고전9:24-27, 갈2:2; 5:7, 빌2:16, 딤후4:7, 히12:1)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는 삶의 경주는 ( )가 아니라 ( )에 목적을 두어야 합니다.

방법

* 속도를 떨어뜨리는 ( )을 벗어야 합니다.

* 참고 견뎌야 하는 ( )가 필요합니다.

* 정확한 ( )를 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아픔을 이해하시는 분에게 ( ) 합니다. (4:16)

율법의 한계를 넘으신 분에게 ( ) 합니다.(7:19)

순종의 믿음을 보이신 분에게 믿음으로 ( ) 합니다.(10:22; 11:6)

고난과 핍박을 승리하신 분에게 ( ) 합니다.(13:13)

적용

그리스도인은 그 앞에 있는 ( )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신 예수를 따른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 가운데 십자가가 무엇일까요?

소유하려 하지 말고 누리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1. 잃을 것도 없고 망할 것도 없다.

* 나는 모든 것을 구비해놓으신(fully furnished) 피조세계에 빈몸으로 태어나서 하나님의 것들을 누리다가 빈몸으로 돌아가는 나그네이다(대상29:11-16, 욥1:21).

* 잃을 것도 없고 망할 것도 없다. 내 것은 없기 때문이다. 자랑할 것도 없다. 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과 은총을 감사하며 누리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2. 소유하려 하지 말라.

* 문제의 근원은 소유의 착각과 욕망에 있다(눅12:15-21).

* 소유의 집착에서 온갖 악, 불행, 파멸, 근심이 몰려온다.

"소망을...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3. 누리라.

* 주신 것을 소유하려 하지 말고 누리라.

* 그렇게 살려면 ( )을 어디에 두느냐가 중요하다. 소망을 주신 재물에 두지 말고, 주시는 하나님께 두라.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주기를 좋아하며..."

4. 나누라.

* 누리는 진정한 방법은 나누는 것, 곧 함께 누리는 것이다.

* 기억하라. 내 것은 없다. 모두 하나님의 것이다. 그분의 뜻대로 함께 누리자. 하나님은 후히 채워주신다(눅6:38, 행17:25, 고후9:6-10).

5.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나 세 가지를 가져갈 수 있다.

* 첫째, ( )는 간다(딤전6:7). 나눔의 삶을 통해 성숙한 사람이 되어 천국에 가자.

* 둘째, 나를 통해 구원받은 영혼들이 함께 간다.

* 셋째, 재물을 가져갈 수는 없지만 살아 있는 동안에 미리 보내는 방법이 있다(6:18-19, 마6:20, 25:34-40, 계14:13). 그 길은 바로 나누는 삶, 곧 함께 누리는 것이다.

6. 목자/부목자의 삶을 즐기라.

* 위의 삶을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부르심은 목자/부목자이다.

* 가정교회 목장도 하나님의 것이다. 잃을 것도 없고 망할 것도 없다. 주님의 것을 함께 누리자.

* Simple Life, Serving Life, Sharing Life를 살자. 목원들과 이 삶을 나누고, VIP도 초청하여 함께 누리라. ‘참된 생명’을 취하고 함께 누리게 될 것이다(딤전6:19).

* 목원들도 목자/부목자와 함께 이 삶을 소망하고 누리자.

풍성한 은혜, 넘치는 감사

1.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다.

2. 왜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지 않는가?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기 때문이다.

육체의 일은 음행, 더러운 것, 호색, 우상 숭배, 주술, 원수 맺는 것, 분쟁, 시기, 분냄, 당 짓는 것, 분열함, 이단, 투기, 술 취함, 방탕함, 또 그와 같은 것

육체의 일을 하는 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5:21)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어받을 수 없다(고전 15:50)

율법은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둔다(3:22)

3. 의롭게 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신다(3:22)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약속은?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심(3:26)

그리스도와 합하게 된다(3:27)

어떻게?

믿고 세례를 받음으로(믿고 세례를 받는 것은 내가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는 율법에 대하여 죽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에 대하여 살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님과 한 영이 되게 하는 것이다.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고전 6:17)

4. 그래서 우리는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은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지는 것이다(고후 4:10)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는 것이다(골 2:12)

5. 그 예수가 사망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셨다

그래서 오직 내 안에 예수께서 그리스도로 사시는 것이다.

6.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다(고후 4: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다.

이 믿음은 우리를 의롭게 하시는 믿음(5:6) 성령을 따라 행하게 하시는 믿음이다(5:16)

7. 결론 : 풍성한 은혜로 믿음으로 의롭게 된 우리는 육체 안에서 살지 않고 성령을 따라 넘치는 감사로 살아간다.

풍성한 은혜, 넘치는 감사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1. 마게도냐 교회의 본

* 마게도냐 교회들(빌립보, 데살로니가, 베레아)은 예루살렘 지역의 가난한 성도들을 위해 헌금을 드렸다(고후8장).

* 그들은 ‘극심한 가난’ 중에도 ‘풍성한 연보’를 드렸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 )였다(8:1-2,4,6,7).

* 그들은 먼저 자신을 주님께 드린 후에 헌금을 드렸다(8:5).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2. 심는 만큼 거둔다.

* 하나님은 피조세계에 두 가지 법칙, 곧 심는 대로 거두는 법칙(갈6:7-10)과 심는 만큼 거두는 법칙을 심어놓으셨다.

* 이 법칙은 헌금에도 적용된다.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둔다.

* 그러나 여기에 적용되는 기준은 드리는 재물의 양보다 드리는 사람의 희생의 크기, 곧 사랑의 크기이다(눅21:1-4).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에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3. 풍성한 은혜, 넘치는 감사

* 하나님께서 은혜를 ‘넘치게’ 주시는 이유는 우리로 착한 일을 ‘넘치게’ 하여 감사를 ‘넘치게’ 하기 위함이다.

* 하나님께서 나에게 부어주시는 은혜가 가난한 성도들과 이웃에게로 넘쳐 흘러가게 하자(9:8, 12).

* 그것이 나의 영원한 ‘의’가 될 것이다(9:9, 계14:13).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4. 씨와 먹을 양식을 구분하자.

* 추수를 거두어드린 농부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종자로 사용할 ‘( )’와 ‘먹을 양식’을 구분하는 일이다.

* 농부에게뿐 아니라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먹을 양식’만이 아니라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신다.

* 그러므로 소득을 거두었을 때, 우리는 먼저 ‘씨’(종자)를 구분한 후에 양식을 먹어야 한다(신12:17-19, 14:22-29).

* 나는 창조주 하나님을 신뢰하는가?(마6:30-33)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 난 분들은 마게도냐 교회 성도들처럼 큰 사랑으로 ‘많이’ 심자. 은혜를 ‘넘치게’ 부어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목장과 사역부서에 참가하여 함께 심고 함께 섬기자. 여러분의 삶에 ‘많은 감사가 넘치게’ 될 것이다.

* 하나님께 감사하고 가난한 이웃을 돕는 삶을 자녀들에게 가르치자.

복음에 빚진 자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1. 서론

* 로마서는 바울이 3차 선교여행 중 57년경 고린도에 머물며 로마 교회에 보낸 편지이다.

* 로마서는 복음에서 시작하여 복음으로 끝난다(1:1, 16:25).

2. 복음이란?

*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다(2절).

* ‘그의 아들’은 어떻게 우리에게 나타나셨는가?(3-4절).

3. 복음을 통해 허락된 우리의 신분

* 믿고 순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다(5-6절).

*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았다(7절).

"그러므로...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4. 왜 복음인가?

* 14세기 흑사병, 1차 세계대전 중의 스페인 독감, 에이즈 등 인류는 끊임없이 전염병에 고통을 당해왔다.

* 가장 무서운 전염병이지만 사람들이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 전염병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 )이다.

* 모든 인류가 이 병을 앓고 있으며 이 병의 치사율은 100%다.

* 죄와 사망에서 우리를 살리는 유일한 특효약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다. 그것이 바로 ( )이다(7:24~8:2).

5. 복음에 빚진 자

* 복음을 경험한 바울은 누구에게나 복음 전하기를 원했다. 그는 복음에 매인, 복음에 미친 사람이었다.

* 그는 천하를 소요케 하는 ‘전염병 같은 자’라는 비난을 받았으며(행24:5), 베스도 총독은 그를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고 외쳤다(행26:24).

6. ‘평생 한 영혼 구원하기’

* 나도 바울처럼 복음을 통해 구원을 얻은 사람인가? 바울처럼 복음을 통해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내 평생에 한 영혼을 구원하는 사람이 되자.

* 한 영혼이 천하보다 소중하다. 세상에 속한 모든 것은 세월과 죽음 앞에 무너지지만 영혼은 영원하다.

* 세상의 부귀영화보다 하늘의 상급에 부요한 자가 되자.

* 목장과 9위원회 160팀의 궁극적 목표는 두 가지, 곧 하나님 사랑(예배)과 이웃 사랑(영혼구원)이다. 오늘 모두 자원봉사신청을 하여 함께 영혼구원에 참여하자.

내 평생에 한 영혼 구원하기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1. 구원의 시작

* 바울의 일행이 기도할 곳을 찾아가면서 구원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 그런데 기도하게 된 곳은 뜻하지 않게 감옥이었다(16: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 구원의 진행

* 그들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혹독한 매질을 당했다.

* 그들은 매질을 피할 수 있었다(16:37-38). 그런데 왜 그들은 그 상황을 그대로 감수했을까? 구원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

* 모든 상황 속에서 구원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주목하라.

3. 한밤중에 들려온 기도와 찬송 소리

* 죄수들이 들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신호였다. 죄수들, 외로운 사람들, 버림당한 사람들, 그들의 귀와 마음을 그 시간에 하나님께서 열고 계셨다(16:14).

* 내적 변화와 병행하여 외적 현상으로 큰 지진이 일어났다.

* 이 은혜의 시간에 간수는 절망하며 자결하려 한다. 그러나 절망은 곧 넘치는 기쁨과 소망으로 변한다.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4. 중요한 질문, 바른 대답

* 이 질문은 내 인생살이에서 언젠가는 반드시 한번은 던져야 하는 중요한 질문이다.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는가?

* 답은 “주 예수를 믿으라”는 것이다. 다른 답은 없다.

5. 가족의 구원

* 그렇다면 내 가족의 구원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 이 말씀은 보장이기보다는 ( )이다.

* 이 약속이 성취되도록 바울처럼 위의 절차를 밟아가라.

* 기도에서 시작하라. 억울한 일을 당해도 그 상황을 벗어나려 하기보다는 그 상황 속에서 구원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 )하라. 그리고 기도하고 찬송하라.

* 구원의 주역은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조수이다.

6. 내 평생에 한 영혼 구원하기

* 위의 절차를 밟아 ‘내 평생에 잃은 영혼 한명’을 구원하자. 내 일생이 의미 있게 될 것이다.

* 목장은 잃은 영혼을 구원하는데 있어 최고의 공동체이다.

* 목원들은 목자/부목자의 ( )로서 서로 사랑하며 잃은 영혼들을 함께 섬기고 구조하는 하나님의 가족이다.

드디어 안디옥 교회가 서다

I. 안디옥 교회는 공동체였습니다.

흩어진 성도들이 안디옥에 모였을 때, ( )가 세워졌습니다.

1) 아담과 이브 (창 2: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2) 노아와 가족

3) 아브라함과 식솔들

4) 모세와 이스라엘 민족

생명의 삶- 예수님께서는 신앙의 핵심을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마 22:34-40)

__________ 과의 수직적인 관계

__________ 과의 수평적인 관계

5) 예수님과 열두 제자

6) 오순절 성령강림

7) 예루살렘 교회

(행 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행 2: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II. 안디옥 교회는 선교하는 공동체였습니다.

(행 11: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행 11: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1) 외국땅 안디옥에서 교회를 세웠습니다.

2) 베드로가 고정관념을 깨고, 이방인 고넬료에게 세례주었습니다

3) 이민자들이 오순절에 예루살렘에서 예수를 믿었습니다.

4) 한국도 선교를 통해 복음화되었습니다.

5) 목장과 선교

우리 안에 머물라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1. 나는 양이다.

* 만물 중에 양은 자생능력이 없는 유일한 피조물이다.

* 창조 이후로 지금까지 양들은 목자의 돌봄으로 생존해왔다.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2. ‘양의 우리’ 안에 머물라.

* 독자적 생존 능력이 없으므로 양은 우리 안에 머물러야 하며 우리 밖을 나갈 때는 목자와 함께 있어야 한다.

* 양으로서 내가 들어가야 할 양 우리의 ‘문’은 예수님이고, 또한 양인 나를 구원하고 먹일 ‘선한 목자’도 예수님이다.

* 다른 ‘문’, 다른 ‘우리’, 다른 ‘목자’는 ( )다.(요14:6, 15:4, 행4:12)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3. 세상은 거칠다.

* 세상에는 양들을 좋은 먹이감으로 삼는 도둑과 강도, 온갖 종류의 이리떼가 넘친다(10:1, 8, 10, 벧전5:8).

* 욕망, 죄, 사망의 권세와 정면으로 싸워본 적이 있는가?

* 정면 대결을 해보면 비로소 세상은 거칠고 나는 자생능력이 없는 양이며 목자가 절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4. 두 종류의 목자가 있다.

* 어디에서 차이점이 드러나는가?

* 양의 운명은 어떤 목자를 만나느냐에 달려있다.

* 나의 목자는 누구인가? 믿고 ‘목숨’을 맡길만한가?

* 선한 목자는 한분밖에 없다.

* 그분의 ‘우리’는 교회와 교회 안에 작은 교회인 목장이다.

5. 목장에 참여하자.

* 다른 선택의 여지는 없다.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우리 안에 머물라. 세상이 줄 수 없는 영원한 생명과 평안을 누리게 될 것이다.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6. 우리 밖에 있는 양들을 도와주자.

* 세상에는 아직 ‘우리’ 안에 들어오지 못한 양들이 많이 있다.

* 그들은 자신의 운명을 알지 못하지만, 우리는 안다.

* 목장에 참여하여 함께 ‘한 영혼’을 구원하자.

* 그들도 ‘한 목자’의 양무리가 되어 영원을 살게 될 것이다.

* 목장은 잃은 영혼을 구원하는데 최고이고 (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