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와 기도(약5:7-20)
임마누엘 장로교회의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2021년 12월 15일 예배에서는 박성호 담임목사님께서 야고보서 5장 7-20절 말씀을 가지고 "인내와 기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임마누엘 장로교회의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2021년 12월 15일 예배에서는 박성호 담임목사님께서 야고보서 5장 7-20절 말씀을 가지고 "인내와 기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1. "나는 그들을 알며"
* 예수님은 누가 내 양이고 누가 내 양이 아닌지를 아신다.
* 그렇다면 나는 예수님의 양인가?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
2.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 예수님의 양은 두 가지 특징이 있다.
* 첫째,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다. 둘째, 예수님을 따라간다.
* 나는 예수님의 음성을 구별하여 듣고 예수님을 따라가고 있는가? 그렇다면 나는 예수님의 양이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예수님의 양인지 아닌지 나를 점검해 봐야 한다.
3. 적용
* 내가 "양의 우리" 안에 있어도, "예수님의 음성"과 "타인의 음성"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를 데려가려는 여러 음성들이 들려오기 때문이다.
* 내가 "타인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면, 모든 것을 잃고 망한다.
4. 숙제
* 내가 예수님의 양이라면, 날마다 성경을 읽고 항상 기도하면서 성령을 통하여 내게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귀 기울여 듣자. 그리고 예수님의 뒤를 따라가자.
* 내가 아직 예수님의 양이 아니라면, 내가 스스로 내 삶의 목자가 되어 내 맘, 내 주장, 내 고집대로 살아왔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 나의 목자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 예수님의 양으로 거듭나자. 1:12
임마누엘 장로교회의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2021년 12월 8일 예배에서는 박성호 담임목사님께서 히브리서 1장 1-4절 말씀을 가지고 "아들을 통하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 사도바울은 본문 3장에서 자신이 살아온 과거의 이력과 현재의 모습과 앞으로 살아가야 할 미래의 삶 모두를 비추어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 비추는 이미지의 중심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있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인의 삶 중심에는 언제나 십자가와 부활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바울이 추구하는 그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삶의 자세가 어떠한지를 배우고 붙들어야 하겠습니다.
* 3장에 나타나는 바울의 삶:
1-11절: 바울의 과거
‘회계사’ (the accountant)
계산하다 (I count) v.7
새로운 가치 (new value)
12-16절: 바울의 현재
‘달리기 선수’ (the runner)
달려가다 (I press on) v.14
새로운 열정 (new vigor)
17-21절: 바울의 미래
‘이방인’ (the alien)
기다리다 (I await) v.20
새로운 비전 (new vision)
첫째로, 그리스도인은 '거룩한 불만족'을 갖고 한가지 __________ 향해 달려가야 합니다
- 바울은 그리스도를 알고 '부활의 권능'에 참여하고자 고난도 기꺼이 감수했습니다(10절).
-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미래의 잠재적 가능성)을 잡아야 합니다(12절).
- 지나온 과거는 잊어버리고 앞을 향한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합니다. (고전9:24-27; 히12:1; 행 20:24; 딤후4:7)
- 태도가 고도를 결정합니다(Your attitude determines your altitude).
둘째로, 그리스도인은 현세에서 얻는 댓가에 만족하지 않고 영원한 ____________ 바라보며 기다려야 합니다
- 자신의 신이 이미 배(their belly)가 되어 버린 이들의 유혹에 경계해야 합니다(19절).
- 우리는 이 땅에 머물고 있는 영원한 이방인(resident alien)일 뿐입니다(20절).
적용과 숙제:
- 대강절(advent)을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초림을 기다렸던 사람들의 심정이 되어 봅시다. 우리는 삶 속에서 어떤 자리를 비워놓고 다시 오실 주님의 강림을 기다려야 할지 묵상해 보는 한 주가 됩시다.
- 13일부터 2주일 동안 계속되는 '대강절 특별새벽기도회'에 목장 단위로 함께 참여합시다.
임마누엘 장로교회의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2021년 12월 1일 예배에서는 박기한 목사님께서 골로새서 1장 9-12절 말씀을 가지고 "교회를 위한 중보기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 우리 모두에게는 무엇인가를 자랑하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그 본능은 인간에게 동기를 일으키는 자극이 되기도 하며, 혹은 넘어뜨리는 걸림돌이 되기도 합니다. 참된 복음을 깨달은 사람은 인생의 주인이 예수님 외에는 없다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자신의 구원자(Savior)이면서 주인(Lord)으로 인정하며 살아갑니다. 참된 복음을 깨달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삶 속에서 무엇을 경계하며 살아야 할까요? 또한 무엇을 자랑하며 살아야 할까요?
1. 참된 복음을 깨달은 사람들은 자신의 _________ 자랑하지 않습니다(2-6절)
* 개들, 행악하는 자들, 몸을 상해하는 일(2절)은 모두 다 육체를 신뢰하는 모습입니다.
* 스펙으로 따지만 바울만큼 당대 최고의 스펙을 가진 사람이 없었습니다(4-6절).
* 하나님의 성령으로 예배하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랑하면 승리합니다(3절).
2. 참된 복음을 깨달은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________ 기뻐합니다 (7-9절)
* 7절에 나타나는 '그러나'라는 접속사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인생에 반드시 한번 쯤은 겪어야 하는 전환점입니다.
*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고자 하는 노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는 것입니다. 신앙은 궁극적으로 능동태에서 수동태로 바뀌어야 합니다(8-9절).
* 의(righteousness)란 '하나님 앞에서 떳떳이 설 수 있는 자격'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구약의 반복적인 짐승의 제사를 없이 하시고 '한번의 영원한 제사'를 통해 우리에게 새로운 의를 심어 주신 분이십니다(히9:24-28).
적용과 숙제:
* 그리스도를 알고 싶고 찾고자 하는 열망만큼 나에게는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나요?
* 평소에 눈만 뜨면 드러내고 싶어하는 스펙이 나에게는 무엇이 있나요? 그에 대해 주님께서는 오늘 나에게 무엇이라 말씀하고 계신가요?
* 다음의 성경 말씀들을 묵상하며 어떤 자랑을 피해야 하고 무엇을 자랑해야 할지 발견된 것들을 노트에 기록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44:8; 잠20:14; 렘9:23; 롬11:18; 고전 2:28-29; 고후10:17; 고후11:30; 갈6:14; 엡2:8-9)
임마누엘 장로교회의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2021년 11월 24일 예배에서는 이수복 목사님께서 고린도후서 8장 1-15절 말씀을 가지고 "풍성한 연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고전15:10)임을 굳건히 믿었던 바울은 자신의 인생과 사역 속에서 모든 일들을 가능케 했던 동역자들을 잊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롬16:1-16). 예수님의 순종을 예로 든 바울은 자신의 심경을 표현함 (2:16-18)에 이어 다른 두 사람의 섬김을 예로 들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2021년 추수감사절을 맞은 우리가 본문 속에서 붙들어야 할 감사의 제목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첫째로, 감사절에 우리는 깊은 ________ 나누었던 사람들을 떠올리며 감사해야 합니다. (19-24절)
- 바울과 디모데는 깊은 멘토링 관계를 누렸던 진정한 동역자였습니다.
- “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22절) = 긴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변함 없이 신실한 사람이 진짜배기입니다.
둘째로, 감사절에 우리는 깊은 __________ 사람들을 떠올리며 감사해야 합니다. (25-30절)
- 바울에게 에바브로디도는 어찌 보면 잠시 스쳐 지나가는 사람일 수도 있었습니다.
- ‘나의 형제, 함께 군사된 자, 너희 사자,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로 균형잡힌 삶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적용과 숙제:
- 인생을 살면서 누군가의 배경이 되어 주신 적이 있으십니까? 당신은 장미꽃이 되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안개꽃이 되고 싶으신가요?
-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사람을 통해 이루어 질 때가 대부분입니다. 지금까지 인생 속에서 나의 디모데가 되고 에바브로디도가 되었던 사람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어떤 방식으로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시는 추수감사절의 기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임마누엘 장로교회의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2021년 11월 17일 예배에서는 박성호 담임목사님께서 로마서 14장 13-23절 말씀을 가지고 "걸림돌이 되지 말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 지난주에 우리는 빌립보서에 나오는 가장 아름다운 찬송시 (5-11절)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는 권면에 이어 사도 바울은 12절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work out) 고 명령합니다. 두려움과 떨림은 어떤 자세를 말하 것일까요? 그리고 우리가 받은 구원을 반드시 이루어야 하며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로, 구원은 예수님이 이루신 것으로 우리에게 _________ 되셨기 때문입니다 (5-11절)
* 아담은 하나님이 아니었지만 하나님처럼 되고자 했고, 예수님은 하나님이셨지만 하나님의 자리에서 내려오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그 복종의 모습을 완성하셨습니다.
* 낮아짐은 우리의 몫이고 높아짐은 오직 하나님의 몫입니다 (9-11절).
둘째로, 그 일이 가능하도록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__________ 때문입니다 (13-16절)
*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원(의지)도 주시고 실제로 행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십니다.
* 하나님이 주신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는 생명의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다.
셋째로, 우리에게 희생의 본을 보여준 신앙의 ___________ 있기 때문입니다 (17-18절)
* 누군가와 함께 전제(drink offering)로 자신을 드리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출29:40-41; 딤후4:6; 빌3:17; 고전 4:16)
* 나의 나된 것은 당연한 결과가 아니라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며 결국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고전15:9-10)
적용과 숙제:
1. 매우 짧은 17-18절에서 기뻐하라는 말을 네 번이나 반복하는 바울의 부탁이 큰 울림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그의 고난 당하고 있는 상황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주 안에서 오늘 기뻐하고 계십니까? 기쁨을 회복하기 위하여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까?
2. 오늘 부른 ‘은혜’라는 찬양을 이번 주에 반복해서 부르고 묵상해 보세요. 그리고 다음 주 추수감사주일에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임마누엘 장로교회의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2021년 11월 10일 예배에서는 박성호 담임목사님께서 사도행전 27장 27-44절 말씀을 가지고 "풍랑을 만나게 될 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은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시민답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로마제국의 시민들이 가졌던 드높은 자긍심보다 훨씬 고귀한 하나님 나라의 시민된 우리가 그 수준에 맞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로, 공동체 밖으로부터 오는 ____________ 이겨내야 합니다 (27-28절; 3:2, 18)
- '마음을 같이 하라'고 바울이 강조했던 이유 (27절; 2:2)
- 하나님 나라 시민들은 세상 속에서 핍박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요15:18-19; 요16:33)
둘째로, 공동체 안에서 생겨나는 _____________ 극복해야 합니다 (30절, 2:14,19; 4:2)
- 그리스도 안에 권면, 사랑의 위로, 성령의 교제 (1절)
-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3절)
- 겸손은 우리가 서로를 대할 때 예수님을 대하듯이 하는 것입니다.
셋째로, 이 모든 일에 모범이 되시는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2:5-11)
- 예수님 외에 우리의 목표와 중심이 되실 분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 바퀴살들이 만나는 방법은 중심을 향해 가는 것입니다.
적용과 숙제:
1. 남이 나보다 낫게 여겨지지 않고 '낮게' 여겨질 때마다 오늘의 본문을 떠올리시기 바랍니다.
2. 이번 달에 내가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고 다가가야 할 믿음의 형제나 자매는 누가 계신가요? 오늘 주신 말씀처럼 살게 해 달라고 결단의 기도를 올려 보십시오.
임마누엘 장로교회의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2021년 11월 3일 예배에서는 박성호 담임목사님께서 사도행전 6장 1-7절 말씀을 가지고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 우리의 인생은 과거, 현재, 미래라는 시간의 흐름을 따라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일직선(linear)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섭리 가운데에서 총체적이며 입체적으로 우리의 인생을 빚어가고 계십니다. 인생에서 만나는 환란과 어려움속에서 우리는 어떠한 마음의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1. 과거의 사건이 우리를 ___________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 "내가 당한 일"(12절)이란? 가택연금 상태에서 (행28:23, 30-31) 시위대(praetorium) 안 감옥으로 옮겨지게 된 사건 (13절)
* "도리어"(12절)
2. 오늘이라는 현재에서 과거의 사건이 _____________ 바를 찾아내야 합니다.
* 복음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면 마이너스가 플러스로 바뀌기도 합니다. (13-14, 18절)
* 누가 열매를 취하는가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영광 받으시면 된 것입니다.
3. 미래의 결과는 확실하지 않지만 ________________ 더없이 분명해야 합니다.
* "살든지 죽든지"(20절)
*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함이니"(20절)
* 사는 것 = 그리스도, 죽는 것 = 유익
적용과 숙제:
1. 쓰라린 과거의 일들이 떠오르시나요? 그 과거를 통해 어떻게 오늘의 나를 주님이 빚으셨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2. 죽음이 두려우신가요? 20-21절의 말씀은 나에게 어떻게 도전하고 있습니까?
3. 유언을 남길 기회가 나에게 주어진다면 사랑하는 이들에게 무슨 말을 남길 수 있을지 종이에 한 페이지로 적어 봅시다.
임마누엘 장로교회의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2021년 10월 27일 예배에서는 뉴욕 온누리장로교회 담임목사님이신 조문휘 목사님께서 고린도전서 8장 1-13절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 인간은 행복을 위해 살아갑니다. 그리고 기쁨은 행복을 위한 최고의 선물입니다. 빌립보서는 기쁨으로 충만한 서신입니다. 하지만 책이 쓰여진 상황을 보면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기쁨을 노래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울의 옥중서신이기 때문입니다. 감옥에 갇힌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사도 바울은 어떻게 기뻐하며 기도할 수 있었을까요?
첫째로, 사랑하는 동역자들이 그의 _________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3-8절)
* 빌립보 교회(바울이 유럽에 세운 최초의 교회)는 바울의 첫사랑과도 같은 교회였습니다. (행16:11-15)
* 바울은 가장 힘들 때에 사랑의 선물로 그들의 마음을 전해준 빌립보 교인들을 잊지 못했습니다. (빌4:11-17)
둘째로, 사랑의 마음은 오직 ____________ 풍성해 진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9-11절)
* 믿음의 사람들은 기도 가운데 서로 만나며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 그리스도인들의 사랑은 기도 속에서 완성되며 지식과 총명도 기도함으로 풍성해 집니다.
* 신앙의 시작과 끝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손에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6절; 10-11절)
적용과 숙제:
* 새롭게 시작하는 목장 속에서 만나게 될 분들을 위해 여러분은 어떤 기도를 주님께 올려드리시겠습니까?
* 일상에서 나의 기도는 어떤 제목들로 채워져 있나요? 바울의 기도를 보며 나의 기도 속에 달라져야 할 모습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아직 목장에 들어가시지 않은 분들은 기도하시며 꼭 공동체에 소속되시기를 바랍니다.
임마누엘 장로교회의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2021년 10월 20일 예배에서는 김승균 목사님께서 마태복음 15장 1-5절 말씀을 가지고 "어린아이와 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 이사야 40장은 "백성을 위로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시작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희망의 말씀을 전달하기 원하는 선지자의 마음이 잘 담겨 있습니다. 팬데믹 속에서 힘든 시기를 살아가며 쉽게 지치고 피곤해 하는 우리가 오늘
본문을 통해 붙들어야 하는 주님의 말씀은 무엇일까요?
1.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______________합니다.
* "카바"(히브리어): 참을성 있게 기다리다. 우러러 보며 소망을 갖다.
* "나는 제비같이, 학같이 지저귀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내 눈이 쇠하도록 앙망하나이다." (사38:14)
2. _____________있게 기다리는 이의 삶에는
* 날개를 칠 때도(soaring), 달려갈 때도(running), 걸어갈 때도(walking)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 우리 주님께서도 힘들게 걸어야 했던 때가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히4:15)
* 주님처럼 우리도 걸어야 합니다. 조급해 하지 마십시오.
임마누엘 장로교회의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2021년 10월 13일 예배에서는 김인환 목사님께서 마가복음 14장 1-9절 말씀을 가지고 "향유옥합"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들어가며: 내가 소속감을 느낀 시간과 장소는 어디인가?
- 사람 안에 소속감에 대한 열망이 있는 것은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도 삼위일체 공동체로 거하시기 때문
- 하나님도 외로움을 싫어하신다, 창 2:18
-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아담은 동반자 필요함, 창 2:24
- 불순종과 죄로 인해 소속감과 하나됨이 상실
- 담을 허무신 예수님, 엡 2:14
- 병든 세상을 향한 주님의 답은 공동체이다
1. 우리는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다(고전 12: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3절
2. 각 지체는 맡겨진 다른 역할이 있다(고전 12:14-19)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7-18절
3. 우리가 하는 일에 우열이 없다 (고전 12:21)
- 우리에게 은사를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며 그 주심의 목적은 유익하게 하려 함 (고전 12:7,11)
- 교회는 연약하고 아름답지 못한 것의 가치가 회복되는 곳 (고전 12:23)
4. 우리는 고통과 영광을 같이하는 운명(가족) 공동체이다 (고전 12:25-26)
그러므로 이제는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엡 2:19
- 가족이란: 구성원의 행복을 위해 비이성적으로 헌신하는 그룹, 유리 브론펜브레너
숙제
- 목장 신청서 작성해서 제출하기
- 목장 연합 집회 참석하기
-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서 마음과 사랑을 나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