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기쁨의 동역자

기쁨의 동역자 (빌1:3-11)

1. 빌립보서의 시대적 배경

2. 그들은 서로 동역의 관계였습니다.(partnership, partaker) 3-7절은 바울과 빌립보 교인들과의 함께 했었던 관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참여하였다고 말하는 이 단어는 코이노이아인데 단지 교제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빌1:3,7)

3. 바울은 진실로 그들이 나에게 기쁨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이 자신에게 기쁨이 된다고 여러 곳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빌1:4,8; 2:17,18; 4:1,10)빌립보교회와 달리 고린도교회는 이러한 관계를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고전9:1-18, 고후11:8-9)

4. 바울이 그들을 기뻐한 이유는 그리스도라는 공동의 목적과 일에 동참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람에 대해서 기뻐하는 모습 VS 하나님이 우리에 대해서 기뻐하는 모습

5. 기쁨이 되는 동역자가 가져야 할 모습은 (바울의 빌립보 교인을 향한 기도제목)

1) 그들의 사랑이 지식과 지혜로 흘러 넘쳐 분별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9,10절) - 히5:13-14

2) 이 지혜로운 사랑이 도덕적 분별로 귀결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10절) - 행24:16, 히3:2, 딛2:10

3) 그들이 의로운 삶의 열매를 넘치도록 가득 맺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11절) - 갈5:22-23

적용 및 숙제

- 여러분 주변에 기쁨의 동역자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바울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여러분 스스로를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 교회 공동체에 동역의 자리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가정교회(4):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가정교회(4):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고전11:18-34)

* 오늘 우리는 성찬주일로 지키며 주 안에서 하나된 공동체인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주의 만찬에 나아가는 우리는 말씀 앞에서 다음의 사실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1. 마음의 ( )로 일어나는 증오와 복수, 배제에는 해답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18-22절)

- 사람이 모인 곳에는 분열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마땅한 것은 아닙니다

- 사람 사이에 분열을 일으키는 가장 큰 힘은 증오와 복수심입니다

- 그러나 복수가 반복된다면 죽음의 악순환은 결코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2. 우리는 주의 몸을 ( )치 못하는 자신의 연약함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27-29절)

- 주의 만찬으로 나아가는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의례적으로 참여하면 안됩니다

-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자기를 살피고 주의 몸을 분별하라고 하십니다

3.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 ) 주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23-26절)

-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사랑은 죄인들을 배제하지 않고 포용하신 가장 큰 아가페의 사랑입니다

- 성찬예식을 행할 때마다 우리는 언제나 주님께서 행하신 사랑을 기억하며 행해야 합니다 (Do this in remembrance of me)

적용과 숙제:

- 이전에 아무 의식 없이 참여하던 성찬식이 아니라 아주 특별한 감사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말씀을 적용하며 참여해 보십시오.

- 임마누엘 가정교회들이 서로의 차이점과 연약함을 품고 포용하는 '주님의 몸'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가정교회(3): 서로 짐을 져야 합니다

가정교회(3): 서로 짐을 져야 합니다 (갈6:1-10)

* 신앙생활은 혼자 할 수 없습니다. 무인도에 갇힌 상황이 아니라면 언제나 누군가와 함께 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입니다. 혼자서도 하나님 잘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어딘가 자신의 나사가 빠져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공동체로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가정교회의 가치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1. 상호 간에 ( )을 지는 모습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 )

- 경쟁심에서 비롯되는 결과

= 자만심으로 그치게 됩니다. (갈5:26; 3절)

- 섬김의 정신에서 비롯되는 결과

= 온전히 회복되는 일이 일어납니다. (1절)

= 서로 책임을 지는 관계가 됩니다. (2절)

* 우리는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결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는 존재입니다. (4-6절)

2. 한 영혼을 향한 ( )는 공동의 섬김을 통해 ( )을 맺는다는 사실입니다. ( )

- 목장에서 무엇을 뿌리는가에 따라 그대로 결실로 거두게 될 것입니다. (7절)

-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것만큼 위대한 일은 없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때가 이르면 거두게 됩니다. (9절)

적용과 숙제:

* 무조건 목장에 소속하겠다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 여러분의 영혼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지원해 주십시오.

*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시면 가을에 목자/부목자로 헌신해 주십시오.

가정교회(2): 좋은 목자가 되세요

가정교회(2): 좋은 목자가 되세요 (히13:17-21)

* 가정교회를 움직이는 중요한 정신 중에 하나는 평신도와 사역을 분담하는 리더십에 있습니다. 성경에는 원래 평신도나 성직자에 대한 구분이 없습니다. 평신도(laity)라는 단어는 교권주의가 발전된 후 생성된 말입니다. 가정교회 운동은 평신도들에게 목회의 자리를 되찾아 주어 교회의 갱신과 회복을 이룰 수 있는 마지막 소망입니다.

* 가정교회의 성공을 위한 주요한 성패는 리더인 목자와 부목자에게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영혼을 맡아 돌보는 목자의 직무는 힘들지만 사모해야 하는 귀한 자리입니다. 왜 우리는 어려움 속에서도 기꺼이 목자의 직분을 감당해야 할까요?

1. 영혼을 위하여 ( )하는 것만큼 더 큰 즐거움이 세상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17절)

- 사람을 돌보는 일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지만 말할 수 없는 기쁨이 주어집니다.

- "Everybody is normal till you get to know them." (John Ortberg)

- 온전한 기쁨을 유지하기 위한 길은 오로지 사랑에 있습니다. (요21:15)

2. 능히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큰 ( )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20-21절)

- 우리는 작은 목자이며 더 큰 목자가 우리의 사역을 완성케 하실 것입니다.

- 지점장이 되어야지 사장이 되려하면 안됩니다. (벧전 5:2-4)

- 노병은 아직도 전투의 현장에 있는 사람입니다. 아직 사라져서는 안됩니다. (마25:24-25)

적용과 숙제:

* 가을에 새로 시작되는 목장을 위해 목자와 부목자로 헌신해 주십시오.

* 만 66세 이상의 좀 더 자유롭게 모이는 목장을 위한 목자로 서원해 주십시오.

가정교회(1): 왜 가정교회인가?

가정교회(1): 왜 가정교회인가? (눅5:31-39)

*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과 논쟁하는 자리에 계십니다. 원인 제공은 예수님 쪽에서 하신 것 같습니다. '왜 죄인들과 어울리고 왜 금식하며 기도하지 않느냐'는 이들의 질문에 답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준비하는 새로운 목장재편성과 가정교회의 참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 임마누엘 장로교회는 99년 4월부터 지금까지 가정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경험하였고 그 가운데 걸어 왔습니다. 22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새 포도주를 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 변화와 도전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안정감이나 단순한 친목에 머물지 않고 계속해서 변화되고 계속해서 도전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1. 가정교회는 교인을 (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회의 ( )이기 때문입니다.

- 셀교회와 가정교회의 차이를 아시나요? - 교회는 하나의 조직이 아니라 가족 공동체임을 잊지 마십시오.

-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은 가정교회를 통해 실현됩니다.

- 가정교회는 유동성, 다양성, 신축성을 가지고 끊임 없이 갱신되어야 합니다.

2. 가정교회의 성도들은 단순한 ( )이 아니라 ( ) 사역자이기 때문입니다. (엡4:12-13)

- 주님은 교회의 지체인 성도들을 목회의 자리로 부르셨습니다.

- 가정교회의 성도들은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몸을 세워야 합니다. (엡4:15-16)

-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다 가정교회의 일원으로 사역하는 꿈을 함께 꿉시다.

적용과 숙제:

- 가정교회에 소속되어 있다가 나오신 분들은 스스로에게 다시 한번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참된 교회의 지체로서 주님이 원하시는 자리에 있는가?

- 목자/부목자로 헌신하시기 원하시는 분은 기도하면서 이번에 마음의 결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 8월7일, 14일 오전에 진행되는 가정교회 세미나에 등록하셔서 가정교회의 참된 의미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바울, 회복되다

바울, 회복되다 (행18:9-11)

*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낯선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익숙한 바울의 모습은 불같이 타오르는 열정의 사나이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속의 모습은 지친 모습, burn out 된 모습입니다. 바울이 지친 이유를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1) 여정이 힘들었습니다 - 빌립보, 데살로니가, 베뢰아, 아덴

2) 고린도는 힘든 도시였습니다. 3) 혼자였습니다. (고전 2:3)

그런데, 바울이 어떻게 새 힘을 회복했을까요?

I. 기도할 때 회복됩니다. (행 18:9)

밤새 기도했고, 응답받을 때까지 기도했고, 세밀하게 기도했습니다.

II.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회복됩니다. (행 18:10)

함께 (롬 6:8, 고전 7:24, 고후 5:8, 엡 2:5) 안에 (롬 8:1, 롬 8:39, 고전 16:24, 빌 4:4, 딤후 2:1)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다."

III. 공동체와 함께 할 때, 회복됩니다.

1) 실라와 디모데 (행 18:5)

2) 브리스가와 아굴라 (행 18:2-3, 롬 16:4)

3) 유스도와 그리스보 (행 18:7-8)

* 우리도 목장 공동체안에서 새 힘을 회복하시길 축복합니다.

믿고 싶어하는 당신에게(4): 다닐 만한 교회가 없습니다

믿고 싶어하는 당신에게(4): 다닐 만한 교회가 없습니다 (엡4:11-16)

* 우리 주변에는 교회에 다니시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출석을 그만 두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분들의 다양한 이유를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실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생겨난 '가나안 성도'라는 신종 용어는 '안나가'를 거꾸로 한 말입니다. 하나님은 믿지만 더 이상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분들을 가리킵니다. 다닐만한 교회가 없다고 말하는 분들에게 할 수 있는 권면은 무엇일까요? 에베소서에서 말씀하는 신앙의 본질, 교회의 본질을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교회의 규모를 보지 말고 ( )이 있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 교회가 크다고 해서 다 좋은 교회가 아니며 작은 교회라고 다 아름다운 것도 아닙니다.

- 교회의 건강함을 가늠하는 척도는 숫자가 아니라 거룩함입니다. (*바울의 기도 ①엡1:15-19; ②엡3:14-19)

2. 사람을 바라보면 실망하지만 ( )을 바라보면 성숙해 집니다. (15-16절)

- 교회의 머리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이십니다. (엡1:22-23; 2:20-22; 15-16절)

- 사람은 신앙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입니다.

3. 다닐 교회를 찾지 말고 ( ) 교회를 찾으십시오. (12절)

- 목회자의 직무는 성도들을 잘 세워드리는(equip) 데에 있습니다.

- 봉사의 일은 곧 목회와 사역(ministry)입니다. 성도님들이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결론: 진정으로 아름답고 완벽한 교회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다 성화되어 가는 중이고 우리의 구원은 여전히 공사중(under construction)입니다. 당신께서 가진 열정으로 좋은 교회를 세워 가십시오.


믿고 싶어하는 당신에게(3): 도저히 안 믿어집니다

믿고 싶어하는 당신에게(3): 도저히 안 믿어집니다 (히11:1-3)

* 신앙의 세계는 신비롭고 설명되지 않는 영역입니다. 단순히 증명되지 않는다고 미신이라고 말하는 것은 과연 합당한 것일까요?

- "과학적으로 설명될 수 없는 종류의 질문은 중요하지 않으며 미신에 불과하니 제거해야 한다" - 리처드 도킨스

- "과학과 신앙은 서로 다른 종류의 질문을 다룬다. 과학은 자연이 어떻게 작동하는가의 질문을(HOW) 다룬다면, 신앙의 영역은 보다 철학적인 질문(WHY)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 프랜시스 콜린스

- 이 두 사람의 논증에서 우리는 어느 것이 더 합당하다고 보아야 할까요? 신앙의 세계에 대해서 방황하며 질문하시는 분들이 생각해야 할 세 가지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 )과 신앙의 차이점을 구분해야 합니다.

- 신앙인의 확신은 어디에 근거한 것일까요? (창1:1; 히1:1-3)

2. 신앙 영역에서는 이해가 먼저가 아니라 ( )이 먼저입니다.

- "You need to embrace first before you understand about somebody."

3. 신앙의 영역에서 ( )은 신앙 생활의 일부입니다.

- "it's okay to question your faith." (약1:8; 마28:16-17)

* 결론:

당신의 닫혀진 마음을 여시고 인격으로 하나님을 받아들여 보세요. 의심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계속해서 질문해 보세요. 찾고 구하는 사람에게는 문이 열리기 마련입니다.

믿고 싶어하는 당신에게(2): 사랑의 하나님이 지옥을?

믿고 싶어하는 당신에게(2): 사랑의 하나님이 지옥을? (눅16:19-26)

* 기독교 신앙에 대해 버거워하는 분들의 또다른 요소는 지옥의 존재입니다. 천국은 좋은 곳이라고 하니 별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지옥은 다릅니다. 사실 대부분의 종교는 사후세계와 천국과 지옥에 대해 말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왜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하면서 단지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는 이유로 끔찍한 지옥에 보낼 수 있느냐?'고 묻습니다. 오늘의 본문을 통해서 성경이 이야기하는 지옥에 대한 진리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1. 지옥은 하나님의 주인되심을 지속적으로 ( )하는 이들에게 마련된 곳입니다.

- 지옥은 원래 마귀와 사자들을 위하여 마련된 장소입니다. (마25:41)

- 지옥은 하나님이 보내시는 곳이라기 보다는 내가 마음 먹은 대로 살았기 때문에 가는 곳입니다. (눅16:24)

2. 지옥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 )는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성경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 )의 하나님이십니다. (계20:12)

- 보편구원론(universalism)이나 멸절설(annihilationism)도 답이 될 수는 없습니다.

3. 지옥에 가지 않을 ( )을 가진 사람은 원래 없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롬3:23-24)

- 우리의 죗값은 인간을 대표하신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치를 방법이 없었습니다.

- 예수님은 우리가 받을 영원한 지옥의 고통을 영원히 단번에 받으셨습니다. (고후 5:21)

결론:

미처 다 이해하지 못할 신학적인 질문으로 핵심을 피해가기 보다는 성경이 말하는 핵심 메시지 앞에서 진지하게 반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요3:16)

믿고 싶어하는 당신에게(1): 기독교는 편협하지 않나요?

믿고 싶어하는 당신에게(1): 기독교는 편협하지 않나요? (요14:6)

* 기독교를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이 참 따갑습니다. 어느덧 개신교는 한국사회에서 종교에 대한 호감도가 가장 낮은 종교가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원인 규명이 가능하겠지만 그중에 한가지 이유는 '기독교가 너무 교만하고 배타적이다'라는 것입니다. 왜 자기 종교에만 진리가 있다고 편협하게 주장하는가? 설교를 들으시는 여러분의 대답은 어떠하신지요?

기독교를 대하는 분들이 갖고 있는 세가지 질문:

1. 기독교가 주장하는 '오직 예수' 교리는 너무 ( ) 주장이 아닌가?

2. 결국 어떤 종교를 가졌든 착하고 올바르게 살면 다 ( ) 이르는 것이 아닌가?

3. 모든 종교는 각기 ( ) 진리를 갖고 있는 것이 아닌가? (*코끼리를 만지는 세 명의 장님들의 예)

결론:

* "기독교는 구원에 이르는 길에 있어서 가장 '포용적인' 배타성을 가진다"(Christianity is the most 'inclusive' exclusive way to salvation) - Dr. Tim Keller

* 성경이 침묵하고 있는 부분에 관하여는 우리도 침묵하지만 오늘 이 설교를 듣고 계신 당신에게 하나님께서는 진리 가운데 나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행17:30-31; 롬1:16-20)


아버지의 사랑

아버지의 사랑 (눅15:11-32)

* 문제의 발단

이 가족의 갈등과 긴장은 무엇에서 시작되었는가?

_________을 잘못 정한 두 형제의 선택, __________에서 시작

* 작은 아들의 문제점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12절)"

- 아버지와의 ____보다 아버지의 ____을 목적으로 한 것

- 아버지와 함께 사는 것보다 자기가 주인된 인생을 살기 원함

* 큰 아들의 문제점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29-30절)"

- 겉으로 순종적이나 아버지 말고 다른 것을 사랑함

- 행위로 원하는 것을 얻으려하고 그것이 단절되자 분노함

- 아버지를 ____하기 보단 아버지의 ___을 사랑하였음

* 사랑의 대상을 잘못 정할 때 그것이 삶을 파괴하고 관계를 손상시킨다

- "세상의 많은 문제들은 사랑의 무질서 때문이다" 성 어거스틴

* 우상은 삶을 공허하게 하고, 관계를 파괴하며, 노예화 시킨다

* 우상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줄 수 없다

* 문제의 해결책

1. 회개해야 한다(본문 17, 18, 20절)

2. 사랑의 대상과 순서를 바꿔라(마22:37-40)

3. 아버지가 하신 일을 기억하고 믿고 감사하라

- 살림에 해당하는 헬라어 bio

- 자격없는 자에게 부어진 아버지의 사랑

- 자녀됨은 업적이나 공로로 이뤄지지 않는다

숙제:

1. 육신의 아버지에게 전화, 카드 보내며 감사의 고백하기

2. 하루 3번 이상 찬양하고 5분 이상 기도하기

3. 가족들과 함께 성경 읽고 가정 예배 드리기

요셉이 아니라 유다였습니다

요셉이 아니라 유다였습니다 (창38:24-30)

* 창세기 37-50장까지 이어지는 기나긴 요셉 이야기의 중간 38장에서 우리는 갑작스레 낯선 이야기를 만나게 됩니다. 누가 보기에도 민망한 이 이야기가 여기에 기록되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성경의 인물 중에서 예수님을 가장 많이 닮았다고 하는 요셉을 주목하려는 우리에게 들려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오늘 우리는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1.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가장 부끄러운 ( ) 가운데서도 우리를 구원하신다 (마1:1-6, 16-17)

2. 고상하게 믿으려고 ( ) 말라 (창49:8-10)

3. 인간의 구원은 요셉처럼 산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 )로 가능하다

적용과 숙제:

* 신앙 생활 하면서 나도 모르는 새 본인의 업적과 공로, 집안 배경 등을 자랑하려고 하는 마음은 없었는지요? 주님은 오늘 나에게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 이번 주에는 일어나서 찬송가 305장, '나같은 죄인 살리신'과 '하나님의 은혜'를 부르면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 나처럼 부족하고 연약해 보이는 그 누군가가 구원의 메시지를 듣고 반응할 수 있도록 VIP를 위한 릴레이 기도에 참여해 보세요.

예수님의 VIP(6): 38년된 병자

예수님의 VIP(6): 38년된 병자 (요5:1-15)

*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과거의 유행어는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말입니다. 세상은 여전히 1등외에는 시선을 두지 않는 그런 곳입니다. 은혜가 사라지고 자비가 사라진 이런 세상에서 참된 은혜와 자비를 경험하려면 우리는 오늘 말씀에서 무엇을 기억해야 할까요?

1. 예수님이 함께 하시지 않은 곳은 그 어디라 하더라도 '자비의 집'이 될 수 없습니다.

- 베데스다(house of grace, house of mercy)는 결국 말뿐인 곳이었습니다. (2-4절)

- 교회는 자포자기한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고 은혜를 전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2. 예수님 안에는 율법의 원리가 아니라 은혜의 원리가 작동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은혜가 사라진 율법주의 종교를 경계해야 합니다. (10절)

- 안식의 참된 의미는 내가 주인 되는 일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리듬에 나의 일정을 맡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 예수님이야 말로 우리에게 진정한 안식과 자유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14-15절; 2절; 요10:7-10)

적용과 숙제:

* 6월부터는 여러분의 VIP를 위해 시간을 정해 놓고 집중적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시간과 건강이 허락되시면 중보기도팀에도 지원하셔서 매주 한 끼를 금식하며 기도에 동참해 주십시오.

* 교회 안에서 함께 지체로 살아가지만 은혜는 사라지고 '율법주의’만 남은 모습이 우리에게는 없습니까? 누군가의 회복을 기뻐하기 보다는 규칙이 앞서고 판단함이 앞서는 자신의 모습을 회개하며 예수님께로 나아갑시다.

예수님의 VIP(5): 예수님을 따라 가십시다

예수님의 VIP(5): 예수님을 따라 가십시다 (요4:3-4)

* 우리는 계속하여 예수님의 VIP 시리즈를 주일 설교로 나누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하신 일을 따라 가 봅시다.

1. 사마리아를 통과하신 일

2. 유대인으로 사마리아 여자에게 물을 달라고 하신 일

3. 물을 달라고 한 이가 오히려 물을 줄수 있다 하신 일

4. 게다가 그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겠다고 하신 일

5. 남편이 없는 여자에게 남편을 데려오라 하신 일

6. 이 산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아버지께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고 하신 일

7. 사마리아 여인에게 자신이 메시야임을 알리신 일

8. 음식을 사온 제자들에게 내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라 하신 일

9. 추수할 때가 넉달이 지나야 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이 추수할 때라고 하신 일

10. 제자들을 노력하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신 일

11. 사마리아에서 이틀을 더 유하신 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이해할 수 없었던 일을 통하여 사마리아 여인과 사마리아 지역에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우리들이 오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 적용과 숙제

-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복음 전파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 복음 전파의 사명은 이루어야 하지만, 내가 갈수 없고 만날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누구였나요?

- 예수님께서 그분을 따르는 나를 데리고 어디로 가실 것 같으신가요?

- 그곳이 가기를 꺼려하는 곳이며, 그 일이 이상한 일이라고 하더라고 예수님을 따라 가실건가요?

- 내가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해야 할 이상한 일은 어떤 일일까요?

-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해 나는 어디로 가서 누구에게 물을 달라고 이야기 해야 할까요?

아직 자신의 VIP를 작정하시지 않으신 분은 이번 주에 최소 한 사람을 떠올리며 주님께 올려드리십시오. 또한 6월부터 시작되는 기도팀에 자원하셔서 기도에 동참해 주세요

예수님의 VIP(4): 네 이름이 무엇이냐

예수님의 VIP(4): 네 이름이 무엇이냐 (막5:1-20)

* 지난 3주간 우리는 사회적으로 격리된 환자, 여인들, 외톨이였던 죄인에게 다가가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귀신들린 사람은 폭력과 고통과 정신적 아픔에 총체적으로 사로잡힌 존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는 유대인이 아니라 외지에 살고 있는 이방인이었습니다.

* 당시 사회의 모든 아픔으로부터 피해갈 수 없었던 이 사람에게 다가가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깨닫게 되는 사실은 무엇일까요?

1. 예수님은 소외된 ( )을 향해서도 기꺼이 움직이시는 분이십니다. (막4:35; 5:21)

2. 예수님은 물질적인 가치관 대신에 ( )을 더 중시하시는 분이십니다. 적용과 숙제:

* 이번 주에 내가 기꺼이 다가가야 할 그 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내가 그분을 위해서 예수님의 심정으로 무엇을 하실 수 있으십니까?

* 아직 자신의 VIP를 작정하시지 않으신 분은 이번 주에 최소 한 사람을 떠올리며 주님께 올려드리십시오. 또한 6월부터 시작되는 기도팀에 자원하셔서 기도에 동참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VIP(3): 예수님이 불러주신 이름, 삭개오

예수님의 VIP(3): 예수님이 불러주신 이름, 삭개오 (눅19:1-10)

*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처럼 살지 못했던 한 사람이 있습니다. 삭개오입니다. 그랬던 그에게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 삭개오처럼 우리 역시 주님을 만나고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온전히 만나기 위해 우리가 본문 속에서 기억해야 할 사실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1. 누구에게나 있는 마음의 장벽을 넘어서야 합니다.

2. 구원의 초청은 먼저 주님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입니다. (사43:1)

3. 참된 회개는 단순한 고백이 아니라 삶의 변화를 요구한다는 사실입니다. (출22:1; 삼하12:6; 레6:5)

적용과 숙제:

* 주님을 만나기 전에 당신에게 있었던 마음의 장벽은 무엇입니까? 그 장벽은 주님을 만난 후 온전히 허물어진 상황인가요?

* 삭개오가 했던 행동 중에서 내가 좀처럼 하지 못하는 일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오늘 주님은 당신에게 무엇이라 말씀하고 계신지요?

* 내 마음에 떠오르는 VIP를 주님께 올려드립시다. 이번 주 중에 'VIP 작정 신청서'를 교회 홈페이지에서 기록해 주세요.


예수님의 VIP(2): 예수님이 사랑하신 여인들

예수님의 VIP(2): 예수님이 사랑하신 여인들 (눅10:38-42)

* 직장에서 인맥이 넓다고 해서 곧 성공한 인생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에는 종결이 있으며 결국 우리 인생에는 아주 작고 소중한 관계만 남게 됩니다. 그 소중한 관계가 어떠한 의미로 남고 어떠한 가치로 남게 될 것인가는 우리에게 주어진 숙제입니다. 작고 친밀한 관계를 소중히 여기신 주님의 모습 속에서 오늘 우리가 붙잡아야 할 진리는 무엇일까요?

1. 편견과 ( )을 뛰어 넘어 모두에게 다가가시는 주님의 마음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 가부장 문화의 관습 속에 살던 여인들에게 새로운 공동체를 보여주셨습니다 (눅 8:1-3)

-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39절; 행22:3) - 예루살렘에 머물기 보다는 베다니에 머물기를 기뻐하신 주님

2. 기질에 따라 주님을 섬기는 사람의 모습이 제각기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후에 남는 것은 성과나 인정이 아니라 주님과 우리의 ( )임을 알아야 합니다.

- 우리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주님을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옆을 보기 보다는 위를 보며 사역해야 합니다.

- 마르다의 문제는 말씀을 듣지 않고 부엌에 간 것이 아닙니다. 부엌에서 들리는 흥겨운 노래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 적용과 숙제:

1. 어버이날, 어머니날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연락하셔서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2. 5월 한 달 동안 진행되고 있는 Family Connect 프로그램에 가족과 함께 동참하세요.

3. 나와 가족은 너무 친하기 때문에 오히려 깊은 신앙의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장벽은 없는지 자신을 돌이켜 보세요. 주님을 모르시는 가족이라면 VIP 신청서를 작성하셔서 기도를 시작하세요.

4. 매주 목요일 오전에 있는 '사랑의 음식' 사역에 요리로, 혹은 배달 섬김으로 자원해 보세요.


예수님의 VIP(1): 죄사함 받은 중풍병자

예수님의 VIP(1): 죄사함 받은 중풍병자 (막2:1-12)

* 세상은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의 모습을 볼 때 돕고자 하는 마음이 다 있습니다. 누군가의 아픔을 볼 때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임해야 할까요? 오늘 본문을 통해 주시는 주님의 교훈을 생각해 봅시다.

1. 인생 문제의 해결은 (예수님)께로 나아갈 때에만 온전해 질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 주님의 말씀을 듣느라 건물 밖에 있는 이들을 등한시 했던 사람들(2절)

= '지붕 증후군'(roof-tile syndrome)을 조심해야 합니다.

- 도움이 필요한 친구를 위해 지붕 몇 장 정도는 뜯어 낼 수 있었던 사람들(4절)

= 주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우리의 희생을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2. 주님의 관심은 육신적인 문제에만 있지 않고 더 (본질적인) 문제에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 사람의 회복 보다는 자신들의 교리에 치중해 있었던 서기관들(6절)

= 예수님의 신적인 능력보다는 자신들의 입지와 신학에 관심 두는 마음을 경계해야 합니다(마23:3-7,13).

적용과 숙제:

- 교회는 인간의 전인적인 치유를 위해서 힘써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가 힘써야 할 가장 근본적인 초점은 '죄 사함의 복음'을 온세상에 증거하는 일입니다.

- 교회 홈페이지에 있는 "나의 VIP 작정 기도신청서"를 기도하면서 제출해 주십시오. 그분을 위한 기도를 시작하십시오. 교회의 기도팀이 함께 중보할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간직해야 하는가

우리는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간직해야 하는가 (대하24:15-22)

1. 요아스의 인생 3막

1) 아달랴의 통치 기간

어린 나이에 도망가게 되었고 고모가 되고 여호야다의 아내인 여호사브앗을 통해서 여호야다가 보호함

2) 제사장 여호야다로 인해 다윗왕조가 회복되고 왕이 됨

여호야다는 7년 뒤 치밀한 계획 아래 요아스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함(24장 2절)

여호와의 전을 보수함

3) 제사장 여호야다의 죽음 뒤

유다 방백들이 와서 왕에게 절하고 왕이 그들의 말을 들음(17절)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기게 됨(18절)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인 스가랴를 여호와의 전 뜰에서 돌로 쳐 죽임(21절)

그 결과 아람과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죽음에 이르게 됨.

2. 여호야다는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자였습니다.

그는 130살까지 살았고 다윗 성 여러 왕의 묘실 중에 장사하였습니다.(11-12절)

그는 킹 메이커였고 요아스에게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3. 요아스는 주변의 영향을 크게 받는 자였습니다.

그는 여호야다의 그늘 아래 있었습니다. (열왕기하 12:2, 역대하 24:3)

여호야다의 죽음 뒤 그는 유다 방백들의 영향을 받았습니다.(17절)

4. 만약에 여호야다가, 요아스가

5. 우리는 사는 동안 무엇을 남겨야 합니까?

(마태복음 29:19​, 사도행전 18:23​, 고린도전서 3:3-5)

6. 우리는 무엇을 늘 간직하고 살아야 합니까?

(갈라디아서 4:6, 로마서 8:15​; 8:38​-39)

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주변에 계속 향내를 남기며 그 향내를 간직하며 삽니다.

"주님 오직 내 삶에 주님만 간직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내 주위 사람들에게 주님만 남기기 원합니다."

숙제 및 적용

1. 가정을 위해 기도하기

2. 단기선교를 통해 주님을 남기는 훈련을 갖기

3. 우리의 삶의 결과와 원인을 외부환경과 영향에서 찾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찾기

오른손교회의 시작

오른손교회의 시작 (행3:1-10)

1. 오른손교회는 (믿음)의 교회입니다. (6절-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1) 오른손으로 잡아 일으키다…누구의 믿음인가? (7절)

2) 은과 금이 없다(6절)


2. 오른손교회는 (함께)하는 교회입니다. (8절-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다)

1) 더불어 주목하여/우리를 보라! (4절)

2) 함께 성전으로 (8절)


3. 오른손교회는 (하나님을 찬송)하는 교회입니다.

1)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다 (7절-발과 발목/8절-걷기도,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

2) 나로 인해 기대어 사는 자들이 복을 받고 찬송하는 교회 (8절-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


적용과 숙제:

1. 우리 교회 장애인 아이들의 이름과 진단명을 기억해 주세요.

2. 장애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님들이 격려와 힘이 되는 이웃가정이 많이 필요합니다. 부모님들을 기억하며 함께 기도해 주세요.